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 이리저리 살펴보다.... 더 먹고가..... 라는 프로가 있네요
요리가 임지호 선생님 나오는데.
뭐랄까 돌아가신분이 나오는 프로는 기분이 묘해져요
저렇게 살아있는데 이제는 없는 분
인생이 누구나 끝이.있는것이지만 타인의 그 끝을 보는것은 참 익숙하지가 않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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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가.. 임지호 요리가
인생무상 조회수 : 5,078
작성일 : 2023-02-13 01:24:36
IP : 119.195.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3 1:26 AM (221.151.xxx.109)삶이 평탄치 않았는데
죽음도 너무 갑자기였던거 같아요...2. lllll
'23.2.13 1:33 AM (121.174.xxx.114)부음이 뜻밖이었죠.
저 세상에선 행복히시길 ..3. ㅜ
'23.2.13 2:49 AM (1.241.xxx.216)믿기지가 않았지요
인생 굴곡도 많으셨지만 참 재능과 감각이 남다르신 분이셨는데 너무 아까워요
많은 걸 더 보여주셔야 할 분이 너무 빨리 가셨네요4. ~~
'23.2.13 3:17 AM (49.1.xxx.81)티비 화면으로만 보면서도
너무나 깊고 따뜻하신 인상을 받았어요.
마치 오래 알고지낸 듯이..5. 그분꺼
'23.2.13 4:07 AM (124.53.xxx.169)'밥정'도 있어요.
6. 그러게요.
'23.2.13 9:17 A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나이드신 시부모님이나 부모님을 보면
인생에 끝이 없는 것같은데 저렇게 빨리
가신 분을 보면 인생이 짧을 수도 있구나 싶어
두렵기도 하고 슬프네요. ㅠㅠ7. 그러게요.
'23.2.13 9:18 AM (124.57.xxx.214)나이드신 시부모님이나 부모님을 보면
인생에 끝이 없는 것같은데 저렇게 갑자기 빨리
가신 분을 보면 인생이 짧을 수도 있구나 싶어
두렵기도 하고 슬프네요. ㅠㅠ8. ㅡㅡ
'23.2.13 10:16 AM (39.124.xxx.217)밥정.
...그거 보고 며칠 있다가
부고 소식 듣고 뭔가 슬펐는데...
밥정...그 소식 듣고 또 봤는데
할머니 제사상 차려드리는 모습. 뭔가 찡하고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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