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경시용으로 풀기에는 좀 부족하구요
수학 힘들어하면 쎈정도까지만 시키세요
영재고는 경시고요
최상위 문제는 일반 최상위에요
풀어야 하지만
애가 너무 힘들어하면
응용까지라도 성의껏 풀게 해야죠
내 아이 수준에 맞거
쎈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쎈 어떤걸 말씀하세요?
제 아이는 영재도 경시대회나갈일도 없어서 ....
요즘은 다 최상위 하는 분위기긴하죠
근데 그게 힘들면 안해야지요
수학싫어하게 되어요
근데 심화가 선행의 개념을 끌어오는거더라고요
제 아이가 예비초5인데 중학교꺼 선행하다보니 중학문제가 최상위에 똑같이 있는거에요!
쎈으로 한번다지고요. 그후에 다시한번보게하면 좀더 보일거예요.
영재 경시는 왜 그리 푸시하지요?
킬러문제 없애고 준킬러만 남았고
중등 최상위가 영과고를 안가요.
수학이 어렵다고 해도 이과 만점자는 많이 늘었어요.
영재 경시는 왜 그리 푸시하지요?
킬러문제 없애고 준킬러만 남았고
중등 최상위가 영과고를 안가요.
수학이 어렵다고 해도 이과 수학 만점자는 많이 늘었어요.
문과 아이들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요.
초등최상위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문제수가 적고 깔끔해요(지저분하게 많지않고 불필요한 것이 없음)
그래서 선호하는 문제집이죵
수학싫어하는 아이면 쎈 풀다가 문제량에 질려서 더 싫어하게 됩니다.
하이레벨파트 뺴고 최상위 풀리거나
최상위S도 유형별로 정리되어있어서
좋아요~
일반 쎈이요
개념쎈 라이트쎈 이런거 말고 쎈수학
쎈 수학... 알겠습니다.
수학 잘하는 자식 둔 부모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이젠 돈 많은 사람도 안부러워요.
자식복이 최고.~
베이직, 개념, 라이트 이렇게 앞에 뭐 붙은거 말고 그냥 '쎈'이라고만 써 있는 문제집이요
'100점 맞을듯이 공부해야 90점 맞는다'고 말해주면서
초1부터 연산 기본 응용 심화 최상위 학기당 5~6권씩 풀렸어요
전형적인 수학머리는 아니여서 중딩때까지는 만점 유지했지만
고딩때는 2번정도 1등급이고 만년 2등급이더라구요ㅠ
그래도 수능수학은 높2 정도는 되더군요
'100점 맞을듯이 공부해야 90점 맞는다'고 말해주면서
초1부터 연산 기본 응용 심화 최상위 학기당 5~6권씩 풀렸어요
제가 수포자라 나름 신경써서 수학에 공들이긴 했는데..
애가 전형적인 수학머리는 아니여서 중딩때까지는 만점 유지했지만
고딩때는 2번정도 1등급이고 만년 2등급이더라구요ㅠ
그래도 수능수학은 미적분 높2 정도로 마무리 했네요
영재는 수.과학 영재 잖아요
일반고 수학은 쉽죠
대학 수.과학 하고
영재고 시험도 경시정도로 어려워요
거기는 수시로 대학가요
그러니 정시 문제랑은 상관없죠
거기는 정식 실력이 기초에요
본고사문제가 내신
수능수학 만점자 인원수 이과기준
2017 가형 133명
2018 가형 165명
2019 가형 1355명
2020 가형 478명
2021 가형 971명
2022 통합 2702명(대부분 이과)
2023 통합 934명(대부분 이과)
1등급이 아니라 만점 천명을 넘기려는 추세임
수험생은 30%이상 인원감소
수능수학 만점자 인원수 이과기준
2017 가형 133명
2018 가형 165명
2019 가형 1355명
2020 가형 478명
2021 가형 971명
2022 통합 2702명(대부분 이과)
2023 통합 934명(대부분 이과)
1등급이 아니라 만점 천명을 넘기려는 추세임
수험생은 30%이상 인원감소
교육과정 벡터 안해,
수능은 킬러 많이 빠져, 미적 기하 확통 중 하나 선택해
학군지 중등 최상위 영과고 지원 거의 안함.
그런 아이들 입결상 서울대 보다 대부분 메디컬.
수능수학 만점자 인원수 이과기준
2017 가형 133명
2018 가형 165명
2019 가형 1355명
2020 가형 478명
2021 가형 971명
2022 통합 2702명(대부분 이과)
2023 통합 934명(대부분 이과)
1등급이 아니라 만점 천명을 넘기려는 추세임
수험생은 30%이상 인원감소
교육과정 벡터 안해,
수능은 킬러 많이 빠져, 미적 기하 확통 중 하나 선택해
학군지 중등 최상위 영과고 지원 거의 안함.
학군지 최상위는 입결상 서울대 보다 대부분 메디컬.
이번 수능 수학만점이 저렇게 적어요?
시험 잘 본 애들이 많다고 떠들썩했던 것 같은데요
재능의 영역이라 초등 저학년에 뭘했나는 크게 상관없어요. 재능이 언제 나오냐가 관건이고요.
못 푸는 걸 억지로 풀게 할 수는 없죠 부작용이 더 많아요
그래서 학군지에서도 제학년 진도나가는 애들 많던데요
네. 근데 60만 이상일 때와 비교하면 인원도 적고 1등급 대부분이 이과잖아요. 수학 1등급인원은 늘었어요. 22571명이요.
수학 1등급 인원
2023 22581
2022 18031
2021 7066
국서 만점자수
2017 139
2018 134
2019 150
2020 140
2021 144
2022 149
2023 134
국어 1등급수
2021 18467
2022 17914
2023 19858
네. 근데 60만 이상일 때와 비교하면 인원도 적고 1등급 대부분이 이과잖아요. 수학 1등급인원은 늘었어요. 22571명이요. 수학은 쉬워지고 있어요.
수학 1등급 인원
2023 22571
2022 18031
2021 7066
국서 만점자수
2017 139
2018 134
2019 150
2020 140
2021 144
2022 149
2023 134
국어 1등급수
2021 18467
2022 17914
2023 19858
국어는 난이도 일정유지 중이고
영어는 절대평가 이후 뭐 좀...
그럼 최상위 풀지마시고, 학교 공부따라갈수있고 그것까지도 잘한다면 심화까지 풀게 해보세요.
울 아이도 초딩대까진 심화도 잘안되고 해서 기본에 충실했어요.
그런데 중학교 가더니 심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난이도있는문제 시작했고..
초딩때 수학경시 나가는 친구들보다 고딩때 성적 좋더니, 수능도 1등급 받았어요.
아이마다 이해력이 다르고, 또 어느시기인가.. 심화까지 될수있는 문장이해력이 생기더라구요.
넘 어렵다하면 아이가 수학흥미가 떨어질수 있으니..아이성향을 잘 알아보고 하세요.
초등 보다 중등 심화에서 갈리는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심화 안 되는 애들은 중학교 내신 아무리 백점 맞고 전과목 올에이 받아도 고등 가니 인서울도 정시로는 안 되는 점수 나오더라고요. 수능이 결국 사고력 시험이라 그런건지
네. 근데 출생아수 60만 이상일 때와 비교하면 40만명대로 인원도 적고 1등급 대부분이 이과잖아요. 수학 1등급인원은 늘었어요. 22571명이요. 수학은 쉬워지고 있어요.
수학 1등급 인원
2021 7066
2022 18031
2023 22571
국서 만점자수
2017 139
2018 134
2019 150
2020 140
2021 144
2022 149
2023 134
국어 1등급수
2021 18467
2022 17914
2023 19858
국어는 난이도 일정유지 중이고
영어는 절대평가 이후 뭐 좀...
수학은고등가서 갈립니다
수학만점받을각오로 모든문제를다풀어야 해요
모의ㅣ등급은 수능때 미끄러집니다
초등에 푼다고 느나요? 초등엔 여학생이 더 열심히 하는데
수능 1등급 여학생 26% 남학생 74%
저도 딸엄마인데 팩트가 그래요
초등에 푼다고 느나요? 초등엔 여학생이 더 열심히 하는데
수학수능 1등급 여학생 26% 남학생 74%
저도 딸엄마인데 팩트가 그래요
극문과 이과 두딸 키워본 경험으로는 수학는 타고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면 내신 1등급 언저리까지는 가능합니다. 타고난 극이과 딸을 보면 최상위이건 예전 점프왕수학이건 별로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능 수리 1등급도요.
문과딸 기준으로 보면 쎈은 꼭 풀리고 C단계 부터 어려워 했으나 기본을 다지며 조금씩 선행을 하면 고등가서는 왠만큼 했던 거 같아요.
수능 수리영역 2등급 대까지는 갑니다.
최상위 힘들면 기본 심화로 다지며 선행울해서 본인이 수학 잘하는 착각응 심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문과도 수학이 필요하니까요.
문과딸 대기업 들어가 자칭 액셀의 신이되어 잘 지냅니다.
최상위s 정도면 충분해요
쎈 풀리실 땐 c단계 빼고 풀었다가
학기 중 현행 때 단원평가 보기 전에
그때 c단계 풀어보자 하세요
수리영역이란 용어가 2013년까지 불려서요
지금 수학은 문과 이과 없어요. 단지 확통을 선택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지요.
가나형으로 있을 때는 문과끼리 시험을 보니 문과 애들도 수학 1등급 구경을 했는데 지금 수학 1등급 문과는 8~10%나오고 이과가 90~92%나옵니다.
수리영역이란 용어가 2013년까지 불려서요
지금 수학은 문과 이과 없어요. 단지 확통을 선택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지요.
옛날 수학 가나형으로 있을 때는 문과끼리 시험을 보니 문과 애들도 수학 1등급 구경을 했는데 지금 수능에서 수학 1등급 문과는 8~10%나오고 이과가 90~92%나옵니다.
수리영역이란 용어가 2013년까지 불려서요
지금 수학은 문과 이과 없어요. 단지 확통을 선택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지요.
옛날 수학 가나형으로 있을 때는 문과끼리 시험을 보니 문과 애들도 수학 1등급 구경을 했는데 지금 수능에서 수학 1등급 문과는 8~10%나오고 이과가 90~92%나옵니다. 옛날 문과 수학 1등급이면 지금은 많이 낮을 가능성이 높죠. 옛날에 보통 수학 성적 단순비교시 문과 1등급이 이과 3등급으로 추정했어요.
초등때부터 연산부터 최상위까지 풀렸어요
수학에 공을 들이긴 했는데 수학머리 남학생들 못따라가요
중등까진 대부분 만점이었지만
고등에선 이과선택인데 1,2등급 섞이드라구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노력한 가닥도 있고 공부욕심 있어서
수학 끝까지 포기는 안하고 열심히 했어요
공부한거 어디 안가더군요
초5
디딤돌 기응 + 쎈 조합으로 6-2까지 집에서 끝냈는데
중학교 들어가도 될지말지 저도 고민이네요
쎈 c단계 정답률 8-90프로거든요
최상위는 3학년 과정에서 한 번 시도해봤는데 아이가 넘 짜증내서 바로 접었거든요. 괜히 수학 흥미 잃을까봐요.
초등심화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달라서 저도 고민이네요 ㅠㅠ
수준 안되는데 학원에서 억지로 최상위 시키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황당.. 못하면 그냥 안해도 됩니다.
수학감 있지만 문제집 푸는거 엄청나게 싫어하던 아이
축구 농구 수영 스포츠만 주구장창하고
학습지만 꾸준히 하다가 6학년 말에 학원 보냈는데
학원 오래 다닌 애들 다 따라잡아요.
애가 고집이 세서 싫은건 죽어도 안하니 제가 한건 아무것도 없음.
사춘기 오니 호르몬의 힘인지 수학을 그냥 잘한다 해야 할까요.
말수 줄면서 집중하는 힘도 생기는 것 같고 초딩때 천방지축이 아닌 영 다른 애가 앉아 있네요.
저희 애도 구몬 힘들다고 못하다가 초등5학년에 70점 받더니 이러면 안되겠다고 공부해서 이번에 수능수학 다 맞았습니다. 여학생이고요.
주입식교육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막상 시켜보니
연산학습지로 세자리수 이상 나눗셈, 큰수 약분,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등등 단순연산 반복해서 엄청나게 풀었던 것 크게 도움되는걸 중등 와서 느껴요. (계산 실수가 없고 푸는 속도가 빠름)
중등수학은..저희 아이는 구몬도 어렵다고 못하고 초5에 처음 학원다니고 문제집풀고 중등수학 전교 1등했어요.
초등 쎈이면 충분해요. 자기만족을 위해 최상위 풀 수는 있겠지만요. 아이 이번에 영재교 입학해요.
중학교 과정에서 헤매지 않으려면 최상위 정도는 풀어야해요
5-6학년이면 최상위까지 풀리고 중학들어가세요
중1-1 헷갈리거든요
근데 5-6심화안되어있으면
선행의미없을듯
제학년도 헷갈리고 선행도 헷갈리고
수학싫어하게 될듯해요
거기까지만 성실히 해도 개념잡혀요. 초등때 최상위까지 했다는데, 문풀암기만해서 중학교 진학 후 뒤집어지는 경우 많아요. 중등가서 안된다는 애들 이런 경우에요.
문풀 외울 시간에 독서나...
중등 고등할때 개념, 심화, 기출 차근차근 소화하고 시간줄이기 연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