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저보다 나이 9살 많은 친한 직원, 또다른 지인 둘, 그 지인들이 저한테 소개시켜주려한 남자 이렇게 밥먹고 노래방을 갔어요.
자연스럽게 얼굴보라고 부른자리였죠.
저는 불편해서 박수정도만 쳤는데
저보다 나이 9살 많은 친한 직원이 그 소개남과 팔짱끼고 손잡고 노래부르는거 어떤가요?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한건지, 그 남자도 손을 뿌리치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사십대중반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몇이서 회식후에 노래방가서요
봄봄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3-02-09 22:31:40
IP : 211.36.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3.2.9 10: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이미 보셨잖아요~ 저 남자 만나면 바보고, 다시 저 친한 직원이랑 님이 호감있는? 남자 얘기하면 또 바보.
2. 그남자가
'23.2.9 10:33 PM (123.199.xxx.114)마음에 들었나 보네요.
늙은년이3. ㅅㅅㅅ
'23.2.9 10:52 PM (106.102.xxx.89)기똥 차네요 둘다 멀리하세요
4. ...
'23.2.10 1:32 PM (180.70.xxx.60)그 직원은 소개팅남이 맘에 든거고
소개팅남은 오는여자 마다하지 않는 스탈이네요
팔짱도 너무 아닌데 손잡는데 그냥 있는건
아닌겁니다
혹시 원글님이 맘에 안들었다해도
너무 예의없는거죠
나이도 있으신데
동물의 왕국에 발을 들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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