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균관 스캔들 이제 보는데~~
1. 서효림
'23.2.9 5:44 PM (211.234.xxx.42)그때는 철부지 아가씨 역할이어서 그런지
마스크도 신선했고 귀엽다 싶었어요^^
아직도 가끔 돌려보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박유천 연기 너무 좋았는데
요즘 보면 너무 안타깝고
잘지내나 싶었던 박민영 유아인까지도
줄줄이 말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ㅜㅜ2. 모두
'23.2.9 5:5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주인공 3인방 여주 그리고 장의..로 나왔던 하지원 동생도 ....참..... 10년 후 주안공들이 이렇게ㅜ될줄이야
3. 어느 프로에서
'23.2.9 6:06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이 프로 이야기 하면서 주인공 3인방 여주가 지금은 너무 떠서 다시는 함 작품에서 볼 수 없는 드라마라고 (유천이 나락 가기 전) 하더라고요.
그당시 캐스팅 감독이 신의 눈을 가졌던 것 같아요.
모두 무명은 아니더라도 신인급 이었는데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요.4. 어느 프로에서
'23.2.9 6:07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이 드라마 하면서 주인공 3인방과 여주가 지금은 너무 떠서 다시는 한 작품에서 볼 수 없는 배우들 이라고 (유천이 나락 가기 전) 하는데 공감 가더라고요.
그당시 캐스팅 감독이 신의 눈을 가졌던 것 같아요.
모두 무명은 아니더라도 신인급 이었는데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요.5. 어느 프로에서
'23.2.9 6:07 PM (58.120.xxx.107)이 드라마 언급 하면서 주인공 3인방과 여주가 지금은 너무 떠서 다시는 한 작품에서 볼 수 없는 배우들 이라고 (유천이 나락 가기 전) 하는데 공감 가더라고요.
그 당시 이 드라마 캐스팅 감독이 신의 눈을 가졌던 것 같아요.
모두 무명은 아니더라도 신인급 이었는데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성공가도를 달렸지요.6. 지금도
'23.2.9 6:11 PM (118.235.xxx.185)가끔 봐요
7. 음
'23.2.9 6:1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성균관스캔들 작가가 재벌집막내아들 작가.
피디는 미생 시그널 나의아저씨를 연출하심.8. flqld
'23.2.9 7:25 PM (118.217.xxx.119)서효림 지금도 연기 발로 하지요
옷소매~ 중전역할 하는데 정말..할말이 없더라구요9. 슬퍼요
'23.2.9 7:27 PM (182.210.xxx.178)그 때 너무 좋아서 DVD도 사고 팬클럽 가입도 하고 난리였어요.
근데 그리 좋아했던 박씨가 성범죄자가 되고 충격이 너무 컸더랍니다.
내 순수한 팬심에 오물을 뿌린듯한 느낌이어서 DVD도 갖다 버렸어요.
그 드라마 너무 잘 만들었는데 박씨때문에 다신 안봐요.
게다가 박ㅁㅇ 그리고 오늘은 유ㅇㅇ까지 루머에 휩싸이니 참 슬프네요.
그나마 송중기는 잘 돼서 다행이라 생각하구요.10. 그때
'23.2.9 7:36 PM (211.114.xxx.102)참 재미있게 봐서
여기 82에서도 드라마 끝나면 이야기 꽃을 피웠었죠.
19회까지 재밌다가 20회에 망!
진짜 이렇게 망하게 끝날 수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드라마였네요.11. ...
'23.2.9 8:44 PM (122.38.xxx.142)진짜 거짓말안하고 20번도 넘게 정주행했던 인생드라마였는데 박ㅇㅊ 성폭행 사건후 복습을 못해요ㅠㅠ
분위기 줄거리 배우 다 좋았는데 힝..
시청률 그리 높지 않았는데 저같은 덕후들이 많았죠
신기한게 드라마를 그렇게 봤어도 배우개개인 덕질은 하지않았어요 그냥 그 역할이 좋았던거...
본문글 아가씨역도 전 너무좋았어요
적당히 비중이 작았엏고 워낙 철부지아가씨캐릭터라 발연기라도 톡톡튀게 잘 소화한듯함..
박민영은 확실히 연기잘하죠12. 성스
'23.2.10 10:36 AM (39.124.xxx.166)드라마가 신기한게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발랄하고 재밌기도 하면서
극의 중심을 차분히 잡아주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왕 역할 하던분도 그랬고
박유천 역도 그랬고
사부님도 그랬고
하다못해 악역이던 대감이나 장의역 까지도
맞다 기생역할 하신분까지...
화려했던 송중기나 거친매력의 유아인까지
모두 그때가 리즈시절이었던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