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아무데나 들어가서
30분에 10만원 받고 상담받았는데
낚이거 같은 기분이예요
설명해보라면서 시간끌더니 시간보고 더 하시고 싶으면
하시라네요.
요점만 물어보고
분명히 문제 파악가능할텐데.
제 이야기 쭉 하게 만들고 나중에 질문하더라구요.
저야 처음이니 뭔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리버리하다가
10만원 날린기분이라서 세무사 사무실가기도 겁나네요
금융자료 다 뽑아서 정리해놨고
세금계산까지 다 놨습니다.
그냥 신고만 저렴하게 대행해주실분 찾는데
신고하는게 유리한건지 불리한건지는 알고 하고 싶어서 세무사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P.S.상속재산이 배우자 공제 포함해서 세금신고할지 말지 간당간당한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