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얘기하다가

저희엄마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23-02-15 13:22:04
어제 엄마랑 통화하는데
원래 엄마가 이자소득으로 사셨거든요
근데 드디어 원금을 깨게생겼다 어쩐다 죽는소리하시더라고요
그 원금이 20억가량 되고요
그래서 쓰셔라 엄마집이 30억가량하는데 원금다쓰고 부족하면 집팔면 되는거고 요즘 의료보험 잘되서 마지막에 병원비 많이든다쳐도 일억이고 그것도없으면 내가 내주지 딸이 그정도도 안하겠다 했어요 돈못쓰고 지금처럼 지지리 궁상으로 사시다 가시면 억울하지않겠냐 그대로 다 나 물려주면야 나야좋지만 세금으로 40프로 떼가는데 나라에 낼바에 엄마가 쓰셔야한다 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이만큼 돈모은건 나라덕이다
그러니 세금내야한대요 안아깝대요

근데 엄마 왜 원금깨게생긴건데요?했더니 건강보험료랑 재산세랑등등 얘기하시면서 건보랑 재산세때문에 짜증난다고 왜케많이내냐
건보도 결국 세금아니냐며 세금많다고 난리난리

엄마 아깐 세금안아깝다면서....???
죽고나서 내는 세금은 본인이 내는게 아니니 괜찮으신가봐요
결국 통장속 숫자만 있으면 되는듯
샤워도 하루에 두번하면 소리지르고 난리쳤던분
물값아끼라고 난리난리

IP : 211.58.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2.15 1:23 PM (211.58.xxx.161)

    머리도 매일감으면 혼났어요

  • 2.
    '23.2.15 1:31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머리 두번감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3.
    '23.2.15 1:32 PM (211.219.xxx.193)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샤워 두번 하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4. 앗앗
    '23.2.15 1:42 PM (211.58.xxx.161)

    진짜그런가요?
    저40대중반인데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전기 수도 가스 펑펑쓰셔서
    우리집이 유난한줄요

  • 5.
    '23.2.15 1:46 PM (223.62.xxx.233)

    요즘 세상에 샤워 자주하는 것 ᆢ자기취향대로하기

    물쓰는 것 불만 ~~ 노노

    50대,60대 70대 어머님들 불만도 본인성격인듯

  • 6. ker
    '23.2.15 2:01 PM (222.101.xxx.97)

    노인들 앞뒤가 안맞아요
    그냥 그러려니
    깨던지 집 팔던지 놔두세요

  • 7. ..
    '23.2.15 2:06 PM (211.219.xxx.193)

    ㅎㅎ 댓글보니 제가 시대착오적인 50대인가 봅니다.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 난방도 아끼는 쪽이 편안한 환경에서 커서 그런가보네요.

    따님 40대시면 자녀 있지 않나요?

  • 8. ㅎㅎㅎ
    '23.2.15 2:41 PM (211.58.xxx.161)

    저도 엄마영향으로 지지리아끼다가 남편만나서 펑펑쓰는거보고 아 신세계네 하고 깨닫고 중간정도로 합의보고 삽니다
    시댁도 넘 심한거같고 친정집도 넘 심해요

  • 9. ;;
    '23.2.15 3:26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나라에 세금으로 바치는건
    안 아깝고
    자식 증여하는건 아깝다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상속으로 절반 뚝 떼가도 안 아깝다 하고요
    세상 변해서 자식들 잘 안하고
    나중에 상속 받을거라네요

  • 10. 그런가봐요
    '23.2.15 4:10 PM (211.58.xxx.161)

    나라면 자식들한테 풀면서 위세떨고 효도도 받고 즐겁게 살텐데
    그게뭐라고 쓰지도 못하면서 자식도 안주고 움켜쥐고 사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901 대학병원에서 피뽑으면 덜 힘든가요? 23 대학병원 2023/02/15 1,902
1431900 욕실수전 똑!똑!똑! 계속 물이 샙니다 8 어떻게하나요.. 2023/02/15 1,856
1431899 오은영박사님 앞에 계시면 큰절 올리고싶습니다.. 21 복지사 2023/02/15 9,393
1431898 냉동밥으로 볶음밥하려면 4 ㅇㅇ 2023/02/15 1,145
1431897 70후반 부모님과 강화도 당일코스 부탁드려요~ 7 봄날 2023/02/15 1,820
1431896 배우 김정은인데 53 카비 2023/02/15 25,154
1431895 ‘치팅 데이’를 국립 국어원에서 뭐라 다듬었을까요? 12 ... 2023/02/15 2,659
1431894 1980년대 후반 1200만원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얼마정도 될.. 7 어느정도 2023/02/15 4,340
1431893 들자니 애매하고 버리자니 아까운 가방은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 2023/02/15 2,681
1431892 정수기 설치기사님이 2 화가난다 2023/02/15 1,429
1431891 의대가면 뭐가 좋을까요? 23 ........ 2023/02/15 3,961
1431890 누가 이태원 참사 159번째 희생자를 만들었나 1 가져옵니다 2023/02/15 795
1431889 립스틱이나 틴트 추천 부탁드려요 3 굽신굽신 2023/02/15 1,211
1431888 요즘 성형 진짜 많이 하네요 28 ... 2023/02/15 7,382
1431887 뇌물이 아닌 선물? 3 4백만 달라.. 2023/02/15 681
1431886 대학생 자식용돈 언제까지 주는게 맞나요? 24 ufbvcx.. 2023/02/15 5,129
1431885 크로와상 생지 굽는거 성공했어요 5 ... 2023/02/15 1,848
1431884 (주식) 원금회복이 가깝네요. 20 샬롯 2023/02/15 5,333
1431883 술빵 만들기 잘 아는 분 계시나요 7 .. 2023/02/15 1,549
1431882 막노동 하는 사람과 사귀거나 결혼 하는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5 zz 2023/02/15 4,255
1431881 요새 미쳐가나봐요 ㅠㅠ 2 uuu 2023/02/15 2,938
1431880 한국인 고기 소비량이 쌀을 넘어서다 1 ㅇㅇ 2023/02/15 893
1431879 이용식딸 얘기가 여기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17 2023/02/15 7,366
1431878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4 ..... 2023/02/15 3,875
1431877 공항에서 남자 4명 골프치러 가는 거 봤는데 41 2023/02/15 9,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