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남편..

고문관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3-02-13 22:30:38
팩트만씁니다

최근 고혈압이 심해 (체중증가심함) 석식을 일찍 적게먹기로 결심
저를 죽일듯한 눈으로
절대 집에거 저녁안먹을테니 하지말라고
니가 해놓으면 맛도있지만 해놓은 정성으로 더 먹게되는게 사실이라고
자기는 죽어도 저녁 안먹겠다고. 혈압오르고 살찌면 니책임이니 알아서 하라고함
(간식은 바나나 토마토 견과류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줌.)
지난주부터 선포하고 저녁 줄이기 다이어트 시작

야근 많은직종.
야근 직전 회사앞에서 간단히 한그릇함. 그러면 보통은 무리없음.
넘 바쁘면 저녁못먹음.
집에옴
냉장고나 가스렌지에 남은 음식이있으면 그게 무엇이든 다 먹어치워버림(맛과상관없이 대식가임)
이럴 때는 건강식으로 한끼 해주는 게 낫겠다고 얘기함
자기는 신경쓰지말라고 거듭강조.
화내듯 2인분에 달하는 밥을 먹어치움.

정수기에서 물뜨는 남편옆에서
냄비꺼내고 있으니 뭐할거냐물음
11시반에 오는 고등 아이 야식준비.해야한다고하니.
짜증이 극에 달하는듯... 문닫고 들어가버림...
IP : 61.25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3.2.13 10:33 PM (118.235.xxx.188)

    무서워요. 자기가 조절해서 살빼면 되지 왜 자꾸 남탓을 하고 자기가 2인분 먹어치우면서 왜 화내면서 먹는거죠?ㄷㄷㄷㄷㄷ

  • 2. 무섭죠
    '23.2.13 10:35 PM (61.254.xxx.88)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은데 공격할 건수가 없어서 폭발직전인것같이보여요. 수동공격이라고 하나 ㅠㅠㅠ다이어트 한다고 다 이런가요???

  • 3.
    '23.2.13 10:36 PM (220.117.xxx.26)

    나는 신경 쓰지 말라했는데 너가
    신경 쓴거다 !! 이런거 원했나봐요
    결국 신경 쓰라는 말을 그렇게 애매하고
    확고하게 하면서요
    살찌는것도 네탓이라니
    모든걸 다 뒤집어 써라 이거죠
    앞으로도 신경 끄세요
    먹지 말라는거 먹어놓고 내탓 하려는 남편이라니

  • 4. ..
    '23.2.13 10:39 PM (211.208.xxx.199)

    배고픔과 식탐을 못이기고 먹어치우는 자신이 한심하고
    아내보기 부끄러우니 화냄 속으로 숨는거죠.

  • 5. 야근
    '23.2.13 10:42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야근하시면 힘드시겠습니다
    근데 다이어트하면 괜한 짜증이 나더군요 시간이 흐른후에 알았어요

  • 6. ...
    '23.2.13 10:53 PM (119.69.xxx.167)

    일과 다이어트의 콜라보로 인한 스트레스 아닌가요
    무슨 진단명같네요;;;;;ㅋ

  • 7. ..
    '23.2.13 11:17 PM (68.1.xxx.117)

    조절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식탐때문에 힘들어 보이네요.

  • 8. 인간적 동감
    '23.2.14 2:16 AM (125.142.xxx.89)

    공감 좀 해주지 비난만 하시네

    가족끼리 어렵다 어려워...

    야근하면 배고파져요ㅠㅠ

  • 9. ..
    '23.2.14 2:54 AM (58.236.xxx.52)

    식탐에 지는 본인이 너무너무 미운가봐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430 유럽크루즈 코스 봐 주세요 5 gma 2023/02/14 1,036
1431429 세상깔끔한 우리개. 8 .... 2023/02/14 2,442
1431428 보일러를 틀면 마루바닥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5 아아 2023/02/14 3,940
1431427 울 개 유주얼 서스펙트에요. 33 크크 2023/02/14 3,969
1431426 내용 지웠습니다. 38 ㅇㅇ 2023/02/14 3,852
1431425 딸이 쌍꺼풀이 잘못 되었네요 15 2023/02/14 6,198
1431424 가방 병행수입이랑 50만원차인데 백화점서 살까요? 4 .. 2023/02/14 4,042
1431423 작은 위로 3 고등학교 2023/02/14 745
1431422 옷 반품시 결제한 카드 꼭 필요한가요? 9 옷 반품 2023/02/14 2,167
1431421 오늘 대청소! 친정엄마 오세요! 7 ㅊㅊ 2023/02/14 2,630
1431420 이제 롱패딩은 세탁해서 넣어도 되겠죠? 10 ... 2023/02/14 2,442
1431419 양재역주변과 양재시민의 숲 주변 주거 차이 6 고민 2023/02/14 1,605
1431418 눈뜨는힘이약해서 7 ㅣㅣ 2023/02/14 2,003
1431417 성당다니시는분들 16 왜? 2023/02/14 2,427
1431416 광주 사시는분께 질문요. 8 파란하늘 2023/02/14 1,041
1431415 요즘 청소가전 정말 끝내주네요. 8 ... 2023/02/14 3,589
1431414 부모님 돈에 전혀 욕심 없는 사람도 많아요 17 ... 2023/02/14 3,979
1431413 전도연이란 배우 59 나에게는 2023/02/14 14,092
1431412 화제의 시모글 며느리가 왜 시모집 살려고 하냐는데 16 ㅇㅇ 2023/02/14 4,508
1431411 드디어 집 팔았어요. 6 매도 2023/02/14 5,866
1431410 2주남은 수학학원 환불되나요? 3 해바라기 2023/02/14 1,495
1431409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 8 .. 2023/02/14 2,145
1431408 동남아 리조트 잘 다니시는분 4 질문 2023/02/14 1,600
1431407 부추김치부침개에 계란 넣나요? 8 2023/02/14 1,465
1431406 정부, 이번엔 고리 2호기에 '사용후핵연료 조밀 저장시설' 추진.. 2 !!! 2023/02/14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