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방 문 교체 비용을 너무 많이 요구해요
1. ...
'23.2.16 3:16 PM (112.220.xxx.98)문 구멍내놨으면 수리해주세요
이십삼만원이 많아요?
에타는 또 뭐래2. 아니..
'23.2.16 3:18 PM (188.149.xxx.254)문짝 안맞으면 구멍낸 값은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그 가격 내야죠.3. 그럼
'23.2.16 3:19 PM (210.99.xxx.140)님께서 기존문짝과 비슷한 수준으로 직접 알아봐서 달아주세요
4. 아니..
'23.2.16 3:19 PM (188.149.xxx.254)구멍은 수리가 안될걸요. 교체해야 할거에요.
5. zz
'23.2.16 3:1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직접 알아보세요 견적이 얼마 나오는지
그게 귀찮으면 내야죠6. 원글
'23.2.16 3:20 PM (125.128.xxx.174)당연히 수리비는 드려야죠
문짝 금액 자체를 듣고 중개사가 놀랄 정도니 하는 말입니다7. ..
'23.2.16 3:22 PM (221.159.xxx.134)님이 알아보시고 비슷한 색깔로 다세요.
가장 저렴하게 하는건 딱 치수 맞게 재서 공장에서 재단해서 직접 다는게 인건비 안드니 싸게 먹혀요.8. 요즘
'23.2.16 3:23 PM (118.235.xxx.1)인건비가 높아서 그렇게 줘야 할거예요.
문짝값은 얼마 안하지만 인건비 땜에 그 정도는 줘야 할 거예요.9. ker
'23.2.16 3:24 PM (180.69.xxx.74)새문 교체하면 그정도 할걸요
10. 교체에
'23.2.16 3:26 PM (211.250.xxx.112)23만이면 엄청 싼거같은데요
11. ㅇㅇ
'23.2.16 3:26 PM (61.85.xxx.224)새로 문 교체하면 그 정도 가격이에요.
더 저렴한 곳 알아볼 수 있겠지만 얼마 더 안쌀겁니다.12. ㅇㅇ
'23.2.16 3:26 PM (222.100.xxx.212)요즘 그정도 해요 문 자체는 별로 안 비싼데 인건비가 비싸요
13. .....
'23.2.16 3:27 PM (39.7.xxx.22)문짝 교체 그정도 하는데
너무 비싼거 같으면 원글님이 구해서 바꿔준다고 하세요.
그래도 괜찮아요.14. 원글
'23.2.16 3:28 PM (125.128.xxx.174)에타는 에브리타임이라고 학생들 커뮤니티 비슷한 건데요 작은 애 이야기 들어보니 어떤 곳은 없는 핑계까지 만들어서 보증금을 안 돌려주고 어떤 곳은 중국인유학생이 많아서 안들어간다는 글들이 올라온대요 신학기라 아이들 자취방 구하실 때 직방만 보지말고 에타에 있는 정보도 공유하시라는 겁니다
15. 아이고
'23.2.16 3:3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문을 개인적으로 구해 달기도 쉽지 않겠는데..
처음 들어갔을때 문 상태 사진 같은거 있음 도움이 될까요?
잘 해결 되시면 좋겠네요16. 음
'23.2.16 3:31 PM (58.143.xxx.78)Abs 도어 검색해보시고 시공 포함된 가격 알아보세요.
주인한테 사진 보내서 이걸로 우리가 전문가 써서 직접 교체하면 안 되겠냐 해보세요. 저라면 오케이 합니다17. 제가
'23.2.16 3:32 PM (117.111.xxx.204)원룸 관리했었는데 화장실 문짝에 주먹으로 구멍을 뚫어서 문짝 통째 교체에 현금가 18만원인가 줬어요. 5년전에요.
그정도면 맞을거예요.
남학생들 살면 벽에 구멍뚫어놓고 화장실문 부수고 화장실 타일부수고... 그런거 흔해요.18. 영림도어
'23.2.16 3:32 PM (58.121.xxx.69)건축자재 유통하는 회사에서 영림도어도 함께 취급하고 있어요.
ABS도어-120,000원(대리점 별 상이, 저희 회사 기준 소비자 판매가)
시공비 - 70,000원(도어 실측비 + 시공비)
손잡이, 경첩-20,000원(기존 것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건 뺄수도 있음)
------------------------------
210,000원
합당한 가격입니다.
영림도어가 아닌, 우딘(송일국씨 얼굴있는 간판)및 사제 도어 시-2~3만원 절감할 순 있으나,
집주인이 딱 도어 교체비용만 청구한 금액입니다.
문짝에 구멍난 것은 수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샤워하다가 넘어져 욕실문에 구멍이 날 정도였다면 되려 아드님께서 다치지 않은 것이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19. ...
'23.2.16 3:32 PM (58.231.xxx.145)에타는 아이들이 들어가서 보는데잖아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문을 구멍을 내놨으니 그건 방법이 없어보여요..
넘어져서 그랬다면 크게 다쳤겠어요...그럼에도 보수는
해줘야 될텐데..20. ...
'23.2.16 3:34 PM (112.147.xxx.62)돈으로 주기 아까우면
문 사다가 직접 고쳐놓으시면 됩니다
직접해도 인부를 이용하면 그 정도 비용은 들거 같아요21. …….
'23.2.16 3:35 PM (114.207.xxx.19)오래되거나 설치가 잘못되어 문이 틀어져있었으면 집주인에게 수리 요구를 할 수 있었겠지만, 넘어져서 문에 구멍이 나면
파손이고 교체를 해야하는 게 맞긴 하네요.
문 교체 가격 부담이 너무 크면, 비슷한 사양의 문짝으로 시공비 포함해서 알아보시고 저렴한 견적 받아서 집주인한테 교체해주겠다 하거나, 그보다 더 높은 사양으로 교체하고 싶으면 집주인이 돈을 더 보태서 하라고 하고, 내가 받아놓은 견적 금액 만큼만 보상해주는 걸로 합의 해보세요.22. 고쳐도
'23.2.16 3:35 PM (112.171.xxx.112)돈이 그만큼 들어요.
같은 문이 없어서 수리하는데도 20정도 들더라구요23. ᆢ
'23.2.16 3:38 PM (112.150.xxx.232)문한짝 교체, 기본이 25만원 이예요.
24. 첨에
'23.2.16 3:40 PM (220.122.xxx.137)아들이 문이 틀어진거 말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첨에 엉망이었으니 속은 상하시겠네요.25. 원글
'23.2.16 3:42 PM (125.128.xxx.174)다들 감사해요 올려주신 자료 참고해서 잘 처리하겠습니다
26. 제 경험
'23.2.16 3:44 PM (210.205.xxx.46)저는 대학교 원룸 임대하는 주인인데요
3년 정도 되는 새 건물인데도
학생이 욕실문에 주먹 크기 정도
구멍 냈을때
그냥 제가 테이프로 여러번 붙여서 막고 예쁜 그림 붙여놨었어요
아이는 넘어져서 그랬다고
미리 얘기를 했었기에
안다쳐서 다행이다
하고 수리비 안 받았어요
20년 된 욕실문을 교체하는거에
다들 이견이 없으셔서
좀 놀랐어요
다음부터는
수리비 5만원 정도 받을까봐요~27. ㅇㅇ
'23.2.16 3:45 PM (117.111.xxx.163)보수하고 시트지 붙여놓지
28. 깜놀
'23.2.16 3:59 PM (112.217.xxx.252)위에 제 경험님 말씀처럼, 저도 다수 의견에 놀라네요. 감가상각이라는 게 있는데 20년 되었으면 주인이 수리비 조로 일정 금액 받고 교체할 만도 하지 않나요? 파손했으면 몇 십년 된 것도 무조건 새것으로 갈아줘야 한다면 주인은 누가 파손하는 걸 더 반기겠네요 ㅠ
29. loveahm
'23.2.16 4:07 PM (210.90.xxx.159)깜놀님 생각이 제생각.. 20년이면 감가상각이 끝나도 서너번 끝났을 기간인데.. 새것값을 받다니요. 수리비조로 얼마하고 주인이 얼마해서 바꿔야지요..
30. 000
'23.2.16 4:10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저희애도 학교앞 원룸살때 욕실문 아랫쪽 조금 파손했는데 주인할머니가 와서 보시고는
일단 그냥 살으라고 나갈때 조금 주고가라고 함.
나올때 수리비 몇만원 달라셔서 드렸다고 하더라고요.31. 감가상각이고뭐고
'23.2.16 4:14 PM (188.149.xxx.254)그럼 부셔놓고 물건값 안내나요.
뭔소리들인지.
몇만원으로 퉁치는건 집주인 마음이고요.
아무리 허술하고 더럽다해도 벽지에 줄 하나 그어놓으면 새거로 도배 해줘야 합니다.
어디서 이렇게 거지마인드들인지.
해외가서 그짓 해봐요.
당장에 다른 집에 못들어갑니다.32. ㅇㅇ
'23.2.16 4:16 PM (117.111.xxx.163)아무리 더러워도 새걸로 바꿔줘야 한다구요?
누가 거지 마인드 인지33. 깜놀
'23.2.16 4:20 PM (112.217.xxx.252)저 외국에서 오래 살았고, 렌트 인스펙션 여러 차례 경험했어요.
아이 어릴 때 벽에 크레용 칠한 것 아무리 해도 안 지워져서, 페인트칠 다시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그 정도는 괜찮다고 아무 비용도 청구하지 않았어요.
외국이고 한국이고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어떻게 아무에게나 거지마인드라는 말을 쉽게 쓰는지요?
본인이 인간적 감성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한 번 되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34. ...
'23.2.16 4:36 PM (45.64.xxx.116)인테리어 해보신 분들은 문에 대해 좀 아실텐데.. 오래될 수록 같은 문이 안나와서 문 교체하는거 힘들어요. 화장실문 구멍내서 시트는 붙여놓으면 금방 습기차 떨어져요. 이래서 원칙대로 해야하나 봅니다.
35. 교체비용
'23.2.16 4:38 PM (61.74.xxx.193)문 교체비용 알아봤었는데 많은돈을 요구한건 아니예요.
다만 낡은집에 문교체비용을 다 내라는건 너무하네요
소위 감가상각비라는 개념을 적용하면 23만원짜리는 아니죠.
어쨌거나 울아이 잘못이니 집주인과 반반씩하자고 할것 같네요. 저같으면.36. 허허
'23.2.16 4:41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파손은 감가 적용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된 물건이라도 부셨으면 고쳐주는거지
올드카 부셔도 오래되었으니 그냥 가라할 사람들인가37. ㅡㅡㅡ
'23.2.16 5:1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자동차 사고 교체할때 감가상각 감안 안해줍니다.
38. como
'23.2.16 5:16 PM (182.230.xxx.93)저도25정도 들었어요.
새거 달아주느라39. 문짝 구멍낸건
'23.2.16 5:25 PM (39.117.xxx.239)25만원은 주는게 맞아요.. 세월의 낡음이 아니잖아요.
40. 싼거
'23.2.16 5:46 PM (112.184.xxx.118) - 삭제된댓글문 교체비용이라 하셔서
50정도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23만원이면 괜찮지 않나요
어쨋거나 문이 그러면 헌거든 새거든 세를 놓을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받는게 맞잖아요41. 아!!
'23.2.16 5:58 PM (58.77.xxx.220) - 삭제된댓글영림도어님 알고싶어요.
어디신지.
문짝 구멍나서 바꾸려고
네이버블로그보고 전화했더니 30만원 .
비싸서 제가 동네 대리점에 물어보니 문짝값만
16만원 이었어요.
당장 급한게 아니다보니 자꾸 미루게 되네요.42. 위에 깜놀님
'23.2.16 10:41 PM (188.149.xxx.254)잘 생각해보시길요.
집 렌트할때 들어가기전에 고치는 비용 혹시 내고 들어간 기억은 없으세요?
미국에서는 렌트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일본과 유럽은 렌트 할 적에 꼭 몇 달정도의 렌트비를 먼저 주고 들어가요.
그게 파손이나 벽 손상시의 고치는 비용 이에요.
그 고치는 비용에서 다 커버가 되니까 님에게 따로 또 청구를 안했던거 같은데요.
처음에 들어갈적의 그 고치는 비용 못돌려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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