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른쪽 팔 다리만 감각이 없어졌어요

무슨일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23-02-10 12:45:50
지방에 사시는 저희 아버지가요
설날 만났는데 그 즈음부터 오른쪽 팔 다리만 차갑고
꼬집어도 아프지 않는 등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움직임은 가능하고요.

그래서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아 봤고
뇌졸증 의심해서 뇌mri했는데 이상 없다고
뇌 기능 개선 영양 보조제?만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허리 협착증이 있어서 이게 원인일까 싶어서
2주 기다려 엊그제 척추 mri 도 했는데요.
결과는 퇴행성이 심하지만 이건 방법이 없다고
운동하며 다스리라는 답변과 신경과 연결해줬대요.

신경과에서는 한 달 뒤
근전도검사? 상지 하지 운동검사? 등등을 예약해 줬고
그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고 했답니다.

멀리 사시는 아버지가 70 훌쩍 넘은 연세에 혼자서
이것저것 검사다니시는 것도 걱정이고
증상이 가볍지 않은 것 같은데
한 달 후에나 검사예약을 잡아주는 대학병원 의사도
잘 이해가 안 가서 글 올려 봅니다.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요.

아버지랑 통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는 글이라
표현이 정확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2.10 1:3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 댓글 달아요. 아마 다른 댓글들이 없는 게.이런 경우에 대해 잘 아는 바가 없어서일거예요.
    저는 목, 허리 디스크인데 무감각 까진 아니고 통증, 저림 등이 심한데 그게 오른쪽만 그렇거든요.
    허리 협착이 심한 거때문일거 같은데요, 의사들은 검사결과를 얘기하지 환자의 상태나 호소를 보진 않거든요.
    대학병원 원래 그렇구요.
    협착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안되고 근육도 경직되고 그게 지속되면서 그럴수도 있을텐데. 어쨌든, 계속 물리치료, 침치료. 같은 치료와 혈액순환 보조제 등을 복용하시죠. 걷기도 계속 하시고.

  • 2. ㅡㅡ
    '23.2.10 1:3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검사에서 급성질병 쪽은 발견되지 않았으니
    대형한방병원이나, 통증의학쪽은 가보심도.
    한의원을 다니실거면 경험상 오래 다니셔야합니다. 한약도 드시고.

  • 3. 감사합니다^^
    '23.2.10 2:08 PM (175.118.xxx.118)

    두 번씩이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여기 댓글이 안 달리길래 그 사이에
    척추질환 카페에 가입해서 비슷한 증상인 분들의 글 읽고 왔는데요.
    --님 답변과 비슷한 결론을 내렸어요.
    저희 아버지는 통증, 저림은 없고 감각만 없는 상태시라는 게
    일반적인 증상들과 차이점이긴한데요.
    신경과 검사 추가 기다리면서
    한의원 물리치료 병행해서 어쨋든 협착증 개선에 힘써보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870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인천 부모 검찰 송치…계모는 아동학대살해.. 5 ... 2023/02/23 2,376
1429869 당선 무효 5 스리랑카 2023/02/23 2,472
1429868 황영웅 모에요 문신 장난아니네요ㅜ 23 2023/02/23 20,719
1429867 달걀 없었으면 대체 6 ㅇㅇ 2023/02/23 4,228
1429866 살기좋은 지역 톱30 보니…서울 아닌 이곳에 몰려 있었네 62 ..... 2023/02/23 30,120
1429865 다정한 말투를 사용하고 싶어요. 13 2023/02/23 4,119
1429864 기도 부탁드려요ㅠㅠ 53 떨려요 2023/02/23 5,022
1429863 수학: 0 의 의미 -> 인수분해 2 ../.. 2023/02/23 1,479
1429862 누구 닮았다 소리 들으셨나요?? 22 ㅇㅇ 2023/02/23 1,981
1429861 질투 많은 리트리버 5 ㅇㅇ 2023/02/23 4,401
1429860 학원 보내는 거 진짜 딜레마네요 9 ... 2023/02/23 4,721
1429859 네이버페이 줍줍 올려주시는분 오늘은 안오셨네요 5 고맙습니다 2023/02/23 2,845
1429858 감칠맛 폭풍 계란찜 했어요 23 진짜맛있어요.. 2023/02/23 8,105
1429857 현세계보다 사후세계를 더 중시하는 문화나 국가를 알고 싶어요 8 ㄹㄹ 2023/02/23 2,577
1429856 고등때 사고로 머리 뒷통수를 다쳤는데요 5 제가 2023/02/23 3,239
1429855 왜 밤에 더 폭풍 기침을 할까요. 11 ,, 2023/02/23 4,952
1429854 현재 검사들의 수준이.. 9 .. 2023/02/23 2,045
1429853 강아지 귀에 누런 코?진물?같은게 많이 나와있어요ㅜㅜ 16 우리강아지 2023/02/23 2,640
1429852 야식을 안먹으니 우울감이 올라오네요 5 ㅇㅇ 2023/02/23 2,080
1429851 어떻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 나라를 11 ㅇㅇㅇ 2023/02/23 2,618
1429850 예비고1 국어학원 고민 2 참꼬막 2023/02/23 1,447
1429849 음식 다른 것 시켜서 나눠먹기 싫어해요 20 설렁탕 2023/02/23 6,380
1429848 아저씨의 친절이라… ㅎㅎ 117 으으 2023/02/23 17,705
1429847 저 두유 마셔도 될까요 11 .. 2023/02/23 2,877
1429846 식욕이 겨울이랑 봄부터 가을까지 중에 어느계절이 제일 땡기세요... 1 .. 2023/02/2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