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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 조회수 : 5,103
작성일 : 2023-02-13 15:24:01
급한 볼일로 바삐 걸어가는데 왼쪽에 할아버지 한 무리둘이 담배를 피고있기에 냄새가 싫어서 더 빨리 걸어가는 제 앞으로 아주 예쁜 20대 아가씨가 저와 마주보며 걸어오고 있었죠.

전 10대 딸이 있으니 엄마맘이 들어서 참 이쁘게 잘 컸네. 저 나이에는 미니스커트에 스웨터만 걸쳐도 이쁘구나..하며 스쳐지나갔는데 순간 제 귀를 의심했어요.

왼쪽에 있던 누가봐도 70대 말라비틀어진 얼굴 새까만 할아버지가 담뱃불을 던지더니

내가 따라가서 번호받아올께. 내가 작업걸면 다 넘어와. 라고 하니 주변 할배들이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어서.

설마? 했더니 정말 그 아가씨를 따라가더라구요.

하도 어이없고 황당해서 저도 따라갔어요. 그 할배가 정말 해코지할거 같아서. 다행히 그 아가씨가 눈치를 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으로 쏙 들어가니 그 할배가 문앞에서 멈칫하더니 건너편 할배무리들한테

손짓하더라구요. 엑스라고

지켜보면서 딸 키우는 입장에사 넘 기분나쁘고 어디 70대 할배들이 누가봐도 애기같은 20대 여성뒤로 작업건다고 따라가는지 싶어서 그 아가씨가 편의점에서 나와서 멀리 갈따까지 뒤에서 지켜봤어요. 또 그 할배둘이 따라갈까봐.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ㅠ같어요. 항상 조심조심.
IP : 106.102.xxx.13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3.2.13 3:25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발정난 개쌔&

  • 2. 미친
    '23.2.13 3:2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할배들은 길거리에서 미친짓하고
    할매들은 82에서 며느리가 안 온 이유 쓰면서 미친짓하고...

    아 나도 곱게 늙어야 할텐데

  • 3. ㅇㅇ
    '23.2.13 3:2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어후 정말
    썩은 좀비 @대가리 같이 생긴것들이
    어디 손녀뻘한테 콱 하이힐로 터트려버릴까보다 @@*@::/

  • 4. 와.c
    '23.2.13 3:27 PM (125.180.xxx.23)

    돌았네...............................

  • 5. 여기가천국
    '23.2.13 3:28 PM (116.121.xxx.196)


    이건 충격과 공포 아닌가요
    신고감이에요

  • 6. ㅁㅁ
    '23.2.13 3:2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아우 진짜 너무 싫어요!!!!!!! 미친인간들

  • 7. 똑바로
    '23.2.13 3:28 PM (223.62.xxx.92)

    서지도 못하는 휜다리 노땅들이 입만 살아서..
    아가씨 걱정해주는 엄마마음 고맙네요.
    눈깔이 살아있으니 보는거야 어쩔수 없다해도
    제발 만지지나 말았음좋겠어요.
    젊은애들 얼마나 예뻐요.ㅠ

  • 8. ...
    '23.2.13 3:31 PM (124.53.xxx.243)

    단체로 노망 났나 보네요

  • 9. 000
    '23.2.13 3:31 PM (14.45.xxx.213)

    혐오 일으키는 주작글 아니예요?

  • 10.
    '23.2.13 3:31 PM (175.115.xxx.168)

    치매병원에서 집단탈출 했나보네요

  • 11. ㅇㅇ
    '23.2.13 3:34 PM (218.158.xxx.101)

    아무리 미쳤어도 이런 사람이 있다구요?
    저도 혐오감 조장 주작이라고 봅니다.

    딱 맞게 먹이를 문것처럼
    댓글에도 혐오를 마구 발산하는 글 있네요
    할배들은 길거리에서 미친짓하고
    할매들은 82에서 며느리가 안 온 이유 쓰면서
    미친짓한다니... 헐

  • 12. 어딜봐서
    '23.2.13 3:36 PM (223.62.xxx.92)

    주작인지.
    이정도가 주작이면
    평생 곱게만 살아오신건가 집에 tv에 뉴스가 안나오는건가.

    통통배탄 대학생커플과 여대생 보고 성욕느껴
    죽인 노인네 이야기들으면 그건 소설이라고 하겠네요?

  • 13. 스캇
    '23.2.13 3:38 PM (220.117.xxx.61)

    그냥 수컷
    노인이라도 돈있음 노는 애들이 가끔 있어서에요.

  • 14. 솔직히
    '23.2.13 3:40 PM (223.38.xxx.31)

    저 진짜 의심 잘 안하는데 이 글은 못믿겠어요.
    애들도 아니고 70대 노인이 무슨
    전화번호며 엑스 손짓에;;;

  • 15. 암만봐도
    '23.2.13 3:40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주작글이구만요ㅎㅎ

  • 16. ...........
    '23.2.13 3:41 PM (211.250.xxx.45)

    진짜요???????????

  • 17. 도대체
    '23.2.13 3:42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이딴 주작글은 왜올리나요?
    남녀갈라치기해서 누가 이익이라고 이딴글 싸지르는지..ㅉㅉ

  • 18. ..
    '23.2.13 3:43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30대 초반에 길거리에서 여자 번호따러 집앞까지 따라가던 남자들이 나이들면 저렇게 되겠네요 소오름.

  • 19. ...
    '23.2.13 3:46 PM (218.145.xxx.117)

    뉴스 나오는건 흔해서가 아니라 희안해서 드물어 납니다.
    개가 사람물면 뉴스가 아니지만
    사람이 개물면 뉴스꺼리
    저도 보도 못한 짓꺼리라 헉 하는데요
    동네가 어딥니까?
    염전노예 동네급인데요

  • 20. 미친댓글님
    '23.2.13 3:47 PM (223.62.xxx.23)

    댓글쓴거보니 아직 덜 늙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곱지않아보여요
    누구나 늙지만 누구나 성숙하게 성장하지는 않죠.
    며느리 안온 이유 글쓰신분까지 여기에 상환해서 욕할 필요없죠?
    그분도 나름 아들딸 재산 똑같이 나눠준다(울시부모님,친정엄마만해도 그런생각 못하세요)고 본인나름은 옛날사고에서 깨치며 살아오신분이던데 미처 생각지못한 부분을 고분고분 얘기하면 충분히 알아들으실텐데 한목소리로 비난하다니. 솔직히 그연세에 살아온 세상이 요즘 젊은사람들과 다르고 가치관이 다를텐데 서운해하실수도 있죠. 세상이 바뀌었다.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하면 될것을
    그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 다른글에 소환되어서까지?

  • 21. 못믿겠어
    '23.2.13 3:59 PM (122.254.xxx.57)

    이건 진짜 믿을수가 없네요ㆍ
    그냥 심심해서 그럴듯하게 딸가진 부모라고
    올린 글 ᆢ이라고 생각해요ㅠ

  • 22. 000
    '23.2.13 4:00 PM (14.45.xxx.213)

    이게 주작글 같은 이유는요
    저런 미친 노인이 한 명 정도는 그 날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을 수 있지요. 사실 미친 놈들 천지니까요.
    그런데 저런 놈들이 몇 명이나 우르르 모여서 박수치고 히히덕거렸다는 건 솔직히 못믿겠어요.
    이런 혐오조장글 쓰면 좋나요?

  • 23. 이글만
    '23.2.13 4:03 PM (223.62.xxx.207)

    보세요.
    왜 다른글까지 가져와서 이글의 진위를 평가하려고 해요?
    남성,노인혐오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겪은 경험담을
    쓴거잖아요.무슨 근거로 주작이래요?
    안온 며느리글에서 며느리 옹호하는 댓글들이
    기분나쁘다면 혼자 알아서 삭히든가요.

    우리나라 나이든 남자들 성인지감수성이 바닥이다못해
    지하로 뚫고 들어가 있는건 7,80년대생들이라면
    다 몸소 경험으로 알고있지않나요?
    우리가 고딩때 활동하던 바바리맨과 성환이들이
    지금 저나이들이에요.
    그버릇 개줬을까요.

  • 24. 노인
    '23.2.13 4:06 PM (223.62.xxx.207)

    무리중 한 놈만 징그러워도 다 편승하는겁니다.
    뭘 모여있기가 어렵대요.

  • 25. ㅇㅇ
    '23.2.13 4:08 PM (218.158.xxx.101)

    ㄴ 안온 며느리 어쩌고 이야기가 나온건
    누군가 댓글을 그리 쓰고
    지금은 지워졌어요
    이글의 진위를 그글로 판단하는게 아니구요

  • 26. 불쌍하고
    '23.2.13 4:09 PM (223.62.xxx.207)

    힘없고 이리저리 치이는 우리가 생각하는노인은
    이제 8,90대에요.
    우리가 젊어진만큼 노년도 옛날하고 달라요.
    노인양아치가 너무 많아져서 노인범죄율이 높아지는건
    일본다음 우리사회의 문제라더군요.
    여자친구 이별살인 뭐 이런 사건 중 많은수가
    60대이상이에요.
    아무 글이나 보고 주작이니 광고니..

  • 27. ㅠㅠ
    '23.2.13 4:13 PM (14.32.xxx.242)

    주작 아닐겁니다
    제가 노인들 많은곳에 있어서 알아요
    입으로 양기만 올라서...
    지들끼리 키득키득하고 ...
    저는 노인 혐오까지 생겼어요 ㅠ

  • 28. nana
    '23.2.13 4:19 PM (121.163.xxx.181)

    주작은요.

    출근할 때 종로에서 환승합니다.
    승강장에서 스커트 입은 아가씨 걸어가면 60-70대 늙은이들이 따라가면서 노골적으로 쳐다봐요.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종종 보는 거에요. 저는 여름에 민소매 입고 서있는데 정말 가까이와서 뚫어져라 가슴을 쳐다보더라구요.

    미쳤나 싶어서 자리 이동하면 거기까지 따라와요. 돌아서서 노려봐야 눈 피할까 저런 종자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종점서 출발하는 지하철 텅텅 비고 한 칸에 2-3명 타요. 그런데 굳이 제 옆에 딱 붙어앉아서 갑자기 제 다리 만진 놈도 있어요. 뭐에요? 소리지르니까 아 실이 붙어있어서 하면서. 소름끼쳐서 옆 칸으로 얼른 옮겼어요.

    이 글보다 더 심한 경우도 많아요. 안 당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 29. ....
    '23.2.13 4:24 PM (223.38.xxx.163)

    쳐다봤다, 스쳤다, 만졌다 했으면 오히려 믿죠.
    전화전호를 딴다하고 얼굴보고 엑스라고 했다는게
    좀.

  • 30. ~~
    '23.2.13 4:25 PM (163.152.xxx.7)

    제가 종로에 한달에 한번씩 일이 있어 가는데,
    제일 가기 싫은 곳이 종로 3가입니다.
    이 글은 주작이 아니예요.
    노인 혐오 옳지 않지만, 그게 생기게하는 일들이 있어요.

  • 31. 저도경험
    '23.2.13 4:26 PM (210.103.xxx.101)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 매일 운동하는 천변에서 신나게 파워워킹중인데
    우리 아빠보다 더 늙어보이는 70대 날티아는 영감탱이한테 번호 따인 적 있어요, 첫 날은 사탕 주면서 아는체 하더니, "자기 이상한 사람아니다고, 여기 자주 오는데 언제 밥이나 한 끼 먹자"면서 다음 날 번호 달라고 하더군요.

  • 32. 유경험자
    '23.2.13 4:31 PM (210.103.xxx.101)

    0대 초반, 매일 운동하는 천변에서 신나게 파워워킹중인데
    우리 아빠보다 더 늙어보이는 70대 날티아는 영감탱이한테 번호 따인 적 있어요, 첫 날은 사탕 주면서 아는체 하더니, "자기 이상한 사람아니다고, 여기 자주 오는데 언제 밥이나 한 끼 먹자"면서 다음 날 번호 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마스크 벗음 호락호락한 인상이 아닌데, 진짜 단전에서부터 욕이 나오더라고요. 굉장히 불쾌했고, 노인네 혐오 생겼어요. 연장자에 대한 예우도 그 이후론 없습니다. 아니 중장년 남자들에 대한 혐오감까지 생기게 되었어요.

  • 33. ...
    '23.2.13 4:36 PM (106.102.xxx.223)

    잠깐 일보고 왔더니 주작이라니 너무하네요. 제가 어제 겪은 일이고 넘 황당하고 기분나빠서 글 썼네요. 저도 딸 키우지만 항상 다닐때 조심하자 싶어서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코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 34. .....
    '23.2.13 4:42 PM (106.102.xxx.223)

    제가 이 글을 주작해서 뭘 얻나요?? 좀 더 자세히 쓰면 정말 혐오라고 할까봐 참았는데 양쪽 길에 제가 걷던 길에 택시가 세대 정차해있았고 그 옆에 할아버지들이 그리고 그 아가씨랑 저랑 마주치며 지나가는데 옆 할배들이 그 난리. 길건너까지 따라가길래 제가 오지랖 안부리고 남의일에 간삽하기 싫어하는데 따라갔어요.
    그 나머지 할배들이. 아이고 부끄러버라. 따라가더니 못했네 하고 소리치길래 저도 편의점앞에서 지키고있었어요.
    아. 주작이라니 화나서 더 적어버렸네요.

  • 35. nana
    '23.2.13 4:43 PM (121.163.xxx.181)

    노인 혐오 조장이 아니라, 이런 얘기 여자들 많은 커뮤니티니까 조심하자고 할 수 있는거죠.

    신고 안 한 저런 범죄나 주변에 말 못 하고 당한 케이스 너무 많을 겁니다.
    저 전문직인데, 고객으로 온 70대 노인들 중에 상담하는 척 들어오더니 반팔 아래 제 팔뚝 주무르고 간 놈도 있어요. 성범죄 누구나 당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서 나쁠 거 없어요.

  • 36. 와c
    '23.2.13 4:43 PM (59.10.xxx.133)

    개노망나니들

  • 37. ...
    '23.2.13 5:25 PM (223.38.xxx.231)

    주작이라는사람은 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진짜 심리가 궁금함

  • 38. 여기
    '23.2.13 6:55 PM (123.212.xxx.148)

    남자들 잘못한 거 얘기하면 발끈하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 다 남자들이에요. 진상 부리는 560대 남자들 엄마가 여기서 상주할 리는 없구요. 그냥 본인들인 거예요. 아니면 젊은 일베충 남자거나 그래요. 여기 여자들 참교육? 시켜 보겠다고 난입한 인간들 있거든요.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지들이 찔리니까 주작주작거리는 거예요.
    남자 이상하다는 글에 여자도 이상하다 그러고 할 말 없으면 수준이 떨어져서 주위에 수준 떨어지는 남자 밖에 없는 거다 이렇게 얼버무리죠.
    그냥 웃긴 놈들이예요.

  • 39. 윗님그러게요
    '23.2.13 9:14 PM (223.62.xxx.36)

    남자들 욕하는거 못참는글들
    일베남자들이죠. 할일없어서 여초사이트나 기웃거리는
    잉여인간들.
    티나는거 지들만 몰라요.ㅂㅅ같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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