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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타스캔들 전도연 남동생? 연기를 너무 못해서 불편해요.

v 조회수 : 22,231
작성일 : 2023-02-16 20:00:38
친구가 일타스캔들 10회가 그렇게 좋았다고 해서
처음으로 챙겨보고 있어요.
그런데
전도연 나오는 드라마에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못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죠?
요즘은 연기 못하는 사람 드물지 않나요?
로봇보다 연기를 못하는 거 같아요.
뭔가 발달장애 같은거 있는 사람을 연기하는 거 같은데
배역 연구를 조금도 안하고 연기하는 듯요.
저런 배역을 간절히 원하는 무명연기자들이 많을텐데
저런 인갼은 무슨 빽일까요?
지금 재방송 10화 보는중인데 너무 짜증나네요.
IP : 219.254.xxx.250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6 8:02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큰 무리없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 2. 전문가들 입장
    '23.2.16 8:02 PM (125.142.xxx.233)

    아스퍼거 환자 연기 아주 잘하고 있는거랍니다.

  • 3. ㅇㅇ
    '23.2.16 8:03 PM (113.83.xxx.101) - 삭제된댓글

    거부감 없이 너무 잘해서 배우가 누군가 찾아봤네요.

  • 4. 그만하면
    '23.2.16 8:03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 5.
    '23.2.16 8:03 PM (221.147.xxx.153)

    가족 중 아스퍼거가 있어요. 정말 놀랄만큼 잘하는 겁니다.

  • 6.
    '23.2.16 8:04 PM (39.123.xxx.114)

    너무 잘한다고 생각하며 배우가 누군지 찾아봤어요

  • 7.
    '23.2.16 8:05 PM (211.201.xxx.28)

    잘 하던데요.

  • 8. 오의식배우
    '23.2.16 8:06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잘하던데요
    다만 굳이 안만들어도 되는 배역을 굳이 넣었네 라는 느낌은 있었어요
    동생에게 큰스토리를 줄것도 아닌것같고요
    연기는 괜찮은것같아요

  • 9. 이제야아
    '23.2.16 8:06 PM (219.254.xxx.250)

    너무 전형적이고 뻔한 연기 아닌가요?

  • 10. 00
    '23.2.16 8:06 PM (1.242.xxx.150)

    잘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짜증날 정도로 못한다니.. 그 정도인가요?

  • 11. ㅇㅇ
    '23.2.16 8:07 PM (106.101.xxx.17)

    너무 잘하던데요

  • 12. 내참
    '23.2.16 8:07 PM (112.152.xxx.192)

    그 배역에 딱 맞게 하는 건데요

  • 13. ㅇㅇ
    '23.2.16 8:07 PM (124.53.xxx.166)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요
    치열바라기 울재우한테 그러지마요

  • 14. love
    '23.2.16 8:08 PM (220.94.xxx.14)

    그쪽이 해보세요
    그만하면 훌륭하져

  • 15. 그게 잘하는거임
    '23.2.16 8:10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그 배역이 그런거에요 아주 잘했나보네요 원글님이 연기 못하게 느끼는거보니.

  • 16. 여신강림
    '23.2.16 8:11 PM (42.112.xxx.224)

    선생님 이었는데 ..
    일타스캔들레서도 너무 잘하는거 같은데요..

  • 17.
    '23.2.16 8:11 PM (211.219.xxx.193)

    뻔하다는건 잘한다는거죠.ㅎ
    우영우처럼 주인공도 아니고 아스퍼나 자폐의 전형적인 모습 뻔하게 보이는거면 무리없다고 봐요.

  • 18. ……
    '23.2.16 8:12 PM (114.207.xxx.19)

    이런 게 억까라는 거구나..
    현실적으로 연기하는 건데, 그걸 전형적이고 뻔하다고 하다니.. 그럼 어떤 새롭고 창의적인 설정으로 왜곡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 19. ..
    '23.2.16 8:12 PM (218.157.xxx.204)

    윗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20. 연기
    '23.2.16 8:12 PM (218.39.xxx.176)

    과하지 않고
    잘한다고 느껴지는데요

  • 21. ㅇㅇ
    '23.2.16 8:13 PM (211.51.xxx.118)

    이런분들 때문에 고함 지르고 연극처럼 오바하면서 연기해야됨
    그래야 잘하는 줄 앎

  • 22. ??
    '23.2.16 8:13 PM (175.118.xxx.204)

    그 남동생이 주연 아니잖아요?
    너무 메소드연기도 불필요해요!
    그리고 연기 훌륭합니다.

  • 23. 남재우
    '23.2.16 8:14 PM (125.181.xxx.149)

    치열이 형한테 이를꺼야

  • 24. 맑은향기
    '23.2.16 8:15 PM (121.139.xxx.230)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 25. ㅋㅋ
    '23.2.16 8:16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잘한다고 생각되서 찾아봤어요. 갯마을차차차에서 김선호 선배로 나왔더라고요. 예전 조승우 말아톤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26. …..
    '23.2.16 8:18 PM (210.223.xxx.229)

    잘한다 생각하면서 봤어요..오버없이 극에 잘 어우러져요

  • 27.
    '23.2.16 8:20 PM (124.49.xxx.138)

    재우 역 나올때마 너무 재밌어서 일타스캔들 잘 보는것도 있어요.

  • 28. ??
    '23.2.16 8:21 PM (222.237.xxx.4)

    오히려 우영우 보다 더 자연스럽게 잘한다고 감탄하며 보는중인데요?

  • 29.
    '23.2.16 8:23 PM (210.94.xxx.89)

    사람들 눈이 이렇게 다 다르구나
    전 과하지않게 정말 잘한다 싶었는데

  • 30. 리메이크
    '23.2.16 8:23 PM (125.183.xxx.243)

    냅다 일러야지ㅋ
    오의식 배우네요

    https://namu.wiki/w/%EC%98%A4%EC%9D%98%EC%8B%9D

    근데 저도 드라마 초반에 좀 연기가 어설프다고 느꼈는데
    이상하게 그 어설퍼 보이는 모습 안에 짠하고 안쓰럽게 보이는 연기를 하더라구요.

    아스퍼거 장애 가진 분을 지켜 보신 분들이 인정하는 연기자네요.

  • 31. 저도
    '23.2.16 8:26 PM (175.115.xxx.131)

    과하지 않게 잘한다고 봐요.
    청소할때 보면 손가락도 연기하고 있어요.
    약간 뻣뻣해보이게..함 봐보세요.디테일한 면도 잘하고,
    튀지않게 잘하는거 같아요.

  • 32. ...
    '23.2.16 8:29 PM (58.234.xxx.222)

    어머... 전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 33. 이뻐
    '23.2.16 8:30 PM (210.178.xxx.233)

    거부감 없이 너무 잘해서 배우가 누군가 찾아봤네요.22222

  • 34. 연기
    '23.2.16 8:34 PM (14.32.xxx.162)

    연기 너무 잘 하시던데 ᆢ

  • 35. 어머나
    '23.2.16 8:36 PM (125.178.xxx.170)

    연기 참 잘한다 생각하고 보고 있어요.
    오 나의 귀신님에서도 좋았고요.

    연극배우였담서요.
    요즘 연극 뮤지컬 배우들
    tv 진출 엄청나네요.

  • 36. 연기대상
    '23.2.16 8:38 PM (125.142.xxx.233)

    조연상 주고싶을 만큼 잘해서 칭찬하면서 보는데요.

  • 37. 이배우가
    '23.2.16 8:40 PM (180.230.xxx.76)

    야스퍼거 연기하려고 관련기관에서 같이 생활하고 봉사하기를 수십차례,
    입고나오는 티셔츠도 관련단체서 장애들이 만든 셔츠랍니다.
    그냥 연기하는게 아닙니다.

  • 38. ..
    '23.2.16 8:42 PM (210.97.xxx.59)

    표정하며 눈빛하며 너무 잘해서 감탄하며 보고 있는데요. 저 분 한번다녀왔습니다에서 첨 본 배우인데 그때도 꽤 자연스럽고 무난하게 연기한다고 생각했어요. 자페스펙트럼연기 정말 과하지도 덜하지도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39. ㄴㄴ
    '23.2.16 8:43 PM (180.224.xxx.168)

    오의식 배우 연기 잘해요
    조연으로 꾸준히 필모 쌓고 있잖아요

  • 40. ….
    '23.2.16 8:43 PM (210.250.xxx.33)

    예전에 오정태배우 연기와 비교해서
    못 한다는 말 나왔는데 아스퍼거는 사회성만 없는거라
    이 배우가 아주 자연스럽게 연기 잘 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 41. 원래
    '23.2.16 8:43 PM (223.39.xxx.122)

    잘하는 배우아닌가요?
    한다다에선 뺀질역도
    엄청 잘했고...

  • 42.
    '23.2.16 8:45 PM (116.40.xxx.27)

    연기잘하더만요..원글님 특이하신듯..

  • 43. ..
    '23.2.16 8:45 PM (222.104.xxx.175)

    치열이 형한테 이를거야 222222

  • 44. ...
    '23.2.16 8:46 PM (223.39.xxx.146)

    저도 남동생찾아봤는데
    치열이형하면서 은근 정경호랑 케미가 좋아서

    권진영씨가 만든 와플을 좋아하는... 원글님 너무하시네

  • 45. ..
    '23.2.16 8:46 PM (210.97.xxx.59)

    저도 위에 분 말씀처럼 우영우보다(박은빈배우도 훌륭하지만) 더 오버스럽지 않고 너무 극중 진짜 같아서 놀라면서 보고 그 배우 다시 찾아봤어요

  • 46. ...
    '23.2.16 8:49 PM (175.223.xxx.147)

    전 그 배우 너무 좋은데요
    여신강림 총각 선생님 시절부터 좋아했어요
    두 주연보다 오의진 배우를 더 좋아해요

  • 47.
    '23.2.16 8:50 PM (122.36.xxx.236)

    전 남동생분 연기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는데요.

  • 48. .....
    '23.2.16 8:50 P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지적장애 없는 마일드자폐를 과장되거나 억지스러움 없이 너무 잘 표현해 감탄하며 매회 연기 보고 있는데요.
    손가락 동작 하나하나까지 다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서 배우가 연구 정말 많이 했구나 싶고
    주연 두명보다 이 배우의 연기가 가장 탁월하다 싶었거든요
    같은 연기를 봐도 이처럼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구나 싶어 놀랍네요

  • 49. ..
    '23.2.16 8:50 PM (210.97.xxx.59)

    야스퍼거 연기하려고 관련기관에서 같이 생활하고 봉사하기를 수십차례,
    입고나오는 티셔츠도 관련단체서 장애들이 만든 셔츠랍니다.
    그냥 연기하는게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 얘기 들으니 이 배우분 더 멋지네요. 진짜 연기에 찐인분이시네요. 진심까지 느껴짐

  • 50. ...
    '23.2.16 8:52 PM (175.223.xxx.147)

    응원은 못할망정 배우한테 저런 인간이라니..

  • 51. 음..
    '23.2.16 8:55 PM (121.187.xxx.200)

    이런 게 억까라는 거구나..
    현실적으로 연기하는 건데, 그걸 전형적이고 뻔하다고 하다니.. 그럼 어떤 새롭고 창의적인 설정으로 왜곡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22222

  • 52. ...
    '23.2.16 8:55 PM (218.55.xxx.242)

    괜찮던데요
    뭘 더 어떻게 과하게 해야할까요

  • 53. ....
    '23.2.16 8:59 PM (175.223.xxx.34)

    그게 연기를 잘 하는 거였군요?!
    일타 2회?까진가 보고
    저도 원글님처럼 연기 못 하는거라 생각했어요

  • 54. 그사람
    '23.2.16 9:0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연기 원래 그래요
    한다다에서도 연기가 똑같았어요
    이런쪽으로 연기가 특화된 톤인데 저도 별로
    자연스러운 연기로 봐주기엔 뭔가 얄미운 느낌이 있어서요

  • 55. ㅇㅇ
    '23.2.16 9:03 PM (1.245.xxx.145)

    원글님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연기자가 누구일까 갑자기 궁금
    열심히 잘 하고있는데 느닷없이 저격당하니
    그 배우가 이런글은 안봤음 싶네요

  • 56. ...
    '23.2.16 9:10 PM (218.51.xxx.95)

    원글님은 아스퍼거인 분들을 직접 많이 본 적이 있는 건가요?
    그래서 연기 못한다고 단언하시는 건지?
    글만 봐선 직접 겪어보신 건 아닌거 같은데
    그 배우의 연기 어디에서 그렇게 보기 싫을 만큼
    짜증이 났는지 궁금하네요.

  • 57. 음음음
    '23.2.16 9:10 PM (223.39.xxx.109)

    권진영씨 남친이신가..
    못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더 바보같이 연기해야 하는건가요?

  • 58. ...
    '23.2.16 9:10 PM (115.137.xxx.43)

    이런 게 억까라는 거구나..
    현실적으로 연기하는 건데, 그걸 전형적이고 뻔하다고 하다니.. 그럼 어떤 새롭고 창의적인 설정으로 왜곡하길 원하시는 건가요?3333333

  • 59. …..
    '23.2.16 9:12 PM (210.250.xxx.33)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처럼 생각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댓글들이 다들 연기 잘 한다고 하시니
    오의식 배우는 엄청 뿌듯하겠어요.

  • 60. ㅇㅇ
    '23.2.16 9:27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게 잘하는거예요 뻔하게.
    다르게 연기하면 또 아니라고할거구요.
    과하지않게 손가락 눈동자까지 연기 하던데요. 뒤모습까지 연구많이 했더라구요.

  • 61.
    '23.2.16 9:28 PM (220.84.xxx.29)

    드라마보고 이런글 쓰다니 참
    안보면되지 정말 연기잘하는 사람한테
    뭔 억지야 ㅠ.
    개소리 하고있네 진짜

  • 62. ㅇㅇ
    '23.2.16 9:3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전형적인 연기 되게 거슬려 하는 편인데
    그분 연기 전혀 안불편하던데요

    잘한단 생각도 안해봤고
    그냥 자연스러워요
    연기하고 있다는 생각도 잘 안해봤어요
    그러고보니 되게 잘하는거네요

  • 63. ㅇㅇ
    '23.2.16 9:38 PM (125.185.xxx.237)

    그 연기자분 시선처리 같은거 보면서
    남편이랑 연기 진짜 잘한다고 늘 감탄했는데 ㅎㅎ

  • 64. 디테일
    '23.2.16 9:38 PM (218.239.xxx.72)

    디테일 살아 있던데요. 연기 괜찮아요

  • 65. 원글님
    '23.2.16 9:49 PM (221.163.xxx.208)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연기자에게
    뭘 그렇게까지
    저런 인간이라니요
    짜증날 정도면 안보면 되지않나요

  • 66. abcdef
    '23.2.16 9:51 PM (115.139.xxx.17)

    저도 잘한다 느낌
    이렇게 다 다르구나를 느낌

  • 67. ㅇㄹ
    '23.2.16 10:05 PM (211.177.xxx.152)

    연기 너무 잘해서 남재우역에 찰떡이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그나저나 저런 인간이라니… 글에서 님의 인격이 다 느껴져요. ㅠㅠ

  • 68. 아니
    '23.2.16 10:27 PM (125.190.xxx.180)

    너무 잘하는데 칭찬 글이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구만(사실 막 호감가는 역할은 아니죠 누나 조카 힘들게하고 가끔 눈치없고) 배우는 나무랄데 없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 69. 복사
    '23.2.16 10:30 PM (125.190.xxx.180)

    야스퍼거 연기하려고 관련기관에서 같이 생활하고 봉사하기를 수십차례,
    입고나오는 티셔츠도 관련단체서 장애들이 만든 셔츠랍니다.
    그냥 연기하는게 아닙니다22222222222222

    원글 지우지 마세요 대동단결 댓글들 칭찬해!!!!
    문득 원글님이 오의식 배우 팬이라 반응 보려고 올린글 같기도 해요^^

  • 70. 건강
    '23.2.16 10:41 PM (61.100.xxx.206)

    글 지우지 말기

  • 71. 깜놀
    '23.2.16 11:05 PM (1.240.xxx.108)

    댓글들이 모두 연기잘안다로 만장일치
    저도 연기잘한다라고 제 의견 적으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원글님은 어떤 인간인지 궁금하기도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만장일치,,,탕탕탕!!

  • 72. 어머나
    '23.2.16 11:19 PM (211.218.xxx.160)

    원글님은 정말 뭘 모르는 사람이구먼요.
    장애인 연기는 베테랑 연기자들이 하는거예요.
    정상인으로 보지말고 장애인으로 보게 되면 연기 엄청 잘하는거죠.
    아휴
    진짜 뭘 몰러 몰러
    연극이나 수준높은 영화는 본적이 없는건지

  • 73.
    '23.2.16 11:24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오버하지 않고 적절하게 아주 잘 하던데요.

  • 74.
    '23.2.16 11:55 PM (118.235.xxx.68)

    저도 잘한다고 보는데요
    넘 억지스럽지않게 잘하시는거죠
    그런배역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면
    넘신경쓰인다죠
    조심스럽고요

  • 75. mmm
    '23.2.17 12:10 AM (118.235.xxx.133)

    와~~ 이런 못된 입, 못된 뇌, 못된 손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연기야 잘한다 부족하다 얘기야 할 수 있죠. 근데 저런 인간이라니… 이 글로 님 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안봐도 인성 꽝 예상되게 글 쓰시네요. 거울 보고 본인 얼굴 한 번 들여다 보세요. 얼굴상도 못된 심보 따라갑니다.

    저 배우가 어디 빽이 있어 보이나요. 이 사람도 이제 술슬 무명 벗어나 조연 경력 쌓고 있는 배우인데..
    전 이 배우 연기 자연스럽고 생활연기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 76. 에고
    '23.2.17 1:13 AM (112.169.xxx.231)

    개취로 못한다고 볼수도 있지만 너무 말투나 표현이 심하게 못됐어서 기분 상하네요

  • 77. ㅇㅇㅇ
    '23.2.17 1:21 AM (211.247.xxx.113)

    전혀 알지 못했던 연기자였는데
    원글님 덕분에 재발견..

  • 78. 연기
    '23.2.17 1:31 AM (175.117.xxx.137)

    잘합니다. 촬영 전부터
    장애분들과 같이 지내고
    옷 의상 소품도 그대로라고 들었어요

    다만 잘하는 것과는 별개로
    제겐 연기가 매력적이진 않아요.
    그 캐릭터가 보호본능이나 연민,
    혹은 따스함 등을 보는 이에게 유발시켜야 하는데...조연으로 다른 역할 할때도
    호감인 배우분인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제겐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 79. ...
    '23.2.17 1:37 AM (121.132.xxx.187)

    그 분은 정말 자연스럽게 잘한다 생각해요
    우영우는 실제 여성 자페인들은 남성 자페인보다 티가 나지 않는 편인데 우영우는 지적능력에 이상없는 자페인데 약간 지적장애가 있는 것처럼 연기한다는 실제 자페인이나 가족들의 지적 많더라구요

  • 80.
    '23.2.17 1:47 AM (117.110.xxx.203)

    뭐 연기야 보는눈이 다를수도있으니 그렇다쳐도

    저런인간??

    슬프겠어요

    그배우가알면

  • 81. 일부러
    '23.2.17 3:14 AM (59.15.xxx.248)

    댓글모으시는건가요?



    너무~~~자연스레 잘하세요.
    오바 스럽게 몸 비비 꼬고 발성 이상하게 내야하나요?

  • 82. ...
    '23.2.17 3:40 AM (175.209.xxx.151)

    본인취향 아니라고 말을 막 쓰네 ... 요

  • 83. ..
    '23.2.17 4:11 AM (180.70.xxx.249)

    본인취향 아니라고 말을 막 쓰네 ... 요

    엄청 잘하고 있는건데 원글님이 보는 눈이 없네요

  • 84.
    '23.2.17 5:23 AM (125.176.xxx.225)

    그분 보는 재미도 있던데요.
    잘하고 있는데
    원글같은분도 더러 있나봐요.

  • 85. ..
    '23.2.17 6:08 A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본인취향아니라고 막말표현은 너무하네요.
    원글 인성이 못됐네요

  • 86.
    '23.2.17 6:32 AM (61.81.xxx.129)

    저는 처음 보는 배운데 연기 잘해서 프로필 찾아보기까지 함.

  • 87. ㅇㅎ
    '23.2.17 6:39 AM (39.117.xxx.169)

    저는 그 드라마에서 그분 연기가 제일 보기 편하고 재밌어요~

    원글님은 분명 그 드라마에 오디션 봤다가 떨어지신 분일 듯

  • 88. ...
    '23.2.17 7:23 AM (115.138.xxx.141)

    화가 나네요.
    연극오래하신 분이고 뮤지컬도 하시더라고요
    연기 너무 잘하는걸요.
    여신강림에서 너무 매력적이라 처음 알게되서 찾아봤었죠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도 연기로는 깔데가 없어욧!

  • 89. 그 티셔츠
    '23.2.17 7:28 AM (118.34.xxx.85)

    저도 동생분 연기 좋아요 한번다녀왔습니다 에서 액션스쿨팀 후배들 역할 ㅎ

    글고 그 티셔츠 관련글 읽었는데 심지어 티셔츠 귀엽다는 ㅎ
    사려고봤더니 품절인데 어제 재입고라 고르고있었어요 ㅎㅎ

    https://naver.me/xTlcCVfl

  • 90. ㅇㅇ
    '23.2.17 7:29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저런인간이라니
    쓰레기 같은 마인드

  • 91. 해당화
    '23.2.17 7:55 AM (58.120.xxx.18)

    진짜 잘한다고 남편이랑 감탄하며 보는 중이었는데요

  • 92. 댓글
    '23.2.17 7:59 AM (211.218.xxx.160)

    생각해보니 원글이 관종

  • 93. 진짜
    '23.2.17 8:21 AM (103.120.xxx.243)

    진짜 잘해서 원래 환자같던데.......

  • 94. 아놔
    '23.2.17 8:50 AM (222.101.xxx.249)

    완전 잘하거든요.
    원글님 맘에 안들뿐.

  • 95. ㅡㅡ
    '23.2.17 9:10 AM (1.252.xxx.104)

    진짜 잘한다 하고보는데ㅡㅡ
    전 원글님글이 더 불편한걸로 ㅡㅡ

  • 96. wjs
    '23.2.17 9:34 AM (124.49.xxx.188)

    전 잘한다고 생각하고
    첨엔 좀 불편했는데 갈수록 호감...치열이형...하고 표정이런게 너무 리얼해서 좋던데요

  • 97. ....
    '23.2.17 9:4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연기 못해요.
    발달장애가 저음으로 또렷한 발음하는 거....거기서 부터 틀렸음.

  • 98.
    '23.2.17 9:48 AM (116.37.xxx.63)

    저는 무식한데
    자기주장만 쎈 사람들이 싫어요
    아스퍼거 검색해보면 대충 알테고
    연기 잘하는 겁니다.
    설령 못한다 하더라도
    '저런 인간' 이라는 표현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 배우가 범법자도 아니고.
    연기자도 사람인데
    말이 너무 심해서 한 마디 거들었어요.

  • 99.
    '23.2.17 9:59 AM (114.202.xxx.145)

    저도 잘한단 느낌 한번을 못받았는데..ㅎㅎㅎ

  • 100. wkfgo
    '23.2.17 10:27 AM (121.182.xxx.73)

    잘해요.
    제가 아는 분과 똑 같아요. 감탄 합니다.

  • 101. 엘비라
    '23.2.17 10:54 AM (182.31.xxx.46)

    저는 정말 상줘야할 연기라고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이 댓글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함)

  • 102. 잘만하더라
    '23.2.17 11:18 AM (121.137.xxx.231)

    자폐스펙트럼이 여러 모습으로 나올 수 있고
    행동도 다 천차만별인데
    자폐는 ~~해야 한다. 는 틀에 박힌 편견을 가지고 드라마를 보니
    연기자 연기 가지고 물어 뜯는 거 아니겠어요?

    딱 남재우로 연기하던데.
    잘만 하더구만.

  • 103. ....
    '23.2.17 11:41 AM (218.52.xxx.18)

    흠... 전 오버하지 않아서 좋아요.
    보통 이런 역할은 오버해서 보기 부담스러웠는데
    볼수록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보게 돼요.
    배우를 떠나서 사람 자체가 맑은 느낌이 들고
    역할적으로는 귀엽고 안스럽고 그러네요.

  • 104. ....
    '23.2.17 11:46 AM (221.161.xxx.3)

    연기 적당히 잘하던데요?
    .....
    저는 감탄하며 봤네요

  • 105.
    '23.2.17 11:54 AM (185.223.xxx.60)

    원글 돌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러나 싶었는데 10회만 달랑 보고
    이런 글 올리는 거였네ㅋㅋㅋㅋㅋㅋㅋ
    눙깔이 삐셨나 봅니다

    전 1화부터 본 사람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감탄하고 있어요
    1화 때부터 모든 커뮤니티에서 배우 칭찬하던데요

    이런저런 드라마 많이 본 중견? 배우분이고
    연기에 별 감흥 없었는데 (그동안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었음
    여기서 연기 보고 깜짝 놀랐음

    빽이요..? 빼-액

    지나가다 로그인하고 껄껄껄 웃고 갑니다

  • 106. 당신이 로봇눙깔
    '23.2.17 11:58 AM (185.223.xxx.68)

    엘비라
    '23.2.17 10:54 AM (182.31.xxx.46)
    저는 정말 상줘야할 연기라고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이 댓글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함)

    ___

    222222
    33333333333

    꼴랑 한편 보고 헛소리하는 원글땜에 빡침

  • 107. ...
    '23.2.17 12:17 PM (119.193.xxx.136)

    발연기한테 로봇 연기 시키면 로봇 연기도 못합니다
    발로 드라마 보고 사셨나요

  • 108. ??
    '23.2.17 12:31 PM (175.223.xxx.233)

    펀한 스토리도 아니고
    뻔한 연기는 뭘까요?

  • 109. 동네아낙
    '23.2.17 12:40 PM (223.33.xxx.84)

    진짜 섬세하게 잘 표현하더만... 사회성 없어서 뻣뻣한데 혼자서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눈 아래로 내려깔고 힐끗거리는 거 손가락 끝처리 등등

  • 110. 너누구니
    '23.2.17 12:51 PM (125.139.xxx.148)

    연기 잘한다고 느꼈어요.
    꼴랑 한편 보고헛소리2222

  • 111. ㅇㅇ
    '23.2.17 1:00 PM (113.52.xxx.85)

    와~~ 이런 못된 입, 못된 뇌, 못된 손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ㅡㅡㅡㅡㅡ
    추가로 보는 눈도 없음

  • 112. 여지껏
    '23.2.17 1:11 PM (180.71.xxx.56)

    아스퍼거 환자 연기 중 최고에요
    첫등장때부터 감탄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야 그랬어요

  • 113. 와플집
    '23.2.17 1:24 PM (218.38.xxx.12)

    권진영씨 에피 좋았습니다

  • 114. 가을여행
    '23.2.17 1:44 PM (122.36.xxx.75)

    너무 잘 하던데요??
    그 드라마 연기 구멍인 사람은 없더군요

  • 115. 이쯤되면..
    '23.2.17 2:06 PM (223.39.xxx.74)

    원글, 오의식배우 찐팬 아니면 홍보메니저 쯤 되는거 같군요~ㅎ
    연기 잘 한다고 각인 시키네요~ㅎ

  • 116. 일타에서
    '23.2.17 2:34 PM (125.208.xxx.57)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감탄하면서 본다는...

  • 117. 원글님
    '23.2.17 3:02 PM (122.36.xxx.75)

    저런 인간이란 말은 좀 심하네요

  • 118. 크하하하
    '23.2.17 3:15 PM (221.141.xxx.98)

    완전 찐이던데요.

    연극 짬밥이 몇 년인데요

    이번에 일타스캔들 배우들이 단체 관람도 갔던데.

  • 119. 이사람이
    '23.2.17 3:49 PM (39.7.xxx.88)

    양희승작가의 페르소나라고..
    이 작가 작품마다 거의 다 나왔다고 하네요.

  • 120. 김태희
    '23.2.17 4:36 PM (223.38.xxx.244)

    주연 드라마에서 이규형 친구?로도 나왔어요.
    연기 잘해요. 이번에도 진짜처럼 연기하는건데
    눈동자 손가락끝까지 디테일하게 잘해서 놀랐어요.

  • 121. ..
    '23.2.17 5:17 PM (106.101.xxx.162)

    1화부터 보면서 어머 저분 너무 잘한다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 122. ??
    '23.2.17 6:26 PM (121.180.xxx.151)

    너무 리얼하게 잘하던데요.

  • 123. 안틴가요?
    '23.2.17 6:32 PM (121.125.xxx.92)

    정말잘하고있는데요?
    몰입도높구요
    일반인이봐도 감정이입과정말그렇게보이는게
    연기자구나하고 느꼈는데 참 보는눈이이래있는
    사람도있네요

  • 124. 아바
    '23.2.17 6:46 PM (175.197.xxx.8)

    저는 너무 잘 한다 하면서 보는 중인데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싶네요.

  • 125.
    '23.2.17 7:50 PM (175.116.xxx.139)

    오나귀에서부터 팬이에요
    연기 잘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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