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것은 자기것으로 알아요 특히 아들요
수틀리거 생각하고 나가라고해야해요 그집에 살며 돈도 안모아서 전세금 주며 내보냈는데 자가집에 살면서 눈 높아져서 전세금도 외곽전세금으로는 만족못하고 빌라살이도 못한다하구요 큰 덩어리 떼쥬죠
진짜 안 좋은 방식이더라구요 며느리는 빈손가깝게 시집오구요
부모사는집이랑 번듯한 집한채가 있으면 아들이 결혼하면서 그.집에 어떤식으로.사는거 진짜 별로예요
나갈생각을 안합니다 경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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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소유집에서 사는것
평범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23-02-14 10:47:49
IP : 221.16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하죠
'23.2.14 10:51 AM (211.109.xxx.163)아예 줄마음인거 아닌 이상
전세든 월세든 그렇게 살게하는거 아니예요2. 그러니
'23.2.14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러니 그 며느리가 자기남편 정신차리라고 확인시켜준거죠
3. ...
'23.2.14 11:08 AM (218.234.xxx.192)경험자예요. 원글님말 맞아요. 특히 아들은 자기집인줄 알더라구요..지 집인줄 알고 살다가 사는 과정에서 상속후 다른 형제들과 분란나요
4. 저번에
'23.2.14 11:35 AM (122.36.xxx.22)저번에 무슨 글 있었잖아요
언니네가 엄마집 꿰차고 들어앉아서 살았는데
엄마가 나이들고 아파서 돈이 필요해서 집을 처분해야 하는데
엄마집 아니면 갈데 없다고 버티고 안나간다구요
자기집 작은 평수 아파트도 안팔고 자기네 집인양 버티기
그래서 어째야 하냐고 글 하나 올라왔었죠
딸사위도 그러는데 아들며느리는 뭐5. 저도
'23.2.14 12:09 PM (182.220.xxx.133)가까운 지인이 그런일로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상속땜에 소송까지 갔어요. 엄마 명의 반포 아파트에 아들네식구가 들어와서 살았고. 그과정에서 엄마는 본인 아파트 재산권 행사 못했고. 결국 돌아가시고 난 뒤 아들이 그집이 내집인양 굴어서 상속하면서 개싸움 났네요. 이건 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눌러 앉아서 내집이요 하니 쫒아냈다가는 안볼 사이 되는 거죠.
6. 평범
'23.2.14 12:22 PM (221.165.xxx.250)이게 욕심이 너무 많아 생기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이들이 저런 상황되면 욕심내고 돌변한다는거예요
과자사서 지방에서 동생안주고 혼자만 처먹던 넘이 이제는 집도 과자처럼 혼자처먹고싶어하니 부모는 저렇게 욕심내는 상황을 안 만들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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