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이 시인이라 말한다면..
1. ove
'23.2.12 8:31 PM (220.94.xxx.14)시쓰는걸로 밥벌이가 안되면 백수아닌가요
2. 그걸로
'23.2.12 8:31 PM (123.199.xxx.114)밥을 먹고 살아야 시인으로 인정
3. 솔직히
'23.2.12 8:32 PM (112.153.xxx.249)놈팽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다는 직업이 있고, 부수적으로 시도 쓴다면 몰라도요.4. ~~
'23.2.12 8:32 PM (49.1.xxx.81)스스로의 일상을 너무 연출한다는 느낌 받았어요. 아무튼 옆에서 보조맞추기 벅차서.. 저는 퇴장했고요ㅎㅎ
비슷하게 심리학전공인 사람도 옆에 있기 벅찼어요.5. ...
'23.2.12 8:32 PM (1.241.xxx.172)먹고 살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연상되는
6. ㅡㅡ
'23.2.12 8:3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뭐가 됐든 직업이라고 하려면, 그걸로 먹고 살수있는 경제력이 되어야 하죠.
그러니까, 아님 사기7. 하
'23.2.12 8:36 PM (223.38.xxx.110)밥먹으면 내가 사야하것다.
8. 시집이
'23.2.12 8:38 PM (14.32.xxx.215)메이저 출판사에서 5권이상 나온거 아님 백수건달
9. ....
'23.2.12 8:42 PM (110.8.xxx.138)자뻑이 심하겠구나.. 현실감각이 떨어지겠구나.. 괜한 감성으로 사람 등쳐먹겠구나 생각.
주변에 여럿 봤어서요.10. 백수...
'23.2.12 8:43 PM (175.212.xxx.104)백수 그잡채
11. 음
'23.2.12 8:48 PM (121.166.xxx.53)돈없겠구나.
예전이랑 다르게 책이 돈이 안돼요.
점점 독자층이 매니아 스러워지고요.12. 원래
'23.2.12 8:54 PM (116.127.xxx.220)순수예술은 뭐가 됐든 돈벌려고 하는 일은 아니죠
시인이나 작가 연극배우 라는 얘기 들으면
꿈 이루고 사니 행복하겠다 합니다13. 걍
'23.2.12 8:56 PM (222.239.xxx.66)바로 떠오르는건
쓴 시 읽어보고싶다14. ..
'23.2.12 8:58 PM (118.235.xxx.149)생계를 시에만 의존하는 전업 시인은 없을 거예요
"시인 겸 @@" 다 이런 식이죠
시를 날마다 필사하던 시절이 있어서
전 무지 호의적인 눈으로 볼 거 같네요 ㅋ15. 피한다
'23.2.12 8:58 PM (121.176.xxx.108)이상한 사람..
16. 음
'23.2.12 9:06 PM (223.38.xxx.159)내가 진짜 시인이면
그냥 백수라고 할듯요17. ....
'23.2.12 9:07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소녀 감성 푼수 아줌마 꼬시려고 ㅈㄹ하는 변태
18. . .....
'23.2.12 9:08 PM (222.234.xxx.41)진짜 등단한 사람이면 인정 보면 무슨 문화센터에서 모여서 활동하면서 시인이란사람들이많아서요
19. 시인이라고
'23.2.12 9:28 PM (114.206.xxx.167)하면 시인이구나 하죠!
20. 밥사달라는
'23.2.12 9:2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말로 들리고 술도 내가 사야되고
헤어질때 용돈도 좀 찔러줘야될것 같은데요21. ㅇㅇ
'23.2.12 9:48 PM (221.143.xxx.13)그들은 자기썰에 자기가 도취되는 경향이 있다2222222222
이 말 급공감이요, 순수하기 보담 철이 안들었다고나 할까...22. ....
'23.2.12 9:4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배운 백수
23. ㅇㅇ
'23.2.13 12:27 AM (218.147.xxx.59)시는 문학의 정수같아서 어려운 글 쓰는구나 대단하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