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걍 카드 만들면 주니까욪
저도 피피카드로 라운지 가는거 좋아해용 ㅋ
쓰다보니 라운지 서비스 받고 이왕이면 라운지 서비스있는 카드를 쓰는거라면 상관없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아 카드 실적 채우고, 무엇보다 그 서비스 받는것을 신분의 징표인양 자랑하니.. 볼썽사나워서 그러는거겠죠.
저도 카드를 많이 쓴다면 이용하고픈 서비스예요. 공항 대기실은 너무 불편하죠
베스트글 보니까
블랙자스민 라운지는 뭐 다른줄 아시는 분도 있던데
거기도 시끄럽고 할머니들 많고
특히 할머니들은 인원제한수 꽉꽉 채워서 친구들 달고와요.
휴지도 뭉탱이로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는 분도 봤고요.
쿠키 빵 더 달라고 떼쓰는 할머니도 봤네요
어쩌다 사람 없을때나 앉아서 편히 먹고나오지
사람 많으면 그냥 나옵니다.
백화점 라운지는 그냥 그래요.
나이드신 분들 많아서 시끄럽고..다만.. 백화점 주차 때문에 발렛 해주면 편하니까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까 찾느라 빙빙 돌지 않아도 되서,) 저는 5분 안쪽으로 걸어다니는 거리라서 차 안 가지고 가니까 실은 그닥 그 라운지 쓰겠다고 실적 채우는 거 의미가 없어요. pp카드는 쓸모가 있습니다. 우선 공항은 미리 가야 되니까 대기 시간 너무 긴데 마땅히 쉴 곳이 없잖아요. 그래서 pp카드는 꼭 필요해요 1년에 4,5번 나가는데 pp카드 없으면 그 긴 대기를 어디서 합니까 -_-
진짜 황급히 공항가서 정신없었고 서두르느라 땀도 났는데 비즈니스라운지 가니 천국이었어요. 일단 개인샤워실에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음료마시니 살것같더군요. 공항라운지는 넘좋아요.
저 공항라운지 좋아해서 5시간전에 수속해요
평생등급이라 이코노미타도 일등석라운지 이용가능해서
코로나전에는 저렴한 티켓있으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했었는데...
공항라운지가 일반식당보다 더 돗데기였어요
줄서다가 딴데로갔어요
카드사에서 너무 남발하던데요
관리종 해야겠어요
금액상향을하던지
그리고 백화점 vip는 할만해요
일단 발렛되고 대접받는느낌 확실하고
오다가다 주차편하니 커피한잔학좋고 장보기좋고
공항 카운터가 2시간이나 공항에 사람 아주 많을 경우 3시간전에 여는데 어떻게 5시간 전에 수속하나요?
카드 상향 좀..
연회비 저렴한 카드까지 받으니 애들이 바글바글
라면 빼고는 먹을 수 없을 정도
커피도 싸구려 원두맛
국적기는 저녁 비행기도 카운터 오픈하는 6시30부터
종일 수속 가능해요
국적기는 저녁 비행기도 카운터 오픈하는 6시30부터
종일 수속 가능하고 핸드캐리만 하는경우 셀프체크인
모바일 티켓으로 자정 지나면 면세구역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대한항공 라운지 가니까 진짜 사람 많아서 비어있는 의자도 찾기 힘들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안 가봤는데 카드 남발해서 인천이 돗대기 같은가 봐요. 미국과 일본은 좋은 곳도 많아요. 싱가폴은 시간대가 잘 맞춰가야 바로 들어갈 수 있구요. 암스테르담에서도 줄 서는 듯 하구요.
대박은 유럽의 중소도시 공항들. 유럽이라서 그런지 음식도 기본이상하고 와인이나 커피 콸러티도 좋고 사람도 너무 많지도 않아요. 그 공항들이 유럽의 저가 항공들 엄청 다니느라 사람은 많은데 공항에 대기석 하나 없고, 카페도 서서 먹는 카페들이라서 짐이 있거나 핸드폰 충전이라도 해야 될때 너무 힘들거든요
위에 댓글에 평생등급은 어떻게 하면 되는거에요?
공항 라운지 ㅎ 이용하면 마일리지 욕심 냅니다 ㅎ
백화점 vip도 그렇겠죠.. 한번 이용함 너무 좋으니 ㅎㅎ
공항라운지 코로나 풀리고 바로 이용하니 음식도 더 좋아지고 사람도 없어 좋더라고요.. 그런데 작년 12월은 사람 많았어요..ㅎ
비즈니스 라운지는 사람 너무 많아서 별루구요 일등석이나 밀리언마일러 가는 라운지는 조용하고 갈만해요. 코로나 이후로 아시아나는 일등석 라운지 여전히 운영 안하고 있구요.
평생 일등석 라운지 이용은 아시아나는 밀리언 마일러 달면 되고요, 대한항공은 일등석은 일등석 표 있는 승객만, 밀리언 마일러나 스카이팀 엘리트 회원은 마일러 라운지라고 따로 있어요.
라운지 좋은 곳도 있고 갈 필요 없는 곳도 있죠. 비지니스 이상이면 라운지 딸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냥 이용하면 되고, 여행, 출장 잦으면 pp카드 이용하면 돼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록의 민족이라 가고자 하는 공항 라운지 찾아보면 대체로 라운지 경험담 찾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 땐 샤워실 서비스 되고, 음식 좋은 라운지 있으면 좋죠. 라운지 별 메리트 없는 공항, 스케줄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조건 상향됐는데 저는 십여년전에
아시아나 하프밀리언마일러 달성해서
티켓 등급 상관없이 아시아나항공타면 일등석라운지
입장 가능해요
오늘따라 라운지글 유난히 많은데
저 백화점, 공항, 호텔라운지 엄청 좋아해요
남들이 한심하게 보던 욕을하던 내돈쓰고 내가 누리면서
내가 행복하면 된거죠
저 sns도 안하고 혼자 노는거 좋아해서
휴점일 빼고는 혼자 매일 백화점라운지 가요
저도 공항 라운지 좋아해요.
붐빌 때 간 적이 없어서 그런가
한적하게 앉아 라면이나 샌드위치, 술도 먹고 아이패드로 웹서핑도 하면 너무 좋아요.
외국 라운지는 음식도 독특하고 공간도 이색적이라 구경하기 좋구요.
다른 데선 이 기분이 안 나요.
여행이랑 같이 해서 공항라운지가 좋은가봐요.
제 친한 친구는 해외 많이 다니는 직업인데 라운지는 커녕 보딩 마감 직전에 늘 도착해요. 한가하게 노닥거리는 게 적성에 안 맞아서. 사람마다 성격이 많이 달라요.
공항 라운지 시간 잠시 뜰 때 저는 좋아요~
특히 돌아올 때 잠시 편안히 쉴 수 있어서요
다 편하라고 주는 서비스인데 좋죠
저도 공항 라운지는 꼭 갑니다.
아이는 카드가 없어 돈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도 몇만원 안 아까워요.
특히 돌아올때 호텔 체크아웃 후 관광하다 라운지가서 샤워하고 잠깐 안마의자 같은데 누워있다 나오는데 너무 좋아요
근데 공항라운지도 피피카드나 제휴 카드 등으로 입장가능한 데는
당연 너무 시장통에 피난처인가 싶게 모여있어서 별로구요
음식이라고 내놓은 것도 헉 스럽던데 그걸 기를 써서 먹으려고 하는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요.
진짜 무슨 전쟁통에 쫄쫄 굶다가 배식차 오니 달려드는 모습
비지니스 전용 라운지도 요샌 사람 많고
퍼스트 정도 가야 라운지 다운 느낌이 나더라구요.
라운지는 그냥 피피도 들어가는 일반 라운지라도
스페인이나 이태리 포르투갈 이 나라들은 퀄러티 장난 아니게 높아서 좋았어요.
먹을건 없고 그냥 조용히 쉬가 괜찮죠
컵라면이나 먹을만하고...
어차피 붐비지도 않아서 시간 맞춰 가는터라...
인천공항 이용 안하니 필요가 없어요
카드회사 서비스가 저랑 거리가 많더라구요
호텔도 안가 안천공항 안가 골프 안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