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여기저기

[많이]

여기저기 어쩜 저렇게 많이 나올까요?
시청자들이 재미가 있는건가

[빚으로]

빚컨셉으로 엄청 버는 사람같아요

[어제]

피디나 작가들이 인원 채우기에 좋다고 생각하는 걸수도 있어요.

[ㅇㄴ]

저 토요일에 하는 차트를달리는남자인가 하는거
자주 보는데 진행 잘하던데요.
조우종이랑 케미도 좋고욬
돌싱인가에서는 김준호한테 당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것도 재밌더라고요. ㅋㅋ

[말잘하고]

말잘하고 평균작 나오고
진행솜씨나 꽤 루트가 잘되는듯해요.

[ㅇㅇ]

이상민 빚 컨셉으로 방송하는건 지겨운데
머리가 좋은 건 인정해요. 순발력 있게 잘 해요.

[저도]

적절하게 진행 잘해서
잘 보는데요
솔직히
다 늙은 돌싱남자들은 다들 꼴보기 싫어서 안 보는데 ㅎㅎㅎ
챠트는 진행도 부드럽고
내용도 흥미 있어서 챙겨서 봅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은가보죠

[기본적으로]

무난한 거 같아요.
다른 패널이나 출연자들 잘 녹여내게 역할 잘하는 건 인정.
Ppl완전 잘하고..

[저도]

이상민 특별히 튀지도 않고
진행도 부드러워 괜찮아보여요.

[..]

너무 많이 나와요.
새로운 사람도 봅시다.
궁상민도 지겹고.
같은 컨셉, 나만 멀미나나보네요.

[근데]

돌싱포맨이나 미우새는 이상민이 있어야 재밌긴해요..탁재훈이랑..거의 메인

[캐릭터가]

확실해서 작가가 글쓰고 비중주기가 좋죠. 그리고 기본은 하고 타인들한테 꼽질하거나 대장질하는거 없죠. 미우새는 자주 보는데 몸으로 고생하는거 제일 많이 하고 거기 출연하는 사람들하고
누구하고 엮어도 케미가 있고
무엇보다 피피엘을 찰떡같이 잘해줍니다
미우새 살림꾼이죠 뭐
요즘 예능 시청률보다 피피엘이예요. 방송국은
돈벌어다주고 타인들하고 잘 어울리고
같이 일하기 까다롭고 예민하지 않고
시키는대로 힘든것도 잘 해주면 자꾸 쓰죠.

[ㅇ]

미우새 한회차에 두번씩 나오는건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지겨워요

[ㅇ님 맞아요]

다른 사람이 깐죽거려도 멍 때린 표정으로 능글맞게 잘 넘기는게 보통이 아니라 표정이 재밌더라구요.
근데 두번이나 나오는거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