이 시간대에 매번 바쁘게 지내다가
오늘 모처럼 집에서 쉬는데 너무 좋네요
고구마와 과일 먹으며 드라마 하나 찾아보는데
방해 받지 않고 달콤한 꿀같은 시간이예요~
이것도 매일 있다면 좋은줄 모를거 같긴 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으니 좋네요
**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3-02-17 12:49:22
IP : 211.209.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
'23.2.17 1:00 PM (149.167.xxx.43)저도 집에 있을 때 너무 좋아요.
2. 저요
'23.2.17 1:02 PM (125.187.xxx.209)퇴사 2주일째
매일매일이 너무나 여유지고 소중합니다~~3. 그쵸
'23.2.17 1:02 PM (221.144.xxx.81)작년에 일 관두고 쉬고있는데 지금은 일자리
찾아도 없네요 ㅠ
첨 에만 꿀이지.. 달콤한 시간 즐기세요~4. ㅇㅇ
'23.2.17 1:13 PM (223.62.xxx.106)얼마나 차분하고 좋으실까요
5. 그쵸
'23.2.17 1:17 PM (124.49.xxx.188)등따시게 아무도 없이 혼자 있을떄 천국이에요
6. 저도
'23.2.17 1:18 PM (125.240.xxx.204)오랜만에 집에 있어요.
7. ㅇㅇ
'23.2.17 1:50 PM (1.244.xxx.188)1년쯤 그러고 있었는데 드라마, 영화 싹다보고, 회의가 들더라구요. 매일 아침 눈뜨면 공허하고,,,다시 일하러 나왔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퇴근하고싶어요
8. ...
'23.2.17 5:08 PM (121.187.xxx.12)맞아요 천국..
9. ...
'23.2.17 6:45 PM (180.71.xxx.228)맞아요. 매일 하면 좀 지루. 그래도 좋습니다. 집이 가장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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