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같은것을 달아서, 엄마가 괜챦은지 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나이가 90이고, 요양사분이 오전에 오시는데,
걱정이 너무 됩니다.
홈 cctv 달아서 치매초기 노모를 핸폰으로 지켜보고 있어요
요즘 많이 달던데요.
저희 친정엄마 89세라
작년에 설치했어요
주기적으로 보면서 거동이 어떤지 살펴요
저희 형부네도 사돈어르신 혼자라서
설치했구요 설치하세요
요긴하게 잘 쓰입니다
저도 설치 해놓고 수시로 보고 있어요
스피커도 되고 요즘 cctv좋더라구요...
시야에서 엄마가 안보이면
엄마~! 하고 부르면 카메라 앞으로 오셔서 손 흔드세요
나 걱정 하지 말어라~~ 하시면서
가스차단기도 다시고요
저희도 거실에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