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빨간풍선 드라마에서 자매 불륜의 이유가 납득되세요?

드라마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3-02-13 08:02:35
딸 둘이
적극 불륜 도발녀거든요
불륜 들키자 자기 부모에게 악다구니 쓰는 게

엄마가 아빠 상간 자리에 딸들을 데리고 쳐들어가서
현장 보게했으니 자식이 이렇게밖에 못컸다고 그래요

이해되시나요?

연애, 결혼을 안하면 될 걸.
IP : 1.229.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3 8:09 AM (58.79.xxx.33)

    아빠 바람유전자가 딸 둘에게 유전된거에요. 바람은 타고나는거에요.

  • 2. 그죠?
    '23.2.13 8:13 AM (1.229.xxx.7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딸 둘이 쏘패로 보여요
    작은 딸은 자기는 불륜에 진심이니 잘못없다고 하고
    큰딸은 상대남 아버지가 너는 한량미달이라고 하니
    불륜남에게 끝까지 가자고 앙심 드러내고요

  • 3. ᆢᆢ
    '23.2.13 8:14 AM (223.33.xxx.118)

    드라마~영화는 딱 상업적인거로

    머리아프게 이해는 하지말고 ~그려려니 하기

  • 4.
    '23.2.13 8:22 AM (110.15.xxx.207) - 삭제된댓글

    불륜하는 인간들은 도덕성이 떨어져요.
    도덕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도둑질 시키면
    갖고싶은 욕망을 참는것보다 도둑질하는게 더 괴로워요.

    엄마때문이라는 핑계가 다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어릴때 도둑질 하는 사람은 나쁘고
    도둑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여서 하는 사람이 없다 라고
    인식되어야 도덕성이 높아질텐데
    나에게 가깝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했던
    내아빠가 도둑질하는 사람이고
    그사람이 크게 처벌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된다면 도덕성이 높아질 수 없죠.
    싸우는 장면에서 충격도 큰영향을 주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 5.
    '23.2.13 8:26 AM (110.15.xxx.207)

    불륜하는 인간들은 도덕성이 떨어져요.
    도덕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도둑질 시키면
    갖고싶은 욕망을 참는것보다 도둑질하는게 더 괴로워요.

    엄마때문이라는 핑계가 다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어릴때 도둑질 하는 사람은 나쁘고
    도둑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여서 하는 사람이 없다 라고
    인식되어야 도덕성이 높아질텐데
    나에게 가깝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했던
    내아빠가 도둑질하는 사람이고
    그사람이 크게 처벌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된다면 도덕성이 높아질 수 없죠.
    싸우는 장면에서 충격도 큰영향을 주지만
    보이지 않는 불륜에 대한 도덕성이 낮아지는 영향도 컸을거라 생각해요.

  • 6.
    '23.2.13 8:32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주위에 지인이나 남편친구나 그 와이프들 저런 비슷한 사례들이 다 있어요
    ㅋㆍ 작은딸은 젊은애가 눈까지 게슴츠레하게 뜨고 늙은 남자랑 바람난 상간녀 역할을 어찌나 잘 표현하는지 딱 문영남작가 취향
    연기자네요

  • 7.
    '23.2.13 8:54 AM (14.50.xxx.125)

    첫째보다 둘째가 더 징그러워요.
    그렇다고 첫째를 이해한다는건 아니구요.
    둘다 진짜 미쳤다싶지만 둘째는 진짜 또라이 같아요.
    근데 금아는 금방 또 해실해실거리면서 자기가 바람난거예요?
    진짜 총체적 난국인 드라마....

  • 8. ㅎㅎ
    '23.2.13 9:02 AM (115.138.xxx.165) - 삭제된댓글

    납득 안되는 막장인데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도 잘하구요
    홍수현이랑 그엄마 넘 잘해요 ㅎㅎ

  • 9. 걍아닥
    '23.2.13 10:13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드라마도 걍 엄마탓이야 으휴

  • 10. ............
    '23.2.13 10:26 AM (211.250.xxx.45)

    드라마자체가 막장인데 이해하려하면 안되는거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610 전세집을 6천만원 주고 인테리어하는 경우도 있네요 .. 09:16:18 93
1694609 네이버 대문에 연예인 뉴스?뜨는거 삭제ᆢ ~~ 09:15:27 54
1694608 그루밍이란? 딸 가진 어머니들 꼭 보세요 1 .... 09:12:05 351
1694607 홈플러스 소유한 MBK파트너스 기가 차네요 6 초보요리 09:03:36 733
1694606 재미있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3 책추천 08:59:12 204
1694605 경기도나 인천에서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경우 4 ... 08:54:59 455
1694604 가세연, 김수현 거짓말하면 벗은 영상 공개하겠다 14 ........ 08:53:38 1,699
1694603 선의를 믿고 게으르면 3 악은부지런하.. 08:51:03 319
1694602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장염의심인데 ct찍나요 20 ..... 08:45:18 676
1694601 3/14(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5:00 103
1694600 스테인레스 팬 사용법이요 7 ... 08:44:25 343
1694599 소아성착취 사건에 대해서 가장 놀란 점… 16 하푸 08:42:48 1,421
1694598 지혜를 타고나는 사람이 4 ㅎㄹㄹㅇㅇㄴ.. 08:41:22 592
1694597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기천 교수, “이재명 암살계획 성공을 빈다” .. 23 .. 08:40:54 1,446
1694596 선의가 없는 악인들 은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악인들 08:40:11 283
1694595 요즘 알뜰폰 사용하기 어떤가요? 9 꿀순이 08:38:52 308
1694594 친한 사람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4 08:37:32 638
1694593 무쇠후라이팬에 에나멜코팅 6 무쇠 08:13:43 465
1694592 고등 아이. 영양제 괜챦은거 있을가요? 8 햇살 08:12:45 402
1694591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4 법과 정의 08:11:30 266
1694590 사장남천동,내란 모의 선동으로 고발당했어요 21 되면한다 08:11:06 2,040
1694589 알뜰폰으로 새번호 만들고 신규개통 해 보신분 2 알뜰폰 08:07:43 383
1694588 폐렴구균 예방접종후 8일차인데요... 1 이상 08:04:54 554
1694587 전세 빼고 새 전셋집 구하는 타이밍 어떻게들 맞추세요? 4 이사 08:04:14 536
1694586 양약을 안먹는 성인들도 많은가요? 10 .. 08:03:3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