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깔고 눕는거죠.
회사가 요즘 일이 별로 없다보니 칼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눕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쯤에 눈이 뜨면 책을 1시간 가량 읽다가 7시쯤에 다시 깹니다.
머리가 복잡하니 몸이 눕기를 간청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우울증의 하나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극복하는 과정일까요?
풀리지 않는 숙제로 힘들때
자극적인 스팸이나, 젓가류, 맥주가 너무
당겼어요.
이것도 자제를 무척 하니까..
시도때도 없이 잠으로 해소를 하게 되더라고요
원글님도
본능적으로 원하는 거니까 일단 잠으로
해소를 해보세요.
오타
젓가류=젓갈류
괜찮다고 봐요.
못자고 못먹거나 너무 많이 먹거나 하는 게 문제죠
직장오가면서 움직이실 거고
걱정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오세요.
그런 상황에 불면이면 최악이죠
잠 잘자는 것도 보약입니다
그렇죠? 눈을 감으면 모든 게 잊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