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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가방을 너무 쉽게 사줬나봐요.

ㅑㅑ8ㅑ 조회수 : 28,791
작성일 : 2023-02-18 20:34:31
작년에 시댁을 갔더만 저랑 사어머니랑 둘이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갑짜기 130만원짜리 봐 놓은 가방이 있다고 뜬끔없이 이야기를 해요
이게 사달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집에 오면서 남편한테 이야기 하면서 한개를 사줘야겠다 싶어
제 돈으로 가방 사드리겠다고 했어요.
130만원짜리는 괜찮다 싶었고 사드린적이 없었거든요.
어느날 남편한테 시어머가 전화를 했는데 가방을 보고 왔는데
250만원짜리가 사고 싶다고요 그게 맘에 든다고 했다구요.
어찌나 짜증나던지...
남편보고 알아서 알아서 하라고 130만원만 줬어요.


이번에 또 남편한테 전화가 왔대요.
100만원만 보태 달라고요.
장남이라 남편 지가 보태줄거면서 왜 물어봐...
보태주지마라고 이야기 했는데...줬을거 같아요.

이걸로 오늘 엄청 싸웠네요.
가방 사준지 얼마 됬다고???

제가 미친년입니다.

가만히 있을껄.....






IP : 118.235.xxx.15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8:35 P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 잘못이 큽니다

    원글님이 시모 통장인가요?

  • 2. ....
    '23.2.18 8:3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첫번째는 그렇다쳐도 왜 두번째도 그러셨어요?

    아, 어머니 그거 진짜 예쁘네요~
    이렇게 말만 하시죠.

  • 3. ㅇㅇ
    '23.2.18 8:37 PM (125.191.xxx.22)

    나이드신 분이 무슨 물욕이…

  • 4. 진짜
    '23.2.18 8:37 PM (125.178.xxx.170)

    그런 시어머니가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충격이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다른 건 다 별로여도
    진짜 돈 귀한 줄 알고 모든 걸 아끼고 사시거든요.

    짜증날만 합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 5.
    '23.2.18 8:37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

    애가 그러면 야단이라도 치지
    자식한테 가방 사달라는 엄마는 어이가 없네요.
    남편한테 딸려온 ㅁㅊㄴ한테 가방 뜯기는 원글 진짜 불쌍...

  • 6. ..
    '23.2.18 8:38 PM (211.208.xxx.199)

    130만원 불우이웃돕기를 했으면 마음이나 뿌듯하지
    저렇게 빚쟁이 빚독촉하듯 보태달라 하니 열 받죠.
    토닥토닥.

  • 7. ...
    '23.2.18 8:39 PM (180.71.xxx.228)

    물욕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군요...

  • 8. ㅇㅇ
    '23.2.18 8:40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모지리

  • 9. ..
    '23.2.18 8: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들이 나서지도 않는데 왜 나서셨어요
    한귀로 흘리세요

  • 10. ㅡㅡㅡㅡ
    '23.2.18 8: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 시모도 참.
    저러고 싶을까요.

  • 11. ㅁㅁ
    '23.2.18 8:49 PM (180.64.xxx.45)

    저렇게 계속 백만원씩 을리면 나중엔 에르메스 사달라고 하겠네요
    욕해주고 싶네요

  • 12. 시모에게
    '23.2.18 8:49 PM (211.49.xxx.99)

    가방사주고 싶은맘이 드세요?
    뭐 크게 받은 며늘인가요ㅡ?
    전 절대 그금액에 못사줘요 아니 안사주죠

  • 13. 잘해드리면
    '23.2.18 8:50 PM (125.177.xxx.70)

    왜 저럴까요
    한번 아울렛가서 신발이랑 이것저것 사드렸더니
    그옷만 계속입고다니니 쪽팔리다네요
    못들은처했지만 두고두고 짜증나더라구요

  • 14. love
    '23.2.18 8:51 PM (211.44.xxx.2)

    이런시모도 어른이라고대접해줘야 하나요
    뭐져 이 구걸은

  • 15.
    '23.2.18 8:52 PM (58.120.xxx.107)

    원글님 부부가 손벌리면 돈 나오는 화수분인줄 아시나봐요.?

    혹시 쇼핑중독같이 오는 치매도 있나요?

  • 16. song
    '23.2.18 8:55 PM (175.203.xxx.198)

    와 그 나이에 그런 비싼 가방 갖고 싶을까요
    이제 슬슬 버릴 준비를 해야지 물욕이 ㄷㄷ

  • 17.
    '23.2.18 8:55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하이구야 자식돈 저리 쓰고싶을까요ㅜㅜ
    필수품도 아니고 사치품을...
    징글징글하네요.

  • 18. 보통
    '23.2.18 8:56 PM (1.227.xxx.55)

    여자들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이네요 ㅎㅎㅎ

  • 19. ...
    '23.2.18 8:58 PM (14.52.xxx.133)

    윗사람은 나이가 몇 이길래 저게 보통 여자들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이라구요?
    여혐하는 남자놈인가?
    40대 후반인 사람도 이해가 안 갑니다.
    주위 친구들 대부분 자기가 벌어서 자기 물건 자기가 사든지
    아니면 친정 증여든 생활비 아껴서든 알아서 삽니다.

  • 20.
    '23.2.18 9:36 PM (223.38.xxx.235)

    원글님 셤니를 비롯하여 그런 부류 사람들
    하나 해주면 2개를 원하고
    2개 해주면 3개를 원하더라고요
    해주다 안해주면 첨부터 안해주니만도
    못한 죽일뇬 되는거구요

    징징대면 나오니깐
    보나마나 다른걸 또 원할거에요
    개미지옥에 빠지지 말고 어차피
    한번 욕 빡시게 얻어 쳐먹고 뿌릴 자르세요
    안그럼 셤니한테 계속 끌려 댕겨야합니다

  • 21.
    '23.2.18 9:37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저 결혼할때부터 몸이 안 좋으셨어요
    암수술도 하셨고 뭐 이런저런 병치레가 있으셨는데 그러니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진짜 몇년 못 살고 돌아가실줄알고 ㅋ.. 저 진짜 잘했거든요 이건 시엄니도 인정하긴함..
    암튼 근데 저 지금 결혼 30년 넘었구요 ㅋㅋ 시어머니 진심 저보다 더 정정하신것같..
    시엄니 일생 몸 안 좋다고 고등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셔서 밖에서 일한경험 없고.. 어디 돈 나올 구멍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물욕은 꺼지지를않고.. 저는 이제 이혼불사하고 싸운 후에 무시하는중인데 시누 남편..사위는 그래도 좀 맞춰주나보더라구요 마누라가 그리 예쁜가..; 생각하다 그걸 왜 신경쓰나 관심끄자 하는 중..; 갑분 제 얘기 주절거려서 죄송해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 22.
    '23.2.18 9:40 PM (39.7.xxx.151)

    저희 시어머니는 저 결혼할때부터 몸이 안 좋으셨어요
    암수술도 하셨고 뭐 이런저런 병치레가 있으셨는데 그러니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진짜 몇년 못 살고 돌아가실줄알고 ㅋ.. 저 진짜 잘했거든요 이건 시엄니도 인정하긴함..
    암튼 근데 저 지금 결혼 30년 넘었구요 ㅋㅋ 시어머니 진심 저보다 더 정정하신것같..
    시엄니 일생 몸 안 좋다고 고등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셔서 밖에서 일한경험 없고.. 어디 돈 나올 구멍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물욕은 꺼지지를않고.. 애들 고등 졸업할때까지 그놈의 내가 살면 얼마나 사나 세뇌에 시달리다가 이혼불사하고 싸운 후에 무시하는중인데 시누 남편..사위는 그래도 좀 맞춰주나보더라구요 마누라가 그리 예쁜가..; 생각하다 그걸 왜 신경쓰나 관심끄자 하는 중..; 갑분 제 얘기 주절거려서 죄송해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 23. ...
    '23.2.18 9:56 PM (119.69.xxx.42)

    윗님어머니 저희 시어머니 하고 똑 같으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암 같은 지병도 아니고 평생 연약미로 사셨어요.
    지금 팔십 후반 이셔서 노환으로 여기저기 아프신건데 아기처럼 안 아프시기를 원하세요.

    전 35년째 어머니 하소연 듣는 중안데
    어버님이 넣어두신 출자금 전재산 3천만원 예금 중인데 이자까지 재가입 할려했더니 옷 사입고 집고친다고 다 달라 하십니다.

    물욕이 많아서 이걸 사면 저게 좋아보이신지 교환도
    대여섯번 하는 분이라 무엇을 산다고 해도 자식들이 모시고 가기 싫어해요.

    생활비 병원비 100퍼 우리가 드리는데 환장 하겠어요.

  • 24. 진짜
    '23.2.18 9:59 PM (121.125.xxx.92)

    주책바가지십니다
    어떻게 결혼한자녀들에게 뭘사달라고
    저리말할수있을까 치매아닌가싶을정도예요
    하나라도 자식보태주진못할망정
    어이없어 웃고갑니다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 25. 그할매
    '23.2.18 10:21 PM (118.41.xxx.35)

    물욕 대마왕

  • 26. 헐.
    '23.2.18 10:26 PM (39.118.xxx.27)

    자기 돈으로 사야지 그걸 며느리에게? 글타고 사주는 원글님은 참..

  • 27. ....
    '23.2.18 10:57 PM (118.235.xxx.21)

    보통
    '23.2.18 8:56 PM (1.227.xxx.55)
    여자들이 남편한테 하는 행동이네요 ㅎㅎㅎ
    ㅡㅡㅡ
    본인이 그러고 사나봐요.ㅎㅎㅎ

  • 28. 시어머니
    '23.2.18 10:58 PM (125.178.xxx.162)

    시어머니도 돈을 잘 쓰는 분이셨어요
    생활비도 용돈도 삼일만에 없어젔어요
    먹고 싶은 거 입고 싶은 거 들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끝이 없었어요
    맞벌이인데도 시어머니 돈 사고 막느라 돈을 모을 수가 없었어요
    10년 시달리다가 모시고 살던 제가 정해진 생활비와 용돈 외에는 절대로 추가비용을 안 드렸어요
    그랬더니 다른 자식들에게 돈을 요구하셨지요
    물론 저는 드렸는지 안 드렸는지 몰라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 형제들이 그러네요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 시어머니 얘기하는 사람없어요
    그리움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많으니까요

    원글님 부부는 시어머니에게 들어갈 액수 정해놓고 칼같이 지키셔야 합니다
    그래야 님부부도 살고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덜 나빠질 수 있어요

  • 29. 그시어머니
    '23.2.18 11:47 PM (211.218.xxx.160)

    대단타
    삥뜯겼네요

  • 30. 그냥 대답안하고
    '23.2.18 11:52 PM (218.39.xxx.66)

    여기저기 돈들어가 없다고 하세요

    시부모 만날때 후줄근하게가고 명품들지 마세요

    너무 광내고 댕겨도 돈여윴는지 알죠

  • 31.
    '23.2.19 1:13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아들한테. 이 가방 나 죽은면 다 에미거다!
    라고 얘기하셨을거에요

  • 32. 결혼힌
    '23.2.19 1:27 AM (211.206.xxx.191)

    자식한테 어찌그리 쉽게 돈 달라 소리가 나올까요?
    선 긋고 지내세요.

  • 33. 부모자격
    '23.2.19 1:52 AM (116.32.xxx.22)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 형제들이 그러네요
    너무 힘들었다고
    지금 시어머니 얘기하는 사람없어요
    그리움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많으니까요

    시어머니님 글처럼 원글님도 그렇게 될 듯

  • 34.
    '23.2.19 1:55 AM (61.254.xxx.115)

    가방 왜사주셨음 찔러보니 나오네? 싶으니 앞으로 더더 요구하네

  • 35. ㅎㅎ
    '23.2.19 7:25 AM (58.141.xxx.86)

    예의 바르고 착한 며느리 얻는 것도 복인 듯.

  • 36. ...
    '23.2.19 7:41 AM (87.178.xxx.133)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돈 달라는 소리 쉽게 하는 부모들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자식한테는 십원한장도 못 받고,
    준 돈도 모아놨다가 도로 돌려주는 부모님들이라,
    대부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런 글 올라오면, 정말 놀랍습니다.

  • 37.
    '23.2.19 7:51 AM (180.75.xxx.171)

    250만원짜리 가방을 사달라니 양아치 삥뜯는것도 아니고

  • 38. ..
    '23.2.19 8:19 AM (58.235.xxx.36)

    아들부부가 잘사나봐요
    그러니 저러지

  • 39. ,.
    '23.2.19 9:13 AM (59.14.xxx.159)

    다 늙어서 건강제품도 아니고 가방이라니요.
    곱게 늙으시지.
    본인능력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자식들 한테 손까지 벌려
    사고싶을까요?

  • 40. 우리시엄니
    '23.2.19 10:59 A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랑 비슷하시네요.
    절대로 마다하는법이 없는분.
    어머니~a사드릴까요? 라고 하면
    아니 a+사줘라 라고 하시는분.
    빈말이라도 먼저 뭐 사드린다고 하면 안되요.
    10만원 생각했다가 30만원 나가거든요.

    앞으로 절대 먼저 뭐 사드린다 하시마시고
    딱 잘라서 사드리지 마세요.

  • 41. .....
    '23.2.19 11:25 AM (116.120.xxx.216)

    마인드가 거지네요. 전생에 거지였나보네요.

  • 42.
    '23.2.19 12:37 PM (182.229.xxx.215)

    그런걸 구걸하는 것도 이상한거고
    애초에 가방을 봤든 먹었든 그런 얘기에 원글도 혼자 짐작으로 사달라는 얘기라고 이해하는거 그러지 마세요
    그냥 말 자체로만 들어야 본인도 남도 편합니다.
    130짜리 가방을 보고 왔어? 아 그렇군요. 가방이 참 비싸네요. 끝. 거기서 더 나아가지 말고 고민하지 마세요.
    대놓고 130짜리 가방을 사달라고? 비싸네요. 전 돈이 없어요. 끝.

  • 43. ..
    '23.2.19 12:4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고요?
    82쿡도 안들어오시나봄.
    아니면
    아들한테 집 사주셨나...

  • 44. 지나다가
    '23.2.19 1:23 PM (67.170.xxx.153)

    어머니께 전화하시거나 지금 당장 가셔서..... 제친구 시어머니 며느리한테 백선물 받으시고 상가하나 선물받았다고 말씀하세요.
    백하나당 건물하나라고 말씀하시면 쏙 들어가실듯요. 원글님 뭘잘못하셨길래...이러며 사람들 오해할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분이 알아서 단도리하셔야지 뭘.... 원글님한테까지 들어가게 하나요.효도는 셀프다! 82쿡 명언 아닙니까
    이런건 아주 가까운 친정어머니도 이러진 아니하실듯요. 도대체 무슨....

  • 45. 그나마
    '23.2.19 4:2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시모는 늙어서 나보다 빨리 죽을 확률이라도 높죠.

    며느리가 이거저거 봐뒀다 갖고싶다 어머니꺼 이제 안쓸거같은데 저주시면 안되냐 이러면 미쳐요.

    시집올때 제가 예물 받은거 나중에 나이차서 어울릴때되면 준다고 했더니 하나둘 달라고 계속 조르고 실제로 기분 좋게 사준것도 있지만 이제 꼴도보기 싫네요.

  • 46. 저도
    '23.2.19 7:55 PM (211.36.xxx.196)

    아이 이제 커서 연봉 수억이고
    명품가방 사준대도 거절했어요.
    내 돈으로 살 수도 있지만 사기 싫어요.
    근데 어떻게 가방 사달라는 말이 나오시는지...
    그 가방 드시고 가실 데가 어디 있다고?

  • 47. ㅇㅇ
    '23.2.19 7: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자기만 모피없다 난리를쳐서
    당시 몇백 블랙 그라마인지 뭔지
    최고급 사드렸는데
    딱 ㅣ번입으셨데요
    그후에 뭐 사고싶다하면
    모피꼴난다 하면서 남편이 놀려요
    모자지간 막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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