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 남아의 엄마에요
아이가 유튜브를 볼때
정말 귀가 따가울만큼 소리를 지르는 유튜브를 봐요
못 보게해도 어디서 그런것만 찾아오는지
오래전 캐리언니부터 헤이지니 무슨 밍꼬발랄 기타등등
요즘 애들 상대 유튜브가 다 그런건지
그렇게 소리를 질러대요.
작게 틀고 보면 말이나 안하지 아주 크게크게 틀어요.
그라고 그런것들을 하루종일 보려해요. 정말 하루종일이요.
작게 틀고 보라고 해도
어느 순간 볼륨이 올라가고 집안 전체에 그 여자들 소리지르는게 진동을 헤요.
요즘 애들이 다 이런가요?
아님 우리애만 이런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남아 어머님들 좀 봐 주세요
엄마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23-02-12 20:51:50
IP : 119.17.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23.2.12 8:56 PM (61.77.xxx.67) - 삭제된댓글규칙이 있어요.
작게틀고보기
그리고 갯수정해서 정한만큼 보고끄기(3~5개정도)
안지키면 일주일 시청금지시켜요2. 계속
'23.2.12 9:19 PM (111.99.xxx.59)그런 자극적인 소리에 적응되어서 다른 건 시시할거에요
저흰 유튭은 안 보여주고 있지만 보더라도 개인채널같은 컨텐츠는 허용 안해요
볼륨 크기 정해놨고 줄이라고 권하고 안 줄이면 제가 줄입니다
영상물 시청 시간은 하루 30분까지고요
저나 남편이 잠깐 보는 뉴스나 오락물은 곁에서 끼어보지만 저희 부부도 오래 보진않고요3. ..
'23.2.12 9:20 PM (125.187.xxx.209)뭔지 알죠~
목소리는 큰데
또 말 엄청 빠르게 하죠?
보다 보면 저까지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이에요.4. 아
'23.2.12 9:51 PM (211.57.xxx.44)초2에서 이제 초3 되는 여아 엄마에요
처음에 그런거 보기 시작할때
절대 안된다고했어요
지금도 티비 돌리면 보게될때
애들이 스스로 돌려엄마가 안된다고했다고요
어른이 애들 흉내내는건 절대 안된다고해요
넘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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