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우울증 새언니 글올리신분 보세요
아이가 안생겨 우울증 왔을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우울증 많아요.
평소에 시부모님이 아이문제로 많이 얘기 했을수 있고.
본인 스스로 시댁에 미안하기도 하고 위축되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 들수도 있고요.
그래서 시댁방문이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못하시나요?
그런데 우울증때문에 시댁식구들 보기 싫다고 말그대로 전하는 오빠도 비정상인것 같네요.
맘카페 난임게시방 글 보면 다들 친척들 다모이는 명절이 제일 싫다고 합니다.
저희 남동생도 장남인데 결혼하고 7년동안 아이가 안생겼다가 아이 낳았는데요.
나중에 하는 얘기가 올케가 우울증도 왔었고
아들 바라시는 시부모님한테 죄인된 기분이어서 시댁오기가 가시방석이었다고 하더군요.
친척들 임신하고 아이 태어나고 그런것 보는것도 스스로 너무 자격지심 느껴질정도로 힘들었다 하고요.
새언니 인스타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글올리는 원글도 절대 시누이짓 안할 사람이 아닐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ㅇㅇ
'23.2.12 9:52 AM (106.102.xxx.189)시댁에서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이야기 했잖아요.
그게 우울의 원인이라고2. 이래서
'23.2.12 9:53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시짜는 시짜인 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3. 이무슨
'23.2.12 9:54 AM (175.223.xxx.113)편협한 글인가요? 이런식으로 두둔할려면 시가쪽은 이유없는 며느리 구박이겠어요? 우울증이 여행다니고 그래요? 우울증은 여행 안가요 무기력증이라서
4. ㅎㅎ
'23.2.12 9:54 AM (58.148.xxx.110)왜이리 글을 대충 읽고 글쓰는 사람들이 많나요
원글이 시집에서 돈 안줘서 우울하다고 나왔어요
며느리 편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글은 정확히 읽읍시다5. ..
'23.2.12 9:54 AM (39.7.xxx.55)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말했다는 말을 믿으세요?
어떤 며느리가 대놓고 그렇게 말하나요
그 글 딱봐도 그 시누이라는분이 관심법으로 새언니 욕해주라고 쓸글이던데요.6. 공감
'23.2.12 9:54 AM (223.39.xxx.106)굳이 왜 며느리를 끼워 만나려 하나요.
본인 가족들끼리 보지..
그 남편들은 왠 곤욕인지....
그 아들 조루일 수도 있고. 부부문제는 부부만 알아요.7. 근데
'23.2.12 9:55 AM (112.153.xxx.249)시댁에서 돈을 안 줘서 우울하다는 것도
며느리 입에서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오빠 말을 듣고 시누이가 유추하는 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며느리 말을 들어봐야 안다고 하는 거고요.8. ...
'23.2.12 9:56 AM (39.7.xxx.55)시댁에서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말했다는 말을 믿으세요?
어떤 며느리가 대놓고 그렇게 말하나요.
글 내용보니 시댁이 돈있는 집도 아닌것 같은데.,
그 글 딱봐도 그 시누이라는분이 관심법으로 새언니 욕해주라고 쓴글이던데요.9. ...
'23.2.12 9:56 AM (175.223.xxx.81)원글이는 시가는 무조건 악인인거네요? 며느리는 무조건 피해자고?
님도 시누니 악인중 한사람이고? 그러니 이런글 쓰겠죠10. 원글에
'23.2.12 9:56 AM (114.203.xxx.133)나온 내용도 못 믿으면서
당연히 그 원글이 시누짓 할 거라고 단정 짓고
이런 글 쓰는 님은
무슨 관심법을 쓰실까요??11. ....
'23.2.12 9:56 AM (211.246.xxx.193)뇌피셜까지 동원하며 편들어주고 싶은 이유는
똑같은 처지라서인가요?12. 상황이
'23.2.12 9:56 AM (112.153.xxx.148)욕 들을 만 합니다. 사댁에만 오지 않고 시댁식구 보기 싫다 하고 자기들 여행은 다니고??? 이상하네요?
13. 아니
'23.2.12 9:57 AM (58.148.xxx.110)원글님글은 그냥 추측이잖아요
그리고 대놓고 말한게 아니라 오빠가 말한겁니다
그러니까 오빠가 등신이라는 글도 있잖아요14. 시가에서
'23.2.12 9:57 AM (110.70.xxx.212)돈안줘서 그렇다 왜 안믿어져요?
82쿡에도 시가 가난해서 싫다
돈안줘서 싫다 시모 돈 많으며 베풀지 않아
심술대마왕이다 며느리들이 직접
올린글 얼마나 많은대요15. 그러다
'23.2.12 9:57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며느님이 장애 있는 아이를 낳으면, 몸이 깨끗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할 거고,
집안에 우환이라도 생기면 사람 잘못 들여서 그렇다고 할거고...
우리 시댁 집안에도 장애 있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시엄니, 시고모, 시숙모 등등이 모여서 "원래 우리 집안에는 그런 애가 태어난 적이 없었는데"라며 애 엄마를 성토하더라구요.
친정에 장애 있는 오촌(뇌성마비), 외삼촌(언청이)이 있던 저로서는 뜨끔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딩크를 선택해 나쁜 피(?)는 물려주지 않았습니다.16. 뭐래요
'23.2.12 9:59 AM (116.32.xxx.73)이상한 여자 맞아요
세상에 집에서 놀면서
시집에서 돈 안줘 우울증 왔다고
명절 시부모생일에 안오는 정신나간
여자를
두둔하는거에요?17. 제발
'23.2.12 10:01 AM (58.120.xxx.107)본문들좀 읽고 댓글달고 판까세요.
대출이자 때문에 시댁식구 보기 싫다고 오빠가 그랬다는데 뭔소리래요?
"저는 오빠가 와서 언니 우울증이라고 너무 힘들다고 집대출 때문인데 이자올라 미치겠다는 소리를 계속 하는거예요 . 새언니가 심성이 착하고 여린 좋은사람인데 우울증에 시댁식구보기가 싫다고 했답니다. 언니가 애가 없고 전업인데요 그렇게 어려우면 직장을 구히니야지 하니까 오빠가 하는말이 저희 친정부모님이 안도와줘서 힘들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해요."18. 제발
'23.2.12 10:02 AM (58.120.xxx.107)본문 제대로 안 읽고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서 엉뚱한 댓글 다는 분들, 참 인터넷 공해 같아요.
19. 이렇게
'23.2.12 10:03 AM (175.223.xxx.108)쉴드 치는 이유가 뭔가요? 그것도 본적도 없는 사람 피해가 가해자 본인이 정해서
원글이는 올케오면 고귀한 손님 취급해주고 시누는 꺼져라 하면 꺼져주고 시가 다 싫다 하면 오구오구 우리 올케님께서 우리집 싫으세요? 네네 남동생이랑 두분만 사시고 우리 부모 돈 내가 빼어 올케님 드릴테니 여행이나 잘다니세요 하세요?20. ....
'23.2.12 10:04 AM (114.204.xxx.120)새언니가 우울증인 건 사실인 것 같고요.
대출땜에 죽겠닥 힘들다고 그래서 우울증이 왔다는 건 오빠 말이잖아요.
새언니가 직접 한 말은 아니고.
난 오빠가 자기집에 돈 좀 보태달란 말을 저렇게 한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욕해야 할 사람은 오빠지 새언니가 아니란 것이죠. 글 제목도 새언니가 아니라 오빠여야 맞는 것이고요.21. 겪어보면
'23.2.12 10:04 AM (58.126.xxx.131)시누 많은 집 문제 알 수 있어요
부부사이가 좋아질 수가 없어요.
시누짓들 하지 말고 좀 놔둬요.22. ㅁㅇㅁㅁ
'23.2.12 10:05 AM (125.178.xxx.53)돈얘기는 오빠입에서 나온거죠
23. 설직히
'23.2.12 10:05 AM (110.70.xxx.173)이런글 쓰는 사람 자기가 올케 구박할걸요
없는 사실도 만들고 있는 사실도 안믿고
사람말 대충듣고요.24. ㅇㅇ
'23.2.12 10:0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여기는 며느리들은 다들
천사에 피해자라서 뭔짓을 해도 두둔하네요
오빠가 직접 우울증 원인 이야기했는데도
그게 아니래 참..
원글님은 소설을 쓰시네요 본인 생각대로...25. ....
'23.2.12 10:06 AM (114.204.xxx.120)오빠가 언니 우울증 때문에 힘들고, 집대출 이자땜에 미치겠는게 오빠인지 새언니인지? 집대출 이자가 우울증의 원인인지는 원글로는 파악하기 힘들어요.
26. ㅇㅇㅇ
'23.2.12 10:06 AM (39.7.xxx.79)그냥 뻔뻔한 거지던데
창조를 해서라도 쉴드 치고 싶은 그 마음
그게 뭔지 좀 돌이켜보세요27. ㅁㅇㅁㅁ
'23.2.12 10:06 AM (125.178.xxx.53)제대로 안읽었다는 분은 저게 올케입에서 나온말이라고 철썩같이 믿으시나봐요
문장상으로봐도 아닐수 있는데요
오히려 아니죠 문자그대로보면28. 솔직히
'23.2.12 10:07 AM (58.126.xxx.131)아까 그 글 시누같은 사람들 며느리가 일한다고 이해할 것 같아요???? 아니요! 하는 짓은 같아요
겪어봐서 알아요!!!29. 우울증걸리면
'23.2.12 10:08 AM (121.125.xxx.92)그리본인좋은것만하지않아요
전반적으로 무기력해지기때문에
나도며느리였고 시모도될환경이지만
전체적으로보이는 부분과환경이있는데
며느리자리가 너무약고 머리쓰는게보이고
거기다 아들은 모지리ㅠㅠ
결혼해서 가정을이루었으면 둘이최선을다해
재산도일구고 집도사고하는거지
무슨 철부지도아니고 부모에게 징징징거리나요?
둘이똑같은것끼리만나서 할말은없지만
본인마누라얘기를 그대로전하고
본인도 그러하다말하니 답없는부부라
그냥부모도 마음접고 안보고사셨음좋겠어요
요즘 왜이리도 머리쓰고 약아빠진짓들을
당연시하는지 자식다키워놓고 내보내서
숙제다끝냈다생각하는 부모들 억장무너질것같아요
점점 모계사회로가는시대라고는 하지만
잔머리쓰는 인간들과 결혼하는것도
큰불행입니다 이래서 이럴때쓰는말중
무자식상팔자라는말 생각납니다
글전체를보면 내용의 이해도라는게있어요
굳이 아니라고 아닐꺼라고하는것보니
이런일들이 가까이 주위에제법있나보네요30. ...........
'23.2.12 10:09 AM (211.248.xxx.205)의도파악해보면
오빠가 돈달라는 말을 자기 와이프 대출이자때문에
우울증왔다고 대출핑계 대면서 하는거잖아요?
그 오빠가 문제예요.31. ㅁㅇㅁㅁ
'23.2.12 10:14 AM (125.178.xxx.53)오빠에 대해서는 못마땅함이 1도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올케입에서 나온말인지 여부도 모를뿐더러
설사 사실이더라도 그걸 부모앞에서 내뱉는
오빠가 못되거나 무뇌인거죠32. ㅠㅜ
'23.2.12 10:17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결국 그 집 사정이 어떤지 아무도 모르고
각자 자기의 진실이 있을 뿐인데
시누는 겉으로 드러나는 명백한 오빠의 등신 짓은 거슬리지 않은 채 며느리 흉 보자고 판 깐 거니까 그걸 지적하는 거죠33. 다떠나서
'23.2.12 10:18 AM (211.218.xxx.160)돈때문에 우울하면 나가 돈벌면되는건데
게으르고 욕심많고
그런여자만난건 오빠복인거죠34. ㅜ
'23.2.12 10:19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솔직히 오빠놈이 돈 사고든 뭐든 쳐서 아내가 우울한 건데
자기 본가 와서 아내 핑계로 돈 없어 힘들다 하소연한 건지 누가 알아요. 여기 다 아내 사정 모르면서 넘겨 짚어 비난하니 저도 넘겨 짚어도 되는 거잖아요?35. ....
'23.2.12 10:20 AM (118.235.xxx.190)하는거 없이 밥만 축내는 지가 친정에서 받아와야죠
애도 없는데 무슨 전업
대출이자 걱정되서 우울증 오는게 일도 안해요?
원래 백수들 집에 하루종일 하는거 없이 뒹굴거리면
다 우울증 와요36. 무슨
'23.2.12 10:22 AM (58.120.xxx.107)오빠가 무뇌아도 아니고 자기집에 도와달라는 이유를 저렇게 이야기 할까요?
37. 영통
'23.2.12 10:23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우울증도 여해갑니다.
38. ㅇㅇ
'23.2.12 10:24 AM (223.62.xxx.90)그 글 원글입니다.
저는 새언니 인간적으로 좋아했었고 생일 빼고는 연락도 한적없고 시누짓 맹세코 한적이 없어요 판을 깔다니요
객관적으로 여쭤본다 했습니다 .
오빠가 새언니 힘든게 대출이자 대출금 갚기 돈이 쪼들림이 삶의 스트레스고 우울증이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글에 적었어요
저의 결론은, 제 오빠가 상등신이고 새언니는 가족이 아니고 남이고 그들 인생임.
우리부모님 적은 재산 꼭 쥐고 있으라 말씀드릴것임. 입니다.39. ㅠ
'23.2.12 10:28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돈 쪼들린다고 하는데 그럼 일이라도 구하라고 하질 않나 우울증이라고 들었는데 인스타 보니 잘만 놀러 다닌다는 뉘앙스를 비추시고... 그게 바로 시누짓인데 맹세코 아니라시니 뭐.. 결론에서 그들 인생이라고 하셨으니 그 마음 잘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40. ///
'23.2.12 10:2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ㅇㅇ님 잘 생각하셨어요
부모님돈 잘 쥐고 있게 단도리 잘하시라
하세요 괜히 몰래 주고 그러지 말고요41. ㅡㅡ
'23.2.12 10:29 AM (106.102.xxx.181)이글 지워요 그냥..
더짜증나ㅎㅎ
원글도 대충읽고 뇌피셜로..42. .....
'23.2.12 10:35 AM (175.117.xxx.126)오빠가 그렇게 말했다..
고 해서 그 말이 전부 사실이다..
고 믿을 수는 없다는 거죠.
부인이 시댁에 안 올 정도면, 남자가 돈 사고를 쳐서 이혼 고민중이거나.. 해서 안 온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오빠가 그거 무마하려고 집에 돈 달라 한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오빠 말이 사실이라고 치고, 새언니가 우울한 건 대출이자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돈 달라 한 건 오빠니까..
나쁜 건 오빠네요.
새언니는 돈 때문에 우울해서 시댁에 안 와서 남이 된 건가요.. ㅠ
친정언니가 대출이자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요새 도저히 가서 웃고 앉아있을 자신이 없어서 이번 부모님 생신에 못 가겠다.. 고 하면 남인가요..43. 윗님
'23.2.12 10:42 AM (58.148.xxx.110)비유가 틀렸어요
친정언니가 아니라 형부가 친정에서 돈 안보태줘서 이자때문에 머리아프다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아마 편드는댓글따위는 하나도 없었을겁니다44. ㅇㅇ
'23.2.12 10:44 AM (223.62.xxx.90)아이고 .. 그 글 원글입니다.
댓글조언 ㅡ 새언니를 남으로 여기고 오든 말든 신경쓰지 말라고 많이들 조언하셔서
저도 마음 비운다한것임 연락하지 않을 것임.45. .....
'23.2.12 10:56 AM (211.221.xxx.167)그 오빠란 사람에 이상한데요.
말 전달 제대로 못하고 가운데서 이간질 하는 느낌
꼭 여기저기 쌈붙이고 다니는 사람있는데
그 오빠가 딱 저런 사람인거 같아요.46. ㅡㅡㅡㅡ
'23.2.12 11:0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뭘 또 새로 글 쓰기까지.
47. 집안에
'23.2.12 11:04 AM (121.125.xxx.92)우울증겪고있던동생보니 그올케는 시댁이
싫은거예요 무슨쇼핑을다니나요 핑계인거죠
여기에글써봐야 젊은며느리들은 거품물테고
할수없어요 사연쓰신○○님
부모님단도리잘하시고 남동생부부남이다
생각하세요
사지멀쩡하면 나가서 아르바이트를해도
생활비보탬되는건 안하면서
본인(올케)집부모한테 보태달라하든지
시댁이무슨 집문서맡겨놓은것도 아니고
지금시대가 평등을외치는시대에
집은꼭 남자가 남자집에????
서로의논해서 집을샀을텐데 진짜
나도여자고며느리이고 올케입장이지만
솔찍히 저런올케면 안보고살고싶은건
저만아니고 이쪽도그러하고싶은거아닌가요?
제발결혼하면 지들일은 저들끼리해결했음좋겠어요
하나를보면 열을알수가있는데
같은여자지만 너무싫으네요48. ㅇㅇ
'23.2.12 11:20 AM (223.39.xxx.28)결혼하면 지들 일은 지들끼리 해결하게 제발 시누 많은 집들 여자들끼리만 모여요
어찌나 말도 많은지....49. ㅎㅎㅎ
'23.2.12 11:22 AM (112.153.xxx.249)시누짓 맹세코 한 적 없어요
ㅎㅎㅎㅎ
올케 앞에서 대놓고 뭐라고 해야 그게 시누짓인줄 아나 봅니다.
애없는 전업 직장을 구해야 하니 마니 하고 오빠한테 뭐라한 그런게 시누짓인데..
남이고 그들 인생이라면서 인스타는 왜 팔로우해서 찾아서 봐요?50. ...
'23.2.12 11:3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아직까지 시집들은 아들부부 못마땅하면 다 며느리탓입니다.
시누이 말만 듣고 판단못해요.
제 시집 글쓰면 댓글만선인 집이지만 시누이 시부모는 시집살이 시킨적없다 할 겁니다. 입상이 그렇게 다릅니다.
말은 오빠가 했는데 며느리가 한말인냥 올케욕.
착각인가 싶어 몇번 읽었어요.
반찬드립은 또 뭡니까.
본인이 상식적이라는 착각을 버리세요.
상식적인 분이라면 오빠에게 직접 말하지 올케탓, 원글로 판 벌이지 않아요.51. ㅇㅇㅇ
'23.2.12 11:51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그 글 원글님은 새언니랑 직접 얘기해본적 있나요?
결국 그분도 새언니 없는 자리에서 오빠가 한 말
그대로 믿은 것뿐인데
솔직히 이유가 황당하잖아요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가 전업에 아직 아이도 없고
대출금 갚기 힘들다고 우울증오고
시집에 돈 더달라고 명절에도 안가는 아내를
이해하고 편들고 부모한테 조르기까지 한다고요?
아내를 위해? 글쎄요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은
오빠가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한다는것뿐
올케가 진짜 돈 없어서 우울증 왔는지
시집에서 돈 안준다고 안 오는게 맞는지
오빠가 다른 잘못을 해서 안오는건지 모르는거죠
왜 이런 생각이 드냐면
시부모가 돈 안줘서 우울증 와서 시가 안온다
이게 상식적으로 새댁이 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처음 읽고 낚시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오빠가 솔직하지 못하거나요52. ㅇㅇ
'23.2.12 11:58 AM (223.62.xxx.223)그 글 원글님은 새언니랑 직접 얘기해본적 있나요?
결국 그분도 새언니 없는 자리에서 오빠가 한 말
그대로 믿은 것뿐인데
솔직히 이유가 황당하잖아요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남자가 전업에 아직 아이도 없고
돈 많이 못 쓴다고 우울증오고
시집에 돈 더달라고 명절에도 안가는 아내를
이해하고 편들고 부모한테 조르기까지 한다고요?
아내를 위해? 글쎄요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은
오빠가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한다는것뿐
올케가 진짜 돈 없어서 우울증 왔는지
시집에서 돈 안준다고 안 오는게 맞는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안오는건지 모르는거죠
왜 이런 생각이 드냐면
시부모가 돈 안줘서 우울증 와서 시가 안온다
이게 상식적으로 새댁이 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니잖아요
솔직히 처음 읽고 낚시라고 생각했어요
오빠가 솔직하지 못하거나요53. 시누이아웃
'23.2.12 12:03 PM (59.12.xxx.31)시댁에서 돈을 안줘서 그렇다고 말했다는 말을 믿으세요?
어떤 며느리가 대놓고 그렇게 말하나요.
글 내용보니 시댁이 돈있는 집도 아닌것 같은데.,
그 글 딱봐도 그 시누이라는분이 관심법으로 새언니 욕해주라고 쓴글이던데요.222222222254. 오빠가
'23.2.12 12:15 PM (211.206.xxx.191)대출금 갚느라 우울증이 왔다고 말했다는데
그게 사.실이어도 부모한테 그렇게 말하는 아들이 어디있나요?
자기도 대출금 갚느라 힘드니 부모가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 아니면
전하지 못 할 전해서는 안 되는 말이죠.
그리고 애도 아닌데 새언니가 오든 말든 그냥 내버려 둬야해요.
오빠가 알아서 할 일.55. ..
'23.2.12 12:32 PM (106.101.xxx.115)새언니 오빠간 부부일은 그냥 두세여.
남편이 돈 사고을 쳤거나 여자 문제가 있거나 했을 듯.56. 더 신기한건
'23.2.12 12:34 PM (223.62.xxx.223)그 글 원글님 원래 새언니 좋게 봤다면서요
심성 착하고 마음 여린 사람이라고
근데 오빠가 가족들한테
저렇게 자기 마누라 멕이는 이유를 댄걸 액면 그대로 믿는다고요57. ㅁㅇㅁㅁ
'23.2.12 12:35 PM (125.178.xxx.53)부부사이에 뭔일이 있는지 시누는 알 수가 없죠..
남편이 돈사고를 쳤는지 여자사고를 쳤는지
시누기 올케를 심성착하고 마음 여린 사람이라고 했을 때는
그 올케가 그냥 뻔뻔한 여자는 아닐거에요58. 아우
'23.2.13 8:00 PM (122.35.xxx.179)제발....행간만 읽은 건가요? 자기 읽고 싶은대로 읽는 건지요
정확한 리딩 훈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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