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계 썩었네요.
1. 지나다가
'23.2.14 2:52 PM (116.42.xxx.47)새삼스레...
어제 오늘 일인가요2. ...
'23.2.14 3:02 PM (223.62.xxx.12)조계종에 높은 자리 승려들은 그냥 직업이고요
진짜 수행하는 스님들은 산골짜기에 계시거나 작은 절에 계시죠3. 땡중들
'23.2.14 3:43 PM (211.206.xxx.180)밤유흥 다 즐기고 외제차 타면서 무소유 이러고 있음.
먹사나 매한가지.4. ..
'23.2.14 3:51 PM (211.36.xxx.160)자승 ᆢ이라고 mb때 큰 땡중이 물흐리고 있죠ᆢ
5. 신분세탁
'23.2.14 4:13 PM (116.41.xxx.141)최고성지가 절인듯
원글님 고생많았네요 ㅠ
으이그 땡중들 ..
법명하나면 뭔 그럴싸하게 자동 권위패치되고..
주위에도 부도내고 빚쟁이들 피해 어느새인가 절에들어가 머리깍고 중노릇하고 신분세탁하고 묵언수행하니 열혈보살팬들한테 존경받고 ㅠㅠ6. 옛날
'23.2.14 4:44 PM (211.234.xxx.44)태국갔을때 가이드가 경험담 얘기해줬어요. 스님들이 공항에서 내리고나서 옷 싹다 갈아입고 식당 데려다줬더니 고기먹고 술먹고. 농담으로 우린 야쿠자들이야~ 이랬대요.
7. ᆢ
'23.2.14 5:38 PM (125.176.xxx.8)오래전 강원도 산속에서 얼마동안 지낸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작은슈퍼를 갔더니 주인아주머니가 어제저녁
스님들이 술을 전부 사가서 없다고 ᆢ
스님이 왜술을 마셔요 했더니 곡차라고 하면서 잘 마신다고
올때마다 동이 난다고 하는소릴듣고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사는곳이 다 아롱이 다롱이죠 뭐.8. ㅇㅇ
'23.2.14 5:46 PM (92.38.xxx.61) - 삭제된댓글회의감이 들어 열받네요. 이런 땡중들 정화할 내부장치가 없나요?
자기들끼리 뭉태기로 몰려다니면서 술마시고 여자만나고 할 거 다 하는 게 무슨 스님.9. 스님들
'23.2.14 8:16 PM (220.88.xxx.156)아주 뻔뻔하게 대놓고 맥도날드, 샤브 샤브 식당에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