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욕이 사라지게 된 계기...

@@ 조회수 : 6,821
작성일 : 2023-02-11 00:05:08
저는 원래도 물욕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검소하고 늘 절약하는 편이고 명품같은거 전혀 관심없구요 그런데도 한집에서 이사를 안가고 15년을 살았더니 정말 자잘한 물건들이 엄청 쌓이더라구요
그러다가 3년전 이사를 할뻔했는데 여러 문제로 계약금만 날리고 2년을 더 살게 되면서 그때부터 남편하고 저하고 정말 2년동안 꾸준히 물건을 정리를 했어요 남편은 중고나라에 저는 당근에 ... 진짜 자잘한거 까지 2년동안 정리를했고 당근은 판매건수가 200개가 넘을정도 ㅎㅎㅎ 그렇게 정리하고 작년 9월에 이사를 했는데 확실히 무엇을 사고픈 생각이 확 없어졌어요 ㅋㅋ
이제는 새로운 물건이나 옷 그릇 그런거 보면 먼저 당근이나 중고나라를 먼저 생각하구요 ㅎㅎ 안삽니다
IP : 14.56.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2.11 12:09 AM (1.222.xxx.103)

    그런 자질구레보다 현금이나 부동산으로 완전 옮겨 갔어요
    요새 금리 높아서

  • 2. 2006년에
    '23.2.11 12:20 AM (112.144.xxx.120)

    저도 비슷하게
    대출한도 갑자기 줄여서 허리띠 졸라매야했을따
    집에있던 금부스러기까지 팔아가며 대출 갚고
    그때이후로 물욕이 없어요
    돈만 있으면 아무때나 살 수 있는 물건에 돈 시간 투자안해요.
    대신 공연 여행 식자재 가족모임 배우는거 제일 좋은걸로 합니다.
    몸안에 쌓이는거

  • 3. 맞아요
    '23.2.11 12:34 AM (125.130.xxx.93)

    그때 그때 정리하고 불필요한거 안사고
    원글님 같이 이사가 계기 였는데 그러면서 통장에 돈은 쌓여요

  • 4.
    '23.2.11 2:00 AM (170.99.xxx.117)

    시부모님 집에 쌓인 짐들 정리해드리면서 물욕이 없어졌어요.
    그릇들, 장식품들, 소소한 생활용품들...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공짜로 준다고 받아올것도 아니구나...
    아끼다 똥되는구나...
    지금은 좋아보여도 나중엔 이게 다 쓸데없는 쓰레기구나... 싶더라구요.

    부작용은 허무함이 밀려오.. ㅎㅎ

  • 5.
    '23.2.11 4:44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노므새끼가 수집병있어요. 명품은 안사는데 옷이며 문방구까지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걸 좋아해요. 그 물건에 질려서 제 물건 싹 정리하고 애들 창작용품 빼고는 최소한으로 사줘요. 그래도 남편택배 하루에 한개 이상 옵니다.

  • 6.
    '23.2.11 4:45 AM (106.102.xxx.246)

    남편 수집병에 질려서 자동 미니멀해짐요.

  • 7. 이사세번하고
    '23.2.11 5:56 AM (108.41.xxx.17)

    물욕이 싹 사라진 것 같아요.
    그릇, 그림 사 모았는데,
    이사 하면서 그것들 이사 시키는 것도 짜증스럽게 힘들었고, 이사 하고 나서 그림을 벽에 거는 그 일조차 번거롭고 힘들더라고요.
    이사 세 번 하면서 버리기도 진짜 많이 버렸는데 아직도 버릴 것이 너무 많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563 명지대 자유융합전공(인문) vs 덕성여대 이과 15 수험생맘 2023/02/14 2,104
1431562 문과 박사학위 있는 분 계세요? 4 궁금 2023/02/14 1,880
1431561 검찰 "금명간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여부 결정".. 14 감빵가자 2023/02/14 1,526
1431560 새마을금고 앱 전용상품은 예금 5%대 있네요 6 공유 2023/02/14 2,955
1431559 (조언절실) 틈만 나면 귀신같이 노는 예비고3 20 답답하다 2023/02/14 2,532
1431558 일타에서 수아엄마한테 사과하라니까 13 456 2023/02/14 5,741
1431557 혼자 식당가서 밥먹는분들..같이 가는것보다 17 혼밥 2023/02/14 5,380
1431556 채소 다듬는 일 거 보통 아이요… ㅎㅎ 9 나물 2023/02/14 2,749
1431555 물속에 담겨져있는 바지락 손질법 여쭙니다 3 바지락 2023/02/14 868
1431554 이대남이 이대녀에 대한 혐오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38 ........ 2023/02/14 3,981
1431553 빨간 풍선은 개콘같네요.(스포주의) 20 ... 2023/02/14 4,668
1431552 시간당계산시 설명 부탁드려요.. 2 2023/02/14 485
1431551 콩나물 사서 이런 경우 버리시나요? 5 123 2023/02/14 1,779
1431550 이번엔 운동화예요 5 신발 2023/02/14 2,058
1431549 비행기 오버부킹 ㅠㅠ 11 ... 2023/02/14 5,772
1431548 '강남 불패 안 통한다' 반포·일원·개포 집값 일제 하락 14 .. 2023/02/14 3,914
1431547 외국어 번역기 DEEPL 추천 15 ㅇㅇ 2023/02/14 2,050
1431546 렌탈 정수기 문의요... 1 .... 2023/02/14 759
1431545 교사자격증 없어도 대안학교 교사가 될수 있나요? 11 대안 2023/02/14 4,861
1431544 문제풀어주는 앱이 콴#앱인건가요? 3 수학문제 2023/02/14 836
1431543 고3 영어 9 less 2023/02/14 1,508
1431542 궁금한게 있는데 교사가 대가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하는건 가능한건.. 9 2023/02/14 2,187
1431541 고지혈증약 부작용으로 근육통 겪은 분들 7 숙이 2023/02/14 2,442
1431540 주말에 만들어놨다 먹을만한 음식 뭐 있을까요? 10 ddd 2023/02/14 2,833
1431539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사람은 안만나는 것이 낫겠죠? 13 .. 2023/02/14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