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할때 묘하게 우월감 선민의식 있는 사람 대할때 어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23-02-17 11:05:53
보통 집안이나 돈? 이런게 낫다고 생각되면
그런가요? 자식부심도 있는것 같고요
오랜만에 너무 대놓고 저런 사람 봐서 당황했어요
그쪽은 제 상황을 잘 모르고 몇마디했다가
난 다르지~ 이런식이더라구요
굳이 이겨먹거나 싸우고 싶진않은데
피하는게 답이죠?
IP : 118.235.xxx.2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7 11:11 AM (124.49.xxx.78)

    밟아주세요.
    그런사람은 자기가 다른사람보다 못한것도 있는현실을 알아야해요.

  • 2. 그녕
    '23.2.17 11:12 AM (220.117.xxx.61)

    구냥 둠
    말해도 못고침
    듣지 않아요

  • 3. 그냥
    '23.2.17 11:13 AM (211.212.xxx.185)

    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

  • 4. ..
    '23.2.17 11:14 AM (39.7.xxx.48)

    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22222

    주변에 정치적으로 선민의식 드러내는 사람 있는데 아무도 대꾸 안해요

  • 5. ㅇㅇ
    '23.2.17 11:20 AM (118.235.xxx.26)

    아 못한 사람은 대놓고 무시하던데요
    자기애들이 더 비싼 학비 내는 학교다닌다고 ㅋ

  • 6. …….
    '23.2.17 11:20 AM (114.207.xxx.19)

    그냥 냅둬요.. 피곤하게 내가 뭘 고쳐주겠어요. 스스로 깨닫고 입닫을 날이 오면 다행이려니.

  • 7. 음..
    '23.2.17 11:2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인정해줘요. 잘나서 잘난척 하는건데~싶어서
    그리고 저도 제가 하고싶은 말 걍 해요.

  • 8. 네네
    '23.2.17 11:30 AM (116.34.xxx.234)

    하고 다음부터는 상대 안 해줘요.

    그러거나 말거나.

  • 9. ....
    '23.2.17 11:33 AM (220.122.xxx.137)

    제 주변은 의사들이 그렇던데요. 그냥 그래 너 잘났어 해 줘요.

  • 10. ㅇㅇ
    '23.2.17 11:43 AM (118.235.xxx.82)

    전업주부고 말하는거 보니 머리도 나빠보였어요ㅋ
    돈만 좀 있는 듯..

  • 11.
    '23.2.17 11:53 AM (220.78.xxx.153)

    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22222

  • 12. 친정에
    '23.2.17 12:00 PM (223.39.xxx.109)

    돈이많을걸요 보통 잘난경우들 그래요

  • 13. 그게
    '23.2.17 12:01 PM (211.114.xxx.19)

    성격같아요
    말도 안되게 별로인 사람이 오만에 가득차서
    선민의식이라고 하나 뭐 무시하면서 말하는거 듣고 있음 기가차요
    뭐 어쩌겠어요 힘들게 고쳐줄것도 아니고

  • 14.
    '23.2.17 12:47 PM (123.212.xxx.149)

    안만나요 ㅡ.ㅡ 할 필요없는 자랑을 은연 중에 하고 주변에 우쭈쭈해주는 사람있음 더 그러고 그냥 불편해서 안봄

  • 15.
    '23.2.17 12:51 PM (116.121.xxx.196)

    원글님과 수준차이가 실제로 많이나나요?
    남편직업이나 본인 학벌 등등요
    대화안통하거나 실제로 사는 클래스가 많이 차이나서일지도

  • 16. ...
    '23.2.17 1:27 PM (203.234.xxx.155)

    안 만나요. 만나면 그 사람 말에는 무반응

  • 17. ㅇㅇ
    '23.2.17 7:04 PM (112.150.xxx.31)

    진짜 짜증나죠.
    그런 선민의식에
    자식부심 심해서 나도 안하는 내아이 걱정하죠.
    지금 얼굴 안보고있어요.
    저는 그사람 안만나도 아쉬울거 없거든요
    제 걱정 또하고싶어서 만나자고 지금도 전화오는데 저는앞으로도 계속 바쁠예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0954 감자가 넘 비싸졌네요ㅜ 10 ㄱㅂㄴ 2023/03/26 4,778
1450953 3학년 아이가 학교가 너무 재미가 없대요 12 보니7 2023/03/26 2,934
1450952 대통령실에서 이번일본일정 계획한 사람 누구? 5 매국노 2023/03/26 2,927
1450951 저희 강아지 똑똑한건가요? 30 2023/03/26 4,233
1450950 묵주기도 방법 질문드립니다 6 .... 2023/03/26 1,402
1450949 붙박이장 설치시 관리실에 보고 하나요? 5 .. 2023/03/26 1,318
1450948 파벨만스 보신분 계신가요? 6 ㅡㅡ 2023/03/26 1,567
1450947 집에서 하는일이 뭐냐? 17 ㅅㅂ 2023/03/26 5,000
1450946 노안수술 부작용 3 노안수술 2023/03/26 3,891
1450945 웨이브. 왓챠 뭐 볼까요? 7 ㅇㅇ 2023/03/26 1,483
1450944 애들 안 태어나고 ai의 발달은 정말 재앙같기도 해요 8 오우 2023/03/26 2,581
1450943 인생이 버거워요 4 2023/03/26 4,013
1450942 저의 남편등짝애 불났네요 ㅋㅋㅋㅋ(웅남이의 문단속??) 6 남편아 ㅌㅋ.. 2023/03/26 4,368
1450941 오늘 옷 백만원어치 샀어요 40 오늘 2023/03/26 20,990
1450940 이상민 제작사로 성공했으면 k팝이 더 풍성했을것 같아요 18 .. 2023/03/26 4,450
1450939 목주름은 타고 나는거죠? 4 ㅇㅇ 2023/03/26 2,849
1450938 재산 물려줄 애도 없고 그러면 20 우란이 2023/03/26 6,559
1450937 개인연금받는 분들 1 궁금이 2023/03/26 2,533
1450936 신성한.이혼 보기 힘드네요. 59 .. 2023/03/26 21,463
1450935 고2 자기소개서 쓰는데 10시간 넘게 걸리는데 18 어휴 2023/03/26 2,675
1450934 [펌] 세계 최대 규모 해리포터 스튜디오, 서울서 3시간 거리에.. 15 zzz 2023/03/26 3,747
1450933 좁쌀여드름이 심한데… 7 깐달걀 2023/03/26 2,124
1450932 우리는 왜 키톡을 안 할까요 13 주마 2023/03/26 5,514
1450931 너덜트ㅡ주 69 시간 2 기레기아웃 2023/03/26 1,405
1450930 오늘 광화문에 이렇게 많이 모인거 진짜? 27 쿠쿠마 2023/03/26 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