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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 조회수 : 6,518
작성일 : 2023-02-17 12:37:11
첨엔 참 사람이 착하고 싹싹하고 살림도 잘하고 부러운 가정이라 느꼈는데요
방송에 과하게 나오다보니
욕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남편도 본인도 방송타고 마누라가 계속 방송하니 방송 유명세로 크게 한의원 오픈했겠죠
생각보다 안되는지
나올때마다 빚빚빚
그리고 얼굴도 귀엽고 자연스러웠는데
자꾸 뭘 넣는지 과해지는 것 같아요
뭐든 적당히 좀 하지
IP : 125.186.xxx.18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7 12:39 PM (59.3.xxx.158)

    저는 결혼하고 사람이 많이 성숙해졌구나 싶어 좋게 보이던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이렇게 상반될 수 있는거군요. 전 티비에서 가끔씩 봐서 그런가봐요.

  • 2. 이번주
    '23.2.17 12:40 PM (223.38.xxx.38)

    라디오스타 봤는데 피부가 예술이더라고요

  • 3. 원글
    '23.2.17 12:41 PM (125.186.xxx.182)

    저도 첨엔 그랬어요 근데 갈수록 과해진다는거죠

  • 4. 그게
    '23.2.17 12:45 PM (112.153.xxx.190)

    전 볼때마다 너무 과해보여서 진심이
    안느껴져요.
    금쪽이에서 우는것도
    쥐어짜는거 같고 싫어요

  • 5. 박미선하고
    '23.2.17 12:47 PM (211.36.xxx.14)

    장영란하고 전에는 잘됐으면 하고 응원했는데
    둘 다 갈수록 욕심 많고 표독하게 변하네요

  • 6. 음
    '23.2.17 12:55 PM (125.187.xxx.209)

    과하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선함이 느껴져요
    밝고 유쾌하잖아요
    좋은 엄마, 좋은 지인일듯 싶네요~

  • 7. ㅇㅇ
    '23.2.17 12:57 PM (180.230.xxx.96)

    그러게요
    빚빚 하는건 왜그런건지 도정얻는건가요
    나도 힘든데 그래도 보는 시청자보단 잘살고 있으면서
    뭘 어쩌란건지 그부분은 별로네요

  • 8. 장영란
    '23.2.17 1:03 PM (221.144.xxx.81)

    여기선 칭송 하던데 이해가 잘...

  • 9. 요즘
    '23.2.17 1:08 PM (223.33.xxx.204)

    사람들이 이쁘게봐주는 적정선에 아슬아슬하게 있는것같아요
    여기서 더 과해지면 다시 비호감될듯요

  • 10. ㅇㅇ
    '23.2.17 1:24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비호감이었었죠
    결혼하기전 미혼이었을때는요
    김나영 , 장영란 둘이 비슷한결의 비호감 포지션이어서 엮여서 기사도 몇 번 났었고
    본인들도 딱히 그에 대한 부정도 안했어요

    하긴 둘다 방송계에서의 입지가 뚜렷하지 않았었고, 그런 캐릭터로라도 몇 프로그램 패널로 꾸준히 소환되서 소비될 수 있었으니 다행이었는지도

    둘 다 어찌됐든 버티니 부~~~~자 됐잖아요

    김나영은 감각있어서 패피 유투브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듯 한데
    장영란은 소비되는 이미지가 너무 한정적
    그동안 밝은 얼굴 보기 좋았는데 징징거리고 어렵다 어쩐다소리 이제는 그만하쇼
    안어울리니까

  • 11. 그게
    '23.2.17 1:36 PM (221.143.xxx.13)

    괜찮은 식당이 방송에 소개되고 맛없어지는 경우랑 비슷한가요?

  • 12. 지겨워여
    '23.2.17 1:46 PM (124.50.xxx.70)

    오바육바...
    너무 식상.
    너무 재미없는 사람

  • 13. 그냥
    '23.2.17 2:13 PM (211.211.xxx.134)

    천성은 착해보이던데
    본인 공부 못했다고 스스럼 없이 말하는것보면 사람은 소탈해 보였어요
    금쪽프로에서 너무 우는건 좀 그래요

  • 14. .....
    '23.2.17 2:20 PM (121.165.xxx.30)

    천성이 밝고 착해보임..
    금쪽에서 초반부터 우는거 별로임. 그냥 계속울어 ㅠ

  • 15. 애엄만데
    '23.2.17 2:5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학자금 대출받고 서른 넘어서까지 그거 갚아가며 월세사는 사람들 많은데 어른으로서 부끄러워요.

  • 16. ㅇㅇ
    '23.2.17 3:31 PM (223.38.xxx.95)

    박미선씨랑 같이 나오는 프로는 엠씨로서 말을 거의 안하고 있을때도 있고 추임새 몇번 하고 끝 피곤한건지 재능이 없어보여요

  • 17. 박미선이
    '23.2.17 3:53 PM (125.134.xxx.134)

    너무 튀는 후배 나대는 엠씨 안좋아하는것 같더군요. 눈치가 있어야 살아남는게 그 바닥이니 얌전하게 있을수 밖에요. 사람 자체가 부지런하고 자기사람들한테 하는거 보니 정이 많아 호감입니다만 조금 액션을 다운시킬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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