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수종씨 부인 닮은 내친구 이야기
1. 소라고동
'23.2.15 1:43 PM (125.204.xxx.129)그때 그시절 버스가 연달아 오곤 했었죠. 기억나네요.ㅎㅎ
원글님 그 친구는 대학 졸업후 여전히 공주님 길을 걷고 있는가요?
반전 없이 학창시절과 다름없는 삶을 산다면 찐공주과 인가봐요.2. 나야나
'23.2.15 1:44 PM (182.226.xxx.161)ㅋㅋㅋㅋ 눈앞에 그려져요~ 원글님..ㅎㅎ 뭥미?? 표정도요..
3. 아~~
'23.2.15 1:49 PM (223.62.xxx.233)원글님이 성격좋은거로ᆢ
샤랄라~~ 그런타입 친구 싫어질듯4. 쓸개코
'23.2.15 1:50 PM (218.148.xxx.19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글 재밌게 쓰셔서 눈에 그려집니다.
아 아지라엘이라니 ㅎㅎㅎ5. 하하
'23.2.15 2:02 PM (175.193.xxx.2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글 재밌게 쓰셔서 눈에 그려집니다.
아 아지라엘이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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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라엘은 스머프에 나오는거 아니에요?
이라이자는 캔디에 나오는 캐릭터고요.
친구들과 한때 이라이자 머리 만들려고 노력했다가 실제로 그 머리 하고온 선생님이 너무 안어울리는거 보고 다들 관심이 사라졌었어요. 그 친구는 공주과 인가봅니다.6. 쓸개코
'23.2.15 2:06 PM (218.148.xxx.196)네 윗님 고양이죠 ㅎ
저 초등다닐때 곱슬머리인 예쁘장한 아이가 있었는데 양갈래 묶어 곱슬기를 이용해서 늘 이라이자처럼 돌돌 말아 다녔어요. 털실끈(영화 et에서 드류 베리모어가 하던 머리끈)으로 예쁘게 묶고요.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7. ㅇㅇ
'23.2.15 2:21 PM (1.235.xxx.94)저 고등때 별명이 아즈라엘 이었어요ᆢㅋㅋ
제가 좋아하던 선생님 별명이 가가멜ᆢㅎㅎ8. 와우
'23.2.15 2:32 PM (223.33.xxx.158)원글님
성격 진짜 좋네요
그래서 친구도 오랜시간 유지하나봐요.9. 원글님
'23.2.15 2:35 PM (14.50.xxx.125)성격 진짜 좋은가봐요.ㅎㅎ
저라면 진짜 짜증났을거같은데 ㅎㅎ10. 완전
'23.2.15 3:49 PM (116.32.xxx.131)싫었을것 같은데요~저는~
11. ….
'23.2.15 3:52 PM (220.156.xxx.52)와!!! 원글님과 사귀고 싶네요.
친한 언니도 딱 원글님 같은 흑기사 스탈인데
이 글 읽으면서 그 언니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불끈 솟네요.^*
원글님 혹시 1월생이셔요?12. ...
'23.2.15 4:18 PM (175.194.xxx.92)아지라엘 아닙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