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된 쿠플의 더 스플릿
어제 하루에 3시즌 다 달렸어요 ㅎ
각 시즌이 편이라 볼만 해요.
가족이란, 결혼이란, 사랑이란, 관계란 무엇인가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 과정에서 그려지는 너무나 섬세한 감정선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근데 자막이 너무너무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 와중에 남조인 무슨 Astma이던데
왜이렇게 잘생겼나요.
궁금해 찾아보니 젊을때보다 지금이 백배 멋있네요.
심지어 나보다 오빠.
오빠, 멋져요 ㅋㅋ
아무튼....꼭 보셔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ㅇ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