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이란 배우

나에게는 조회수 : 13,955
작성일 : 2023-02-14 07:51:29
이런 배우를 흰 도화지같은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배우가 한가지역으로 이미지가 고정되면
안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전도연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려도
그 자체예요
너는 내운명은 전도연이 부른 ost로
벨소리 컬러링 싸이 bgm으로 도배했어요
그 다음이 김주혁이랑 나온 프라하의 연인에서
노래방에서 당돌한 여자 부르는 전도연
같은 여자가 봐도 뿅가겠어요
칸 여주상이런거 받으나 안받으나
상관없이 정말 팔색조같은 대체불가 여배우라고
생각해요
과한 성형도 없고
1인2역하는 인어공주 어제 넷플에서 봤는데
밀양이전까지는 최고의 연기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전도연 영화중 안본거 찾아서 보고 있어오

IP : 1.232.xxx.6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ㄹㅎ
    '23.2.14 7:52 AM (61.85.xxx.94)

    팬싸이트에서나 볼법한 글 감사합니다

  • 2.
    '23.2.14 7:53 AM (222.239.xxx.240)

    정말요?
    전 전도연은 뭘해도 그게 그거같아요
    그래서 집중도 잘 못해요
    그냥 개인적으로는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젤 강하게 느껴지는 배우거든요
    그 발성도 너무 거슬리구요

  • 3. 영통
    '23.2.14 7:55 AM (106.101.xxx.122)

    인간실격
    어두운 역으로 시청률 너무 낮아서
    이번에 로코 한 듯.
    인간실격 나는 재미있게 봤어요.

  • 4. 영화광
    '23.2.14 7:58 AM (125.177.xxx.100)

    참 멋지요

    지푸라기라도 ~~~ 그 영화에서 영화가 꽤 시작하고 나오는데 포스가
    원글님 글에 100% 동의합니다
    찾아보니 거의 다 봤군요
    영화를 몇편 보지도 않고 폄하하는 댓글 우스워요

  • 5. zz
    '23.2.14 7:59 AM (39.7.xxx.27)

    이렇게나 좋아하시는데 아직 팬카페 가입 안하신 거예요?
    거기에 가서 이런 글 쓰시면 동조 동의 댓글 많이 많이 달리고 신나실 거예요~
    저는 굿와이프 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스타일링부터 정말 별로… 내 마음에는.

  • 6.
    '23.2.14 7:59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뭘 해도 같아서 안보게 되네요
    특성 있는 역활을 하는것 때문에 유지 하는것 같은 느낌요

  • 7. ...
    '23.2.14 8:00 AM (221.150.xxx.146)

    아침부터 빈정대는 댓글 눈살 찌뿌려지네요

  • 8. ㅇㅇ
    '23.2.14 8:00 AM (222.234.xxx.40)

    평가가 극과 극이군요

  • 9. 저는
    '23.2.14 8:01 AM (221.147.xxx.176)

    전도연 웃는 얼굴은 20대나 50대나 여전히 상큼해요.
    근데 이를 앙다문(?) 발음은 듣기 거북하고 불편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10. 그죠
    '23.2.14 8:01 AM (1.235.xxx.154)

    류준열하고 나온 인간실격
    저도 재미있었?는데
    드라마가 괜찮았는데
    자살 얘기 나오니 재방도 안하는거같더라구요
    생각할거리도 있고 그랬는데...

  • 11. 여우주연상
    '23.2.14 8:02 A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후광이 99%인 걸요
    이거 아니었으면 지금 배역 맡지도 못했죠
    그 나이에..

  • 12. 저는
    '23.2.14 8:03 AM (211.36.xxx.146)

    밀양과 무뢰한 두 적품만으로도 이미 전도연은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13. ...
    '23.2.14 8:04 AM (211.206.xxx.191)

    좋아하면 다 팬카페가입해야 하나요?
    전배우 좋아해서 원글남 글에 공감합니다.

  • 14. . .
    '23.2.14 8:07 AM (112.214.xxx.94)

    어쩌다 접속으로 터져 그이후로 연기파배우 등극
    과거에 잘했는지는 모르겠고
    일타에서는 별로에요.
    50인데 상큼하다 이쁘다 칭찬일색인데 남궁선 연기를 오바해서 별로에요. 최치열이랑 전도연 나오는 장면은 오글 어색해서 대충보고 쇠구슬범인이 누군지 그거하나 궁금하고 딴거 볼거없어 봐요.

  • 15. ㅡㅡ
    '23.2.14 8:0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상큼함은 나이들어도 상큼

    이번에 전 캐릭터가 아쉬워요
    입시생 엄마 학원물 들마에 어울리지 않은 상큼함?이랄까?
    아무리 싱글이모지만 들이닥쳐서 일 벌리는것도 그렇고
    아몰랑 청순 느낌이 거기나온 캐릭터 사이에서 동 떨어지니
    그런듯

  • 16. 상큼하다
    '23.2.14 8:08 AM (121.162.xxx.174)

    이쁘다는 모르겠지만
    배우로서는 아주 훌륭합니다. 원글님 동의요
    이병헌 나오고 북한으로 가서 어쩌고 저쩌고 영화는 기억도 제대로 안 나는데
    전도연 마약에 취해 누워있는 정면컷 한씬
    화면 장악력이랄까 어마어마 그 장면만 생각납니다

  • 17. ㄱㄷ
    '23.2.14 8:08 AM (61.105.xxx.11)

    전도연 밀양 연기는 최고였고
    로코는 비슷비슷
    어릴때 봣던
    해피엔드 정사씬은 충격

  • 18. ㅡㅡ
    '23.2.14 8:09 AM (183.98.xxx.33)

    상큼함은 나이들어도 상큼

    이번에 전 캐릭터가 아쉬워요
    입시생 엄마 학원물 들마에 어울리지 않은 상큼함?이랄까?
    아무리 싱글이모지만 들이닥쳐서 일 벌리는것도 그렇고
    아몰랑 청순 느낌이 거기나온 캐릭터 사이에서 동 떨어지니
    그런듯

  • 19. 궁금
    '23.2.14 8:09 AM (223.38.xxx.118)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프로 중의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사랑스럽다가 카리스마 넘치다가 … 이번 드라마에선 웃을 때 강아지상되는 두 주인공 투샷 보는거 너무 행복해요.

  • 20. 원글
    '23.2.14 8:11 AM (1.232.xxx.66)

    전 일타도 잠깐보고 말았어요
    여기 게시판에 일타 전도연글이 많아서
    칸 여주상 탈때는 그냥 심드렁 했어요
    그러고 보니 드라마들은 잠깐씩 보고 말았네요
    너는 내운명 ,밀양, 멋진 하루,하녀,무뢰한
    지푸라기 짐승, 인어공주, 내마음의 풍금, 약속
    조선스캔들, 접속, 해피엔드
    제가 본거는 이정도입니다
    드라마는 집중이 안되서 재밌는부분만 ㅎ

  • 21. ㅡㅡ
    '23.2.14 8:13 AM (183.98.xxx.33)

    이게 들마와 영화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영화는 섬세한 연기표정 보이지만 들마는 흐름과 개연성 그런게 있으니 확실히 텔런트보단 배우다 싶네요

  • 22. ooo
    '23.2.14 8:26 AM (180.228.xxx.133)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처럼 자기복제 너무 심해서
    어느 역을 맡아도 다 똑같은 연기 하는데도
    탑배우로 불리는 사람들보다는
    맡은역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원글에 동의합니다.

  • 23. 전도연
    '23.2.14 8:27 AM (221.150.xxx.104)

    영화는 거의다 본것 같았는데 안본것도 있네요. 찾아봐야겠어요.
    악플러들은 심지어 부지런하기까지 하네요. 줄줄이 악플 달리는거 봐 ㅋㅋㅋ

  • 24. 굿와이프
    '23.2.14 8:27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유지태, 윤계상과 나왔던 굿와이프에서
    오피스룩이 잘 어울리고 섹시함이 멋졌어요

    전도연은 귀여움과 섹시함이 다 보여요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좋아보이고
    상큼한 미소는 백만불짜리죠

  • 25. 112님
    '23.2.14 8:29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남궁선은 누구예요? ㅎㅎ
    혹시 최치열쌤이 댓글 다셨나요?
    호남선에 이은 남궁선?

  • 26. 저도
    '23.2.14 8:34 AM (211.182.xxx.125)

    저는 무뢰한이 제일 좋았구요.
    밀양
    멋진하루
    다 좋았습니다.

  • 27. 동감
    '23.2.14 8:36 AM (124.53.xxx.169)

    배우는 다양한 역활에 가능한 얼굴이 롱런하죠.
    전도연은 연기도 좋고 친근하면서도 소박한 분위기도 있고 배우로서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여배우가 꼭 천하일색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28. 영화광
    '23.2.14 8:39 AM (125.177.xxx.100)

    황정민도
    흥행한 영화 몇편으로 평가하지 마시고
    다른 영화들도 좀 보시고 말씀하시면 좋을텐데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행복이나 너는 내운명 추천합니다

  • 29. 도대체
    '23.2.14 8:43 AM (14.32.xxx.215)

    왜 그 발성은 못 고치는걸까요
    처음부터 그러지도 않았어요 심지어

  • 30. ..
    '23.2.14 8:48 AM (223.62.xxx.174)

    그 발성은 원래 그랬어요. ㅋ
    성형 없이 지금까지 버티는게 대단하다 싶어요.
    드라마 초창기 때는 발연기다 그랬는데 지금은 연기력이 좋은 배우니 대단하고요.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 교정 하는 것도 댸단하고.
    지금처럼 꾸준히 연기하시길

  • 31. 전도연배우
    '23.2.14 8:53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단 한번도 매력있다거나, 이쁘다거나,
    연기 잘 한다고 느꼈던 적이 없는 배우라서 무관심했는데 한번 찾아 봐야 하나요?

  • 32. 미적미적
    '23.2.14 8:53 AM (110.70.xxx.199)

    도화지 같다란 표현 좋아요 정말 그 배우자체는 사라지고 그역할자체로만 보이는거요 전도연이 이쁘냐 안쁘냐보다 그냥 그사람이 화면에서 술집마담같고 어린아이 같고 애 잃어서 넋나간 여자처럼 보여요

    나 연기한다 연기잘하지 뭐 그런 느낌인 배우도 있고
    아무리 집중해주려고 해도 배우가 동동 떠서 저장면에 배우가 나왔구나 그런 배우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황정민도 어느순간 그랬는데 곡성에서 쫌 흐려졌는데 다시 황정민 나오네로....)그래서 이목구비가 너무 잘생기면 연기가 안보인다 그런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일타강사는 별루.....

  • 33. 발성을
    '23.2.14 8:55 AM (118.235.xxx.152)

    굳이 고칠 필요성을 못느끼나 보죠.. 제가 보기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뭐 개취니까요.. 전도연 오랜만에 로코 너무 좋아요!

  • 34. 빈정대는
    '23.2.14 8:55 AM (1.232.xxx.29)

    글은 오염물질 같아서 피하고 싶군.

  • 35. …..:
    '23.2.14 8:59 AM (210.223.xxx.229)

    전도연이 연기잘하는게 아니면 누가 잘하나요
    이번 드라마 대본이 유치해서 그렇지 전도연은 잘해요
    본인이 연기하면서도 회의 올법하게 유치한 대본이긴한데
    뭐 로코니까 그러려니하고 봅니다
    그래도 또 그거에 맞게 잘하더라구요 프로다 싶어요
    무엇보다 성형 안한 얼굴, 관리된 몸매 매우 좋아요.. 눈이 편안하네요

  • 36. ...
    '23.2.14 9:01 AM (182.222.xxx.179)

    저도 처음 신인때 초코하임과자 cf부터 너무상큼하고 건강하다라는 느낌받고 우리들의천국나오고 접속때부터 잘봐오던 배우예요.
    도화지 같아요. 전작 인간실격도 너무 잘봤어요.
    계속 응원합니다. 악플다시는 분들은 아마 일타에서 수아맘같은 분들일거 같네요.

  • 37.
    '23.2.14 9:04 AM (175.121.xxx.6)

    전도연이 연기 못하면 누가 잘하나요 22222

    보는 눈 없으신 분들이 유독 이번에 디스 심하네요
    참나

  • 38. ..
    '23.2.14 9:22 AM (220.71.xxx.62)

    전도연 특유의 말투가 떽떽 거리는 게 있어요.
    그래서 비슷비슷..

  • 39. ...
    '23.2.14 9:45 AM (211.178.xxx.187)

    원글님 착각하신 듯..
    노래방에서 당돌한 여자 부른 것은 너는 내 운명에서였어요..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간드러지게 부르니까 황정민이 뿅가는 장면이었어요...

  • 40. ....
    '23.2.14 9:56 AM (110.11.xxx.203)

    도화지같다는 표현에 공감해요.
    밀양에서는 정말 최고였어요.
    무뢰한과 인간실격은 말할것도 없구요.
    전도연이 여주라고 해서 일타스캔들도 1회부터 챙겨봤어요.

  • 41. 도화지 같은 배우
    '23.2.14 10:12 AM (123.254.xxx.128)

    최고봉은 심은하죠. 지금 생각해도 아까움
    전도연은 재벌 딸이나, 발성 때문에 지적인 역은 안 어울림

    일타 스캔들은 2회 중간까지 봤으니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미혼이래도 운동하다 접고 엄마 뒤이어 음식장사 하며 장애 동생과 조카를 돌보는 역인데
    너무 해맑아서 좀 에러 같음

  • 42. 전도연
    '23.2.14 10:24 AM (223.38.xxx.139)

    별을 쏘다 전까지는 발성 안저랬어요
    그때 코맹맹이 소리 이 악무는 발성으로 크게 히트하고 나서 그 쪼를 못버리나 봐요
    스캔들에서 한복입은 정숙한 여인이 입 씰룩대며 저 발성하는데 기함했네요
    노출연기 몸 안사리고 하는건 정말 높이 사는데
    과대평가된 배우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 43. 위에
    '23.2.14 10:34 AM (211.206.xxx.191)

    전도연님 과대평가는 님 생각이고..ㅎㅎ

  • 44. 음음
    '23.2.14 10:36 AM (39.7.xxx.11)

    무뢰한에서 연기 잘한다 느꼈습니다
    이전부터 연기 못하는 배우라고는 생각안합니다만
    요즈음은 썩 모르겠습니다
    과대평가된 배우 중 하나라는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원글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좀 과한 열광인데? 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좋다고 잘한다고 열광하는 글에 다른 의견을 달면 악플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ㅎㅎ 이것도 악플인가요?

  • 45. 당돌한여자
    '23.2.14 10:43 AM (211.36.xxx.157)

    부른거 프라하의 연인이 맞습니다

  • 46. 리기
    '23.2.14 11:20 AM (211.223.xxx.239)

    전도연만큼 연기하는 여자 연기자가 몇이나 있다고...
    김혜수랑 정반대 스타일이죠, 김혜수 송강호는 어떤 역할을 해도 본체의 느낌을 살리고
    전도연 이병헌은 역할에따라 자기 색깔을 바꿔서 연기하는 스타일...

  • 47. ...
    '23.2.14 11:32 AM (211.178.xxx.187)

    아, 네 제가 착각했네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왁스의 오빠를 불렀군요...미안합니다...프라하의 연인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당돌한 여자를 부르는 전도연은 본 것 같아서....

  • 48. ddddd
    '23.2.14 12:09 PM (211.114.xxx.55)

    배우로서는 아주 훌륭합니다. 22222
    맞은 배역 완벽 소화하죠
    누구처럼 얼굴로 배우하는 사람이 아니죠

  • 49. ~~
    '23.2.14 12:38 PM (211.107.xxx.176)

    무뢰한 정말 끝내줌.
    남과여 미치게 좋아함.
    두 영화는 보고 또 봅니다.

    발성은 저도 좀 거슬려요.
    근데 성형 안해서 좋고 그 맑은 느낌이 좋아요.

  • 50. ...
    '23.2.14 1:38 PM (211.206.xxx.191)

    과대평가 기준은 뭐죠?
    오랜만에 전배우 로코 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 51. ...
    '23.2.14 2:21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주로 영화에서)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려 감정의 극한을
    보여주거나 퇴폐미 뿜뿜하는 캐릭터들을 소화할 때의
    전도연은 정말 대체 불가죠. 밀양의 신애는 정말 ㅎㄷㄷ
    하지만 대사 중심의, 비교적 노멀한 드라마 캐릭터를
    연기할 때의 전도연은 충분히 대체 가능한
    매우 무난한 수준의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일타만 해도 남행선 역에 어울릴만한 여배우들의 이름이
    아직까지도 여럿 언급되는 걸 봐도 알 수 있듯이요.
    영화와 음향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발성과 발음의 단점도 많이 부각되는 것 같고요.
    그럼에도 수상 실적이나 영화 커리어 때문에
    티비에서 보여주는 평범한 연기에도
    와, 역시 전도연 뭐 이렇게 올려치는 게 좀 있죠

  • 52. ㅡㅡㅡ
    '23.2.14 2:55 PM (183.105.xxx.185)

    전혀 못 느끼는 감정이네요 .. 전 볼때마다 참 운이 좋았다 싶은데 .. 이쁘다 생각해본 적 없고 목소리 앵앵대고 발음도 좀 이상하고 그냥 그래요 주연감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뭔가 심은하 은퇴후에 이영애와 전도연이 없는자리 잘 차지한 느낌이죠

  • 53. 저도
    '23.2.14 11:35 PM (211.200.xxx.125)

    무뢰한. 남과여. 멋진하루 애정합니다.
    그러고 보니 세영화 모두 쓸쓸하네요.
    드라마는 안 봤지만 최고 배우라 생각합니다!

  • 54. ..
    '23.2.14 11:51 PM (223.62.xxx.176)

    제가 좋아하고
    연기 똑부러지게 잘하는
    실력있는 배우이지요

  • 55. ㅇㅇ
    '23.2.15 12:21 AM (211.176.xxx.164)

    내 마음의 풍금도 보셔요
    어떤 배역에도 그당사자 같은 몰입감을주죠

  • 56. 저도
    '23.2.15 12:25 AM (99.228.xxx.15)

    발성 너무 싫어요.
    이번 드라마하면서 귀여운척하니까 이 앙문 발성 도드라지네요. 입을 벌리고 말을 하라고!!

  • 57. ㅇㅇ
    '23.2.15 12:34 AM (183.100.xxx.78)

    그나이에 로코 주연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그 피부에 그 몸매에
    딱 보기에도 운동 엄청한 탄탄함이 느껴져요

  • 58. ...
    '23.2.15 12:39 AM (175.119.xxx.68)

    접속 캐스팅 해 준 분에게 감사해야

  • 59.
    '23.2.15 1:12 AM (59.27.xxx.107)

    남과여, 무뢰한, 멋진하루!!
    이 세편의 영화에서 본 전도연은 정말 그 배역자체 같았어요.

  • 60. 저도
    '23.2.15 1:20 AM (125.178.xxx.170)

    100% 공감요.

    저 위에 쓰신 댓글 중에요.

    이병헌 나오고 북한으로 가서 어쩌고 저쩌고 영화는 기억도 제대로 안 나는데
    전도연 마약에 취해 누워있는 정면컷 한씬
    화면 장악력이랄까 어마어마 그 장면만 생각납니다

    영화 제목이 뭔가요.

  • 61. 여자 이순재
    '23.2.15 2:09 AM (211.208.xxx.147)

    이순재는 코맹맹이 소리는 안 내죠
    이 악물고 발성하는거 진짜 답답해요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양에서의 전도연 연기는 잊지 못합니다. 딱 그 한 편 봤지만요

  • 62. ㅇㅇ
    '23.2.15 2:31 AM (118.235.xxx.124)

    뭣보다.. 성형 안하는거 진짜 똑똑해요
    괜히 건드려서 더 늙어보이고 못생겨진 더 젊은 배우들도
    널렸는데..

  • 63. 무슨 역이든
    '23.2.15 2:36 AM (188.149.xxx.254)

    다 녹아들어가죠.
    팔색조
    도화지
    다 맞는 말.
    순진한 역부터 요부역까지.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 64. ...
    '23.2.15 5:04 AM (221.150.xxx.146)

    ㄴㄴㄴ영화 백두산이요

  • 65. oooooooo
    '23.2.15 7:34 AM (222.239.xxx.69)

    이 악물고 입 안 벌리고 발성하는거 답답해요

  • 66. 221님
    '23.2.15 1:13 PM (125.178.xxx.170)

    백두산에 전도연이 특별출연했군요.
    감사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669 초등 아이 주걱턱 교정...효과 볼 수 있을까요 12 주걱턱 2023/02/14 1,909
1438668 학벌이 언제 중요하단 생각들어요? 25 2023/02/14 6,089
1438667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10 대화 2023/02/14 4,149
1438666 하지정맥 수술을 안하고 두면 심장 숙이 2023/02/14 1,649
1438665 그냥 넘어가는게 없는 질리는 남편... 14 wlffl 2023/02/14 6,467
1438664 샤브샤브 버너 없어도되겠죠? 4 ㅇㅇ 2023/02/14 1,044
1438663 고지혈약 먹다 안먹다 하면 내성 생길까요? 8 ... 2023/02/14 2,797
1438662 기습적 국립공원 해제 충격, "이러면 못 지을 게 뭐 .. 11 ... 2023/02/14 3,873
1438661 당근 6개월 차 득템 후기 적어봐요 11 .. 2023/02/14 4,348
1438660 내용 펑합니다 34 절레절레 2023/02/14 16,971
1438659 여자 키큰거 중요하다 해도 결국은 얼굴 이네요 13 ㅎㅇ 2023/02/14 5,497
1438658 상속세를 냈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알아보나요, 7 .. 2023/02/14 1,634
1438657 경희대 국제학과 vs 홍대 산업데이터공학 21 ㅇㅇ 2023/02/14 3,168
1438656 스도쿠 하시는 분 11 레벨 2023/02/14 2,083
1438655 부모님들! 대학교 졸업식 모두 가시나요? 9 때인뜨 2023/02/14 3,029
1438654 오비큠 무선청소기 문의드려요~ 11 2월 2023/02/14 1,254
1438653 모다모다 쓰시는 분들 6 ㅇㅇ 2023/02/14 2,312
1438652 신속항원검사 약한양성 5 코로나재감염.. 2023/02/14 986
1438651 "퇴직연금, 일시금 수령 막고 중도 인출도 제한&quo.. 13 .. 2023/02/14 4,106
1438650 시레기 얼마나 삶아야 하나요? 4 2023/02/14 1,346
1438649 명품이나 호텔 가격 왜 오르는지 알겠어요 7 Mmm 2023/02/14 4,023
1438648 대학생 아들이 친구 별로 없는 경우 많나요? 19 친구 2023/02/14 4,962
1438647 청소기 추천해주세요(손목아픈 애견인 4 ㅇㅇ 2023/02/14 1,111
1438646 무능력한 남편 진짜 진절머리나요 8 2023/02/14 5,744
1438645 숙소 도와주세요 3 질문있어요 2023/02/14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