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돌아가신 시아버지 생각이나요
외모나 특히 무심한듯 툭툭 조금은 무뚝뚝한 말투까지요.
같은 이북 피난민이시라 더 그런듯.
남편도 멋있게 늙었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공 정세현 전 장관님
친근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3-02-09 13:26:00
IP : 223.62.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음
'23.2.9 1:27 PM (175.195.xxx.148)그분ᆢ좋아요^^
2. 음
'23.2.9 1:28 PM (221.143.xxx.13)아마도 이분 만큼 북정세에 정통하신 분 없을 듯.
저런 인재가 잘 쓰인다면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 번영에 도움이 되었을 것을요...3. 어르신인데
'23.2.9 1:29 PM (203.247.xxx.210)멋이 느껴져요
존경스러운 아름다움4. 찾아보니
'23.2.9 1:3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45년 만주출생.
해방후 바로 귀국해 본적지인 전라도에서 어린시절 보내셨네요
피난민은 아니신걸로~5. .....
'23.2.9 2:26 PM (211.46.xxx.253)임실 오수에서 초등학교 나와서 전주에서 고등학교 다니셨어요.
정말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는 분이세요.
함께 저녁식사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 분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말씀도 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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