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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서 서울로 암수술 해보신분

로봇수술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3-02-15 22:35:17
한번 갔다 왔는데 왔다갔다5시간 왜이리
멀까요?
아픈데 마음고생까지
여기서 로봇수술함 된다 1기다 했는데 3센치
이건 악성도가 낮은 물혹이 암된거다.

서울은 사이즈는 1기맞은데 열봐야안다 하니
바로 마음고생으로ㅠ

수술전 두번검사는 하러 올라가야하고
수술후는 1년마다 한번 검사하고는
이병은 다들 후기가 로봇수술후 끝입니다.
6센치까지도
아뭏튼 이건 수술을 잘해야 하는데
다들 5월정도 수술이고
메이저 초진이 3월중순이니 6월넘어갈듯
IP : 39.7.xxx.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23.2.15 10:38 PM (39.7.xxx.16)

    이번에 서울 지하철에서 친절히 어디서 내린다 알려주신분들 82님들 같았어요.
    4,50대 분들 감사드려요.꾸벅

  • 2.
    '23.2.15 10:43 PM (116.33.xxx.19)

    어디 위치한 암인가요 로봇수술 보통 의사가족이 있어서 안권해서 저희엄만 그냥 절개 했어요

  • 3. 로봇
    '23.2.15 11:11 PM (39.7.xxx.73)

    로봇안함 복강경이고요.로봇이 정교해서
    부분절제해야 해서요.
    신장입니다.
    명의께서는 8월초진이라 어찌 기다릴지
    그냥 다른분께 할지 고민입니다.
    명의필요없다지만 수술로 끝나는 종류라서 그분 수술이 중요하다네요.

  • 4.
    '23.2.15 11:16 PM (116.33.xxx.19)

    간단한 수술은 아니네요
    대학병원 명의 아니라도 교수님들 잘 하세요
    같은암 엄마는 같은 대학병원
    명의한테 전절제 했고
    남동생은 명의 기다리기 그래서 40대 중후반 교수님께 협부절제만 했습니다
    같은 암 이었지만 남동생이 수술한 교수님이 더 괜찮단 생각 들어요
    의술은 자주 좋아지는데 꼭 명의 고집 안하고 서울 메이저 대학병원이면 별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치료 잘 하셔요

  • 5.
    '23.2.15 11:18 PM (223.38.xxx.115)

    여기 거의 매일 글 올리시지요??
    그냥 지방에서 빨리 하세요
    추적검사 6개월마다 들어가고 그때마다 몇번씩 와야해요
    왜 병을 알고 키우고 있어요??
    명의는 명의가 수술하는줄 아세요?
    밑에 인턴 레지가 해요
    진짜 답답하세요

  • 6.
    '23.2.15 11:25 PM (14.32.xxx.34)

    https://m.hani.co.kr/arti/society/rights/1078571.html?_fr=nv
    고난의 상경 치료 1

  • 7. ..
    '23.2.15 11:26 PM (14.32.xxx.34)

    https://v.daum.net/v/20230209070530489
    고난의 상경 치료2

  • 8. ..
    '23.2.15 11:28 PM (14.32.xxx.34)

    https://v.daum.net/v/20230213050522690
    고난의 상경 치료 3

  • 9. 로봇
    '23.2.15 11:41 PM (14.32.xxx.215)

    되면 시골 깡촌도 아닌데 뭘 몇달씩 기다려요
    아직 대형병원에서 아무 검사도 진단도 안나온 상태면 시작도 안한거에요
    수술하고 하루만에 퇴원해서 몇시간 걸려 내려가고
    추적검사때마다 검사가 하루에 끝나나요?
    며칠씩 왔다갔다 그걸 5년 해야해요
    수술한 환자는 타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아요
    지방에서 하세요

  • 10. ㅡㅡ
    '23.2.15 11:44 PM (221.140.xxx.139)

    진짜 x 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진심 옆에 있으면 한 대 치고픔.
    뭐 수술을 집도의가 안하고 인턴 레지? 미쳤나, 무슨 대리수술 양아지 병원인줄 아나. 진짜.
    무식하면 입이나 닫길 좀!

    원글님, 로봇 수술이라고 해도 절개나 수술 방법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리고 임상 경험 많은 의사일수록 병기에 대해서
    확실하기 전까지는 말을 조심하는 편입니다.


    항암을 하신다면 지방 병원도 프로토콜이 같지만
    솔직히 수술은 단 한 번의 기회라서
    제 가족이라면 서울의 경험많은 의사에게 할 거에요.

    병원 오가는 일 힘드시죠.
    다니시다보면 좀 익숙해지실거에요.

    비용 아끼지 마시고 택시도 타고 그러시길.

    그리고 대형 병원은 수술 후 고비만 넘어가면 퇴원시켜요. 2차병원 정도로 추가로 몸 회복하실 곳 알아봐두시는 것 추천합니다.

    수술 날짜 기다리는 사이에 변화가 있을 정도면,
    의료진도 서둘러요,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11. ㅡㅡ
    '23.2.15 11:46 PM (221.140.xxx.139)

    개복 아니고 복강경이시면 회복도 빠르실 겁니다.
    체력 미리미리 비축해두세요.

    가끔 미리 치료받을 소소한 불편한 것들,
    치과 같은 거 치료 받으시는 것들 추천하기도 합니다.

  • 12. 제가
    '23.2.15 11:48 PM (14.32.xxx.215)

    암수술 세번 했는데요
    대리수술 아니라 교수팀에서 하기때문에
    실제로 임상조교수 레지던트들이 많이 합니다
    그 많이가..몇퍼센트인지는 아는 사람만 알거에요
    수술은 교수이름으로 했는데 상담 회진 다 아래 의사들이 도는 경우도 허다해요

  • 13. 지방괜찮아요
    '23.2.15 11:48 PM (116.32.xxx.22) - 삭제된댓글

    수술한 환자는 타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아요

    그렇지는 않아요. 관심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지방, 본인 사는 곳에서 하는 것도 좋아요.
    제가 지방 근무 중 암 발견, 2년 전 지방에서 수술하고
    서울에 살면서 작년부터 서울 병원에서 정기검진 중인데,
    지방에서 한 덕분에 시간도 많이 아끼고
    배려(?)도 받을 수 있었구나 알게 됐어요.
    서울은 너무 바쁘고 붐비고...힘들더라고요.

  • 14. 지방괜찮아요
    '23.2.15 11:49 PM (118.235.xxx.148)

    수술한 환자는 타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아요

    그렇지는 않아요. 관심도는 엄청 많이 떨어지지만 ㅡㅡ
    그래도 지방, 본인 사는 곳에서 하는 것도 좋아요.
    제가 지방 근무 중 암 발견, 2년 전 지방에서 수술하고
    서울에 살면서 작년부터 서울 병원에서 정기검진 중인데,
    지방에서 한 덕분에 시간도 많이 아끼고
    배려(?)도 받을 수 있었구나 알게 됐어요.
    서울은 너무 바쁘고 붐비고...힘들더라고요.

  • 15. 보통
    '23.2.15 11:55 PM (223.38.xxx.70)

    교수급 명의 아니더라도 수술은 메인파트만 보고
    시작에서 마무리는 펠로우나 레지던트가 해요
    회진할때나 수술후 설명 제일 자세히 해주는 사람이 수술 다 지켜봤을 확률이 높구요
    그리고 방사선이나 항암은 따로 지방에서 할수도 있지만
    추적검사는 더 안받아주려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 16. 저도
    '23.2.15 11:59 PM (123.199.xxx.114)

    지방에서 했어요.
    1기면지방에서 해도 됩니다.

    오며가며 너무 지치고 피곤하고

    저는 복강경하다 개복했어요.
    암위치가 안보인다고 해서

    7년 재발없이 건강해요.
    간호사샘도 친절하시고 레지던드랑 조교도 친절하더라구요.

  • 17. ㅡㅡ
    '23.2.16 12:02 AM (221.140.xxx.139)

    대학병원 입원하면 주치의는 레지던트로 배정되고,
    그 위 펠로우랑 집도한 담당 교수가 하죠.

    수술실 안에서 당연히 수술팀의 펠로 레지던트들이 있지만, 교수가 공식적 집도의에요.
    인턴이 암수술을 해요?
    무슨 대리수술처럼 이야기하는 게 황당한거지

  • 18. 그러니까
    '23.2.16 12:08 AM (14.32.xxx.215)

    굳이 명의를 고집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에요
    저도 한번은 교수이름으로 들어갔지만
    실제로는 그 아래 펠로우가 다 한것 같고
    심지어 수술하고 회잔때 아무것도 아니라고 큰소리 뻥뻥치고 가더니
    외래 마치고 나가려는데 이거뭐야 암이네? 이러더군요
    빅5였습니다

  • 19. ㅡㅡ
    '23.2.16 12:55 AM (221.140.xxx.139)

    윗님 그 정도면 의료 사고 급일텐데요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도 그 중 하나였고.

    심지어 모 병원에서 -거기도 서울 대형 병원
    3기 진단받고 열어서 주변 림프절 절제 다 하자고 한 상태에서, 자식이 그래도 이름있는 교수 한번 보게 하자고

    경험많은 교수에게 왔더니 환자 영상과 자료 보고
    1기 초기 부분 절제. 끝
    보호자가 놀라서 다른 옆에 이거는 암 아니냐고,
    교수가 픽 웃으면서 이거 암으로 진단할 정도면 환자 더 봐야한다고.

    내시경 수술 받으시고 빠르게 회복,
    완치 받으셨던 일 있었네요.

  • 20.
    '23.2.16 1:04 AM (14.32.xxx.215)

    의료사고는 아니구요
    그 교수는 최소 수술 전과정을 보지 않는다는것과
    외래환자 챠트도 미리 보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펠로우가 수술후 회진때 상세히 설명을 해줬는데
    제가 교수말에 희망회로를 돌렸던거죠

  • 21. @@
    '23.2.16 1:48 PM (110.70.xxx.202)

    심지어 수술하고 회잔때 아무것도 아니라고 큰소리 뻥뻥치고 가더니
    외래 마치고 나가려는데 이거뭐야 암이네? 이러더군요
    빅5였습니다

    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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