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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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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강사

자유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3-02-13 17:38:20

문화 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강사가 오래 다니고 본인을 잘 따르고 커피 잘 챙기는 수강생에게는 @@씨.. 하고 살갑게 부르고 농담도 잘하면서
제 이름은 000씨,, 할 말만 딱하고 쓱 지나가네요..

본인과 친한 사람, 그렇지 않은 몇 사람에게는 호칭으로, 행동으로 차별하는 강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IP : 112.170.xxx.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3 5: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호칭도 저정도면 노상관.

    행동도 그냥 할말만 하는 거라면 그것도 노상관.

    강사는 저한테 그냥 강사일 뿐. 친해질 생각 저도 없어서ㅎㅎ

  • 2.
    '23.2.13 5:40 PM (220.117.xxx.26)

    저랑 맞는 사람이랑
    손잡고 해지요
    수강생인지 친목인지
    돈 똑같이 내는데 굳이
    저사람한테 배워야하나 싶어요

  • 3. 아휴
    '23.2.13 5:47 PM (58.126.xxx.131)

    뭐 갖다바치고 노력을 그리 한다 싶으면 그 정도 사랑받는 거야 냅둡니다. 나만 잘 배우면 되죠
    그 강사한테 잘 보일 필요 있나요. 배울것만 배우고 떠나세요

  • 4.
    '23.2.13 5:47 PM (211.51.xxx.23)

    그런걸 차별이라 보기 어려운데요?
    뭐가 차별인가요?

  • 5. ㅡㅡ
    '23.2.13 5:51 PM (116.37.xxx.94)

    배움에 차별이 없다면..딱히 뭐라하기가...

  • 6. ㅁㅁ
    '23.2.13 5: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배움에 차별이 있는거 아니면
    님이 뭘 어쩌고 말고가 더 웃기는 말

  • 7. 원글
    '23.2.13 5:56 PM (112.170.xxx.82)

    관심가지고 수강 하는 과목이라서 오래하고 싶은데 강사 본인이 여왕벌처럼 본인에게 잘하는 수강생만 살갑게 대하는게 넘 눈에 띄어요
    수강한지 1년 넘었는데 수강생 대하는 태도가 넘 차이나서
    쳇,, 관둘까 학원을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 8.
    '23.2.13 5:59 PM (211.51.xxx.23)

    님이 불편하면 옮기셔야죠.
    근데 아무리 읽어도 차별로는 전혀 안 보여요.
    내게 웃고 친절한 사람에게 한번더 웃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예요.

  • 9.
    '23.2.13 6: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 욕심이 과하세요. 님도 강사랑 친해지고 싶으면 강사 커피도 챙기고 하세요;;; 그럴 생각은 없으면서 그렇게 하는 사람한테 고마워하는 당연한 행동도 하지 말기를 원하는 건데 왜 그러세요?

  • 10.
    '23.2.13 6:36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풉 강사랑 친해지고 싶으면 강사 커피도 챙기고 하라고요?
    강사가 거지도 아니고.
    그런짓 하는 여자분들만 댓글단듯

  • 11. ㅇㅎ
    '23.2.13 6:40 PM (210.96.xxx.10)

    님이 불편하면 옮기셔야죠.
    근데 아무리 읽어도 차별로는 전혀 안 보여요.
    내게 웃고 친절한 사람에게 한번더 웃게 되는 건 당연한 이치예요.22222

  • 12.
    '23.2.13 7: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뭐래 강사는 강사일 뿐이라고 적었구만 뭘 그런짓 하는 여자래. 하여튼 할말 없으면 너 어쩌구지? 너 저쩌구지? 싸잡는 사람 꼭 있다니까요.

  • 13.
    '23.2.13 7:44 PM (121.167.xxx.120)

    처음엔 냉정하게 대해도 결석 지각 안하고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면 강사들이 잘 대해줘요
    수업 열심히 참가해줘서 고마워 해요

  • 14. ..
    '23.2.13 8:29 PM (124.5.xxx.99)

    글 보다보니 이런것도 신경쓰이겠어요

  • 15. ..
    '23.2.13 10:33 PM (211.44.xxx.2)

    강사와 친해지세요. 그것도 소셜스킬입니다.
    커피같은건 젤 쉬운방법이고요. 여러가지가 있죠.
    모든사람에게 강사가 공평하길바라는건 넘 이상적인 생각같아요.

  • 16. hap
    '23.2.14 3:30 AM (175.223.xxx.9)

    커피 같은 거 갖다 바치는 걸 소셜스킬 ㅎ
    이런 마인드니 내돈 주고 수업 들으면서
    아줌마들이 뭐 사다 주고 저 아줌마들 더 갖다 바치고
    지들끼리 강사 챙기기 배틀난듯이
    그와중에 수업료 내고 수업만 듣는 사람은
    무슨 깍쟁이인냥...ㅉㅉ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17. 참나
    '23.2.14 8:40 PM (211.200.xxx.116)

    대학원 교수도 아니고 문화센터 강사가 차별을 하건말건 뭔상관이에요?
    문화센터 강사한테까지 잘보이고 싶나?

  • 18. ...
    '23.4.13 9:22 AM (122.36.xxx.161)

    강사랑 잘 맞지도 않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릴 정도로 신경을 쓰시면서 왜 그 강좌를 들으세요? 그 분야에 관심많으시면 다른 강의를 찾아보셔야죠. 아까운 시간을 이렇게 소모하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졸업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회사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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