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팩트 ㅡ돈있는 시댁에는 잘한다
사위도 며느리도 남이니
며느리가 시가에 안와도 신경끄라고 쿨하게 말들 많이 하시는데요
돈 많은 시부모는 대우하고
돈 없는 시부모님은 업신여기는 며느리도 솔직히 많죠 ? ?
인격이 덜 된 며느리도 많죠
ㆍㆍㆍㆍㆍㆍㆍ
아 저 시어머니 아니고 40대 며느리입니다. 제 마음속을 들여다 보았어요 제 마음 속을..
1. 그럼요
'23.2.13 2:58 PM (14.0.xxx.4)돈 많은 시가는 가족이라죠 ㅎㅎ
2. 음
'23.2.13 2:58 P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며느리만 그런게 아니예요.
딸들이나 사위도 마찬가지예요
돈없는 친정.처가에 잘안하고
친정이나 처가에 돈많으면 문턱이 닿게 드나들더라고요3. ㅡㅡ
'23.2.13 2:58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돈많은 시부모랑 돈없는 시부모랑 도움 주는 규모가 다르잖아요...
돈없는 시부모는 오히려 도와줘야 될수도 있는데,
채권자마냥 며느리한테 바라기만 하고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만 대할수 있겠어요?
시부모들 돈 없어서 며늘한테 업신여김 당한하고 생각하기 전에 자기들 행동들도 좀 돌아보세요...4. 돈 없어도
'23.2.13 2:58 PM (125.178.xxx.162)나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주고 부담 안주면 괜찮은데
나를 힘들게하고 경제적으로 부담 준다면 며느리뿐 아니라 아들도 안가게 되죠5. 며느리는 낮춰서
'23.2.13 2:58 PM (125.132.xxx.178)며느리는 못한집에서 봐야하는 게 정석이라는 나라에서 며느리한테만 도덕적 고결함을 찾는 게 웃기는데
6. 돈도
'23.2.13 2:58 PM (175.212.xxx.104)없는 주제에 며느리 업신 여기며
인성덜된 시가도 많겠죠
노후의탁 수발 용돈까지 바란다면....7. 흠
'23.2.13 2:58 PM (175.223.xxx.153)며느리만 그런게 아니예요.
딸들이나 사위도 마찬가지예요
돈없는 친정.처가에 잘안하고
친정이나 처가에 돈많으면 문턱이 닿게 드나들더라고요8. 찡그려지면서도
'23.2.13 2:59 PM (203.247.xxx.210)이해는 가는데
일해주고 돈바치는
신천지는 이해 안가요9. 다그런거
'23.2.13 3:01 PM (211.49.xxx.99)아닌가요?
사람은 돈으로 상처받고 돈으로 치유되고..사람관계도 다 그래요,10. ....
'23.2.13 3:02 PM (222.236.xxx.19)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 저도 시누이 입장이지만. 저희 올케는 결혼할때 저희 아버지 홀 시아버지였는데
솔직히 제가 딸입장에서도 올케한테 고마운 감정을 느낄정도로
올케가 아버지한테 참 잘했거든요..
근데 저희 아버지. 경제력은 아들보다는못했어요. 아들은 아버지 보다 일찍 성공한편이고 지금도 경제적으로는 여유있는편이예요 ..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올케 많이 고마운 부분이 그런 부분이예요 ..
전 딸이니까 내부모님이니까 잘할수 밖에는 없지만 올케는 막말로 시아버지인데도 그렇게 잘해준거 생각하면요 사람나름이겠죠 ..며느리라고 다 똑같나요. 시부모들이 다 똑같지 않듯이요 ..11. love
'23.2.13 3:02 PM (220.94.xxx.14)사는게 힘들자나요
돈버는게 쉽냐구요
그거 생긴다면 더 잘할수밖에요
인성이 나빠서가 아니라요12. 세상은
'23.2.13 3:03 PM (106.101.xxx.233)기브앤테이크
돈없는 시집,처가에서 해준거없는데 뭘바라나요?
언제부터 정쌓고 인지상정 챙기는 사이였다고
가난하면 바라지도마세요
기본적인것만해도 됩니다
효도는 본인자식에게나 받으세요13. ....
'23.2.13 3:03 PM (118.235.xxx.111)20억 있어봐야 상위 5%래요. 대부분 그 돈도 없어요
그러면서 수백억있는 집 며느리처럼 안하면 인격이 안된거에요?
하여간 거지같은 시모들 뻔뻔하기도 하지.
며느리가 노예 노릇안한다고 날뛰는 꼬라지하고는 ㅉㅉ14. ..
'23.2.13 3:06 PM (175.199.xxx.119)며느리만 그런가요? 자식도 그래요 돈은 인간관계 윤활류 인건 분명해요
15. ….
'23.2.13 3:07 PM (210.250.xxx.33) - 삭제된댓글저희 돈 없어서 거의 오지 말라는데
며느리가 자기 싫어하는 줄 알고 엄청 섭섭해 하네요.16. 여보세요
'23.2.13 3:07 PM (116.127.xxx.220)돈 많은 처가에도 사위가 잘 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돈 많은 친구한테도 잘하지요
이게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고ㅋ17. ...
'23.2.13 3:1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그건 남자도 마친가지에요 돈많은 친정집에 얼마나 비굴한데...
그리고 여자는 다 며느리가 되는데 이 다양한 세상에 그렇게 부자가 많고 아니면 다 무시받고 버림받는 시부모인가요??
오히려 이상한 시부모가 더 많고 돈이 있든 없든 갑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요? 참다 외면하면 무시한다고 오버하며 자격지심에 돈 없어서 그런다고 그러는거죠뭐... 오히려 자기자신을 돌아봐야지 그런건 없고 남탓만...18. ㅇ
'23.2.13 3:1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시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친정이 부자인 며느리에게는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은근히 차별합니다.
비단 고부 사이 아니더라도 인간사 다 그렇죠.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19. ㅇㅇ
'23.2.13 3:1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아래 시가 발끊은 며늘도 결국 그거더만요
찔러도 나올게 없으니 혼자 손절
아들이라도 보내주는거 감사해야 하나
매주 와서 밥먹고 공들였는데 애도 못키워줘 집월세도 못줘20. 염치
'23.2.13 3:16 PM (58.126.xxx.131)돈도 없으면서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심보는 염치 없는 거 아닌가요?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요!
효를 왜 본인 자식한테나 구하지 남의 자식한테 구한답니까?
구질구질21. ...
'23.2.13 3:17 PM (1.235.xxx.154)인간이 돈이 중요하다 그런거 아닐까요
22. 에혀
'23.2.13 3:17 PM (182.216.xxx.172)왕자 공주 낳아 키워서
돈이 있건 없건
부모는 계속 자식에게 잘해야
자식들도 잘 해요
잘 키워놓은 자식들이
자기들도 필요한돈 벌어서 쓰는데
부모 돈 많다고 잘 하고
돈없다고 무시할까요?
그냥
부모가 따뜻하고 보살펴주고 해야
자주 찾아오고 잘하고
부모가 뭘 바라기만 하면
아이들도 뜸하게 되는게 이치 아니던가요?23. ㄷㅎㄴ
'23.2.13 3: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돈 있어도
너는 안줄거야~~~ 티내는 시댁에는
잘할 이유가 없죠
일단 돈으로 갑질한다는거니
그돈 안받고 말지24. 원글은
'23.2.13 3:19 PM (223.39.xxx.254)돈 없는 집에 며느리 효도 바라는 집에 딸 시집 보내겠어요????
25. ㅇ
'23.2.13 3:19 PM (116.121.xxx.196)글쎄요
일을 시킬땐 뭐라도 해주며 시키는게 상식이고
기브앤테이크에요.
회사에 돈안주면 공짜로 일하시겠어요?
그럼.돈안줄때 어떨때 공짜로라도 일하냐
바로 오랜시간 알아온 정이 있거나 고마움이 있을때에요. 가족 개념인거죠,
그럼 그간 며느리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가족으로 대했는지, 꼰대질 정신적 폭력으로 대하고
빚진사람마냥 몰아세우고 하대하고
주는것도 없이 공짜로 부린다면
노동법에 어긋난거죠.
며느리시키는거 돈주고 일손구해 시켜보세요
안부전화
각종.가족행사 집안일 도우미아줌마비용
병원데려가는에스코트 등등
친정에는 하고 왜 시가엔 안하냐?
친정온 키워줬잖아요,돈과 시간,노력들여서,
시가가 해준것은?
좋은기억이있음 허름해도 가고싶어합니다
좋은 기억 함께해서 즐거운 기억있음
돈내고라도 갑니다,
이런 원글에
쓸가치가 없는 댓글입니다만. .
며느리가 다가오고싶은 어른이 먼저 되셔야합니다
인격과 따뜻한.포용력을 겸비한. .
그리고 재촉하지마세요
이제 만났는데 자기아들에게도 못시키는걸
왜 이제 만난.며늘에게 강요합니까
그럴수록 며느리는 오늘도 담을 쌓아요.
다가오고싶은어른이 되거나
돈이라도 주고 합법적으로 부리던가
둘중 하나입니다,
못생기고 돈없고 나쁜마음만.가득한
노인네를 며느리가 무슨 부처라고
다 받아주고 무료로 부양해아하는지?
마더테레사 찾으시던가요.
그분도 싫다할겁니다
해주고도 욕하는사람은
어디가나 환영못받아요
기억하세요
다가가고싶은 어른이되던가
돈을 풀던가
둘 중.하나.고르세요
자원봉사 하실분이나 도우미로 대신하던가요26. ㄴㄷ
'23.2.13 3:22 PM (211.112.xxx.173)줄것 없는건 괜찮아요.
줄것도 없음서 갑질하고 며느리도리 칼각으로 하라고 난리니까 손절당하는겁니다.27. ...
'23.2.13 3:22 PM (182.231.xxx.124)당연한거 아닌가요
돈이 힘이고 권력인데28. …
'23.2.13 3:24 PM (125.176.xxx.224)명절날 봉투드리면
그자리에서 시아버지 봉투까지 낼름 뺏어서
봉투에 바람 훅 불고 지폐 꺼내 침발라가며 만면에 웃음을 띤 채 탁탁 소리내며 세어보는 시어머니
난생처음 손주 세뱃돈이라고 봉투를 다 주길래
저도 모르게 웬일이래 열어봤더니 빳빳한 신권 천원짜리 한 장
은행 가서 직접 바꿔온 거라며
틀니빠진 채 희희낙락하는 시어머니
그냥 가끔 징그러울 때 있어요29. 심보 좀 곱게 갖자
'23.2.13 3:27 PM (223.39.xxx.20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팔려 온 것도 아니고.. 애초에 며느리를 그리 부릴 꺼면 정당한 가격을 내던가요. 그렇게 팔려올 한국여자도 없겠지만.
울 시모도 전업 놀고 있는 지 딸들은 명절에 아침먹고 바로 오라 전화질까지 하더만 그 딸년들이나 시모나 며느리는 가라 소리를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지들이 간다 소리 안하니 그렇다고.
그래서 손절했어요! 뭐 재산은 아들딸 공평하게 준다면서 사위는 모시고 며느리는 뭐 종인지 아세요??? 정신차리세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30. 전
'23.2.13 3:28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돈 없는 시댁 며느리인데요.
잘 지냈다가 부잣집에 시집간 딸한테만 모든 자원 몰빵하는 거 보고 마음 닫았어요.
김장김치부터 차별하기 시작ㅋㅋ
돈없는 건 괜찮아요. 마음 씀씀이까지 옹졸하니까 손절당하는 겁니다.31. 사람이
'23.2.13 3:2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돈만 가지고 돌아서지 않아요.
저 돈 없는 시댁 며느리인데요.
잘 지내다가 부잣집에 시집간 딸한테만 모든 자원 몰빵하는 거 보고 마음 닫았어요.
김장김치부터 차별하기 시작ㅋㅋ
돈없는 건 괜찮아요. 마음씀씀이마저 가난하니까 손절당하는 겁니다.32. ㅇ
'23.2.13 3:29 PM (116.121.xxx.196)월급잘주는 회사에 직원이 일을 열심히하는게 팩트
월급안주면 사람들이라도 좋아야지
사람도.거지같고 왕따짓에
급여도 안주면 그.회사 다닐 이유는??33. 사람마음이
'23.2.13 3:29 PM (116.34.xxx.234)돈만 가지고 돌아서지 않아요.
저 돈 없는 시댁 며느리인데요.
잘 지내다가 부잣집에 시집간 딸한테만 모든 자원 몰빵하는 거 보고 마음 닫았어요.
김장김치부터 차별하기 시작ㅋㅋ
돈없는 건 괜찮아요. 마음씀씀이마저 가난하니까 손절당하는 겁니다.34. 시모라는 자리
'23.2.13 3:36 PM (223.39.xxx.41)벼슬 아닙니다
영어표현 그대로 법적으로 남편땜에 생긴 엄마 자리일 뿐입니다
지금 조선시대 아니구요!
할매같은 생각 갖은 여자들은 60부터 노인행세를 하더라구요
내가 언제까지 살 지 모른다 운운하며.
20년이 지난 지금도 눈뜨고 잘 살아 있습니다.
마음이 노인이라 버거워서 손절했구요35. 00
'23.2.13 3:38 PM (222.119.xxx.191)쥐뿔도 없으면서 며느리 니가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무시하냐면서 아들을 가스라이팅을 하며 둘사이를 갈라놓고 불쌍한척 하는 사람도 있겠죠
36. 윗님
'23.2.13 3:40 PM (223.39.xxx.139)저희 시모요
시집 갔다오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며느리가 무시했네 어떻네.
헛소리 15년 듣고 손절했어요37. ....
'23.2.13 3: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돈 많으니 잘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덕보면 봤지 피해보는건 없으니까 마음도 편하잖아요
잘하기라도 하면 중간은 하는거에요
시댁입장에서는 주는 재미 있지 잘하는 며느리 보는 재미 있지
받아놓고 덜 받았다고 발길 끊는 며느리도 있던데 그게 문제죠
친정은 한 형제가 다 가져가 싹다 망해먹어도 얼굴보고 사는거 같던데요
돈은 시댁에서만 나와야하는건가보다 했네요38. 가을의전설
'23.2.13 3:44 PM (114.204.xxx.120)며느리 속성이 아니라 그건 그냥 인간의 본성 아닐까요?
여유 있어 나에게 너그럽고 베푸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 것일 뿐39. ....
'23.2.13 3:4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돈 많으니 잘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덕보면 봤지 피해보는건 없으니까 마음도 편하고 여유로워지잖아요
잘하기라도 하면 중간은 하는거에요
시댁입장에서는 주는 재미 있지 잘하는 며느리 보는 재미 있지
받아놓고 덜 받았다고 발길 끊는 며느리도 있던데 그게 문제죠
친정은 한 형제가 다 가져가 싹다 망해먹어도 얼굴보고 사는거 같던데요
돈은 시댁에서만 나와야하는건가보다 했네요40. ...
'23.2.13 3:48 PM (218.55.xxx.242)돈 많으니 잘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덕보면 봤지 그게 아니라도 피해보는건 없으니까 마음도 편하고 여유로워지잖아요
잘하기라도 하면 중간은 하는거에요
시댁입장에서는 주는 재미 있지 잘하는 며느리 보는 재미 있지
받아놓고 덜 받았다고 발길 끊는 며느리도 있던데 그게 문제죠
친정은 한 형제가 다 가져가 싹다 망해먹어도 얼굴보고 사는거 같던데요
돈은 시댁에서만 나와야하는건가보다 했네요41. 전요
'23.2.13 3:51 PM (121.137.xxx.231)돈 아무리 많아도 며느리 사위를 뭐같이 생각하고 부려먹고 예의는 밥 말아 먹은 시가는
상종하기 싫어요.
돈이 많아도 그럴진데
돈없거나 돈 한푼 안보탠 시가가 저리 나오니 어이없어서 황당한거고요.
돈 없어도 사위 며느리 손님처럼 대우해주고 조심하고 예의 차리면 너무 좋았을거에요42. 헐
'23.2.13 3:53 PM (118.235.xxx.182)사위들은 티나게 그러더만
43. ㅋㅋ
'23.2.13 3:54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저 아는집 딸 다섯인데 넷이 이혼하고딸넷이 친정에 붙어살고 한사위는 데릴사위.. 정말 온 자식이 들러붙어있어요.친정에서 생활비를 다 대주거든요. 사위가 친정부모님 병원담당 비서기사...돈에 장사없음
44. ...
'23.2.13 3:58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돈 없어도 좋은분이면 안쓰럽고 잘해드리고 싶죠
근데 나를 함부로 인격적으로 별로인 분이면
그래도 돈 있으면 참는 며느리도 있겠고
그런건 못 참는다 며느리도 있겠죠45. ㅇㅇ
'23.2.13 4:00 PM (223.39.xxx.96)돈 없어도 좋은분이면 안쓰럽고 잘해드리고 싶죠
근데 나를 함부로 대하고 인격적으로 별로인 분이면
그래도 돈 있으면 참는 며느리도 있겠고
그런건 못 참는다 며느리도 있겠죠46. ㅡㅡ
'23.2.13 4:01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아들이든 딸이든 사위든 며느리든 받는 만큼 하는 겁니다
47. ㅡㅡ
'23.2.13 4:02 PM (14.32.xxx.186)아들이든 딸이든 사위든 며느리든 돈이든 마음이든 받는 만큼 하는 겁니다
48. 시댁도
'23.2.13 4:08 PM (121.129.xxx.166)돈있고 능력있는 며느리에게는 함부로 못해요. 사위도 마찬가지구요. 어디서든 대접 받을 수 있을만큼 능력자가 됩시다.
49. 며느리입장
'23.2.13 4:08 PM (39.7.xxx.210)돈 많고 자식들한테 잘 하면 어느 누가 싫어해요?
자식들한테 갑질하는데 돈 있느냐 VS 돈 없느냐
답 나오잖아요.
시부모가 직장상사라면서요?
직장은 월급이라도 받으니까 참지
무보수에 갑질하는 사람들을 왜 참고 있어요?
북한처럼 독재에 반기들면 모가지 날라가는것도 아니고50. …
'23.2.13 4:18 PM (223.62.xxx.62)(125.176.xxx.224
으………추접하고 무식함의 끝장판이네요
어쩌다가 저런집으로 …ㅠㅠ51. love
'23.2.13 4:29 PM (220.94.xxx.14)울시어머님도 안그러셨는데
늙으셨는지
봉투를 잡고 얼만지 가늠해보다 너무 얇다 생각되셨는지
봉투에 손가락을 넣어 세어보시는데
왜 내눈앞에서 하냐고요
다음부턴 만원짜리로 드려야겠어요 두툼한 손맛을 느끼게요52. ....
'23.2.13 4:30 PM (110.13.xxx.200)그나마 차라리 물질적인 거라도 있으면서 시짜질하면 봐주기라도 하는거죠.
없거나 있거나 인격적으로 대하면 누가 뭐라나요.
원래 첨부터 돈있다고 잘하고 없다고 못하나요?
시가에서 며느리를 첨부터 어찌 대하는지를 보고 며느리들은 그후론 대응하잖아요 보통..
없는데 갑질하니 우습다는 거죠..
뭔 대가라도 있으면요..
바라지 않고 각자 잘살면 될것을
며느리 봤단 이유로 뭘그리도 바라는지 시짜라는 이유로 갑질하니 안봐준다는거죠.53. ㅇㅇ
'23.2.13 4:38 PM (1.219.xxx.97)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돈있는 시댁이 보통 체면차리는 경우가 많죠 예의 같은 거? 여기도 잘사는 동네는 매너있다고 하잖아요 인품 둘째치고 돈있고 매너있는 시댁... 며느리가 진짜 잘해요
돈 있는 유세 부리며 인격모독하는 시가는 참기 힘들겠지만요 뭐 재벌이나 되면 모를까...
돈도 없는데 시짜노릇 해봐요 매일매일이 현타지54. …
'23.2.13 4:43 PM (125.191.xxx.200)잃을게 많은 사람은
누구든 사람을 대할때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없이 사는 사람들은 감정변화가 심하죠.
왜냐면 잃을게 없으니까요 ..
이건 고부사이 보다 그냥 인성자체죠..
잃을게 없는 사람을 좋게 대하면 또 그게 적응 안되서
더 이상하게 사람 꼬아봅니다 ㅎ55. 가난한시부모
'23.2.13 4:53 PM (122.36.xxx.22)아들이 잘나서 해준것도 없이 좋은 대학 간 거 하나로 유세가 아주~
식충이 취급에 다른 집이랑 비교질에
아랫동서 지방부자집안에 교사라며 비교질
그 잘난 아들 좋은 대학 나와도 직업은 변변치도 않는데
빨대 꼽고 사는 년 취급하고 웃기지도 않았죠
친정서 집을 줘도 증여세도 감당 못할 판이라
암말 안하고 애들 교육이나 신경쓰고 살다가
작년에 서울 새아파트 증여받고
세금도 내명의로 해준 상가 팔아서 해결했네요
가난해도 인성 좋으면 존경하게 되어 있는데
친정에 뭐 맡긴양 내놓기 바라고 그게 안될거 같으니
며느리 무시하고..20년동안 상그지 취급하는거 다 겪었고
그들의 인성 다 목격했기에 정뚝떨이예요
애들도 메디컬 하나 갔고 둘째는 전교권고딩이예요
남편도 찍소리 못하고 자기 부모 부담스러워 하는데
알래나 몰라56. 헉
'23.2.13 5:17 PM (1.241.xxx.216)가난한시부모
아들이 잘나서 해준 다른 집이랑 비교질것도 없이 좋은 대학 간 거 하나로 유세 22222
다른 집이랑 비교질 22222
가난해도 인성 좋으면 존경하게 되어 있는데2222222
웟님 딱이네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이젠 지겹네요
돈 바라지도 않아요 부자시댁은 그저 남 일이니 상관없는데 정말 아들 키웠다고
자식들한테 빨대 꼽는 시댁 힘듭니다
대학도 장학금 받고 다닌 아들인데 말이지요57. 돈
'23.2.13 6:00 PM (117.111.xxx.110) - 삭제된댓글안 많아도 괜찮아요
제발 우리 돈 털어가지만 않아도 좋겠어요58. 그거
'23.2.13 6:02 PM (223.38.xxx.204)며느리한정 아니죠
아들딸도 마찬가지일걸요59. ..
'23.2.13 6:14 PM (61.77.xxx.136)당연한거 아닌감?
부모자식도 전부다 기브앤테이크임.60. 영통
'23.2.13 7:05 PM (106.101.xxx.175)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모든 것의 원천이니..
61. 연봉에따라
'23.2.14 6:29 AM (1.225.xxx.35)이혼율도 달라져요.
현대 정주영회장 생전에 아침마다 며느리포함 전식구가
같이 식사했대요. 분가여부와 상관없이.
없는집에서 그랬다면 아들부부 이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