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한테 레이저눈빛 쐈다고 자랑하던 글 어딨나요
왜 내렸을까.
세상 혼자 똑똑한 착한 딸이던데?
등신 남편 둔 것도 복인데 계속 자랑하지 왜?
1. 영통
'23.2.9 11:29 AM (106.101.xxx.105)저질인 여자였어요.
하극상.
시어머니에게 쎄한 눈빛을 대놓고 보냈다는데..
질 낮은 여자의 특징2. 왜요
'23.2.9 11:29 AM (39.7.xxx.212)82쿡에도 통쾌하다는분 다수 였는데
곧 시모 나셨다는 댓글 달려요3. 해 준 거 없이
'23.2.9 11:37 AM (1.226.xxx.220) - 삭제된댓글며느리 오라가라 해달라
이러면 인연 끊겨요.
싸한눈빛은 양반인데... 잘 모르시나봐요.
하극상은 돈 없이 사람한테 특히 나보다 더 돈 있는 사람한테 갑질하는 걸로 바뀐지 오래되었어요.
바뀐 하극상의 정의에서는 시모가 하극상이었던 거죠4. 돈 없는
'23.2.9 11:39 AM (1.226.xxx.220) - 삭제된댓글시모들 며느리한테
여봐라 며느리야..이런 포지션 절대 안 되어요.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늙은 에미가... 이런 포지션으로 변경 추천 드립니다.5. .....
'23.2.9 11:39 AM (222.116.xxx.229)저도 웬만하면 며느리 입장에서 생각하는 아짐이지만
그 글은 조금 응? 하게 되던데요6. ..
'23.2.9 11:42 AM (180.69.xxx.74)양가 모두 거리둬야 하는건 맞고요
효자 효녀로 살면 인생 힘듬7. ....
'23.2.9 11:43 AM (39.7.xxx.153)옛날 생각하고 며느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며느리가 쏘아보죠.
요즘 며느리 부당한것에 참지 않아요.
그 글에도 시모가 며느리한테 뭐라고 해서
쏘아봤다고 써있었는데
그저 쏘아봤단 단어에 꽂혀서
어디서! 며느리가!어른을 쏘아봤다고! 화내는데 웃기더라구요.8. 그글에
'23.2.9 11:52 AM (175.223.xxx.175)시모가 며느리에게 뭐라해서 쏘아봤다 안했어요
며느리 쳐다보길래 쏴봤다 써있었지9. ..
'23.2.9 11:55 AM (222.116.xxx.229)시모가 뭐라고 안함
본인이 확 레이져 쏴버림10. ..
'23.2.9 11:56 AM (211.201.xxx.234) - 삭제된댓글잔소리는 지 아들한테 하던가 어른노릇을 안하고 위에 5.60대 시모들처럼 질낮네 하며 우습게 구니 어른대우하고 싶겠어요 30년 모르다 큰 은혜입은것도 아니고 님들은 그냥 남편 엄마인 아줌마에요
11. ...
'23.2.9 11:59 AM (211.201.xxx.234) - 삭제된댓글잔소리는 지 아들한테 하던가 어른노릇을 안하고 위에 5.60대 시모들처럼 질낮네 하며 우습게 구니 어른대우하고 싶겠어요
30년 모르던 사람이고 큰 은혜입은것도 아니고 님들은 그냥 남편 엄마인 아줌마에요12. .....
'23.2.9 12:04 PM (39.7.xxx.153)남편한테 말해서 정리-시모가 뭐라고 함-레이져쏨
13. 위댓/
'23.2.9 12:05 PM (211.36.xxx.234)그 글에 시모가 며느리에게 뭐라해서 쏘아봤다 안했어요. 며느리 쳐다보길래 쏴봤다 써있었지. 2222
미친 며느리더만요. 지 잘난 맛에 사는.....14. 그쪽
'23.2.9 12:08 PM (39.7.xxx.130)시모는 며느리 잡기전에 며느리가 거리두기 들어감
15. ..
'23.2.9 12:14 PM (220.92.xxx.242)명절에 큰집에 안가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한소리함
그 이후 시댁에 가서 어머니 보자마자 쏘아봄16. ㅇㅇ
'23.2.9 12:14 P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잔소리는 지 아들한테 하던가 어른노릇을 안하고 위에 5.60대 시모들처럼 질낮네 하며 우습게 구니 어른대우하고 싶겠어요
30년 모르던 사람이고 큰 은혜입은것도 아니고 님들은 그냥 남편 엄마인 아줌마에요
22217. 영통
'23.2.9 12:21 PM (106.101.xxx.105)글 보면..그 여자가 기선제압용으로 레이저 쏴 버린 거.
못돼쳐먹은 여자18. .....
'23.2.9 12:2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남편 엄마라도...
친구사이에도 째려보는거 시비걸고 싸움시작되는거 아닌가요? 거리두고 멀리하면된걸, 뭘 레이저 눈빛 쏜다고...
그런 눈빛으로 사람보는거 안된다고 생각합니다19. 맞아요
'23.2.9 12:22 PM (211.36.xxx.46)글 보면..그 여자가 기선제압용으로 레이저 쏴 버린 거.
못돼쳐먹은 여자 2222220. ....
'23.2.9 12:26 PM (211.221.xxx.167)그러게 아들한테나 뭐라하지 왜 며느리한테 뭐라고 해요.
요즘도 시짜라고 며느리들한테 맘대로 할 수 있을줄 알았나.21. 무식
'23.2.9 12:33 PM (74.15.xxx.93)시어머니가 무난하다했나..크개 문제는 없는 시어머니라고하던데...
듣기 싫은 소리했다고 시어머니를 쏘아보다니..
친구한테도 하면 안될행동아닌가요?
그런 여자 좋다고 결혼한 내 아들이 등신이다 생각하고
안보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22. 로즈
'23.2.9 12:45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네가지가 없네
시어머니 떠나서 어른인데
어른한테 레이저 쏘다니
에휴23. ...
'23.2.9 12:46 PM (222.101.xxx.97)표현이 좀 그렇지 ...
과하게 원하거나 이상하게 하면
싸늘해 지는게 인지상정
그래도 다들 네네 하시나요24. 레이저
'23.2.9 1:21 PM (182.219.xxx.35)쏜걸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한것처럼 글 올렸으니
욕 먹죠. 뭘 잘했다고.25. 아니
'23.2.9 2:40 PM (1.224.xxx.104)남편 엄마 아줌마?
정말 시가를 친족에 넣지도 않는게 대세인가요?26. ㅋㅋ
'23.2.9 3:01 PM (125.180.xxx.53)인상쓰는 거하고 눈으로 째려보고 레이저쏘는 거하고
같아요?
애가 보고 배우니 그러지 말라는 댓글에 자기는 애 없으니 신경끄라고 합디다.
사회생활은 하긴 하는지....절대 엮이면 안될 스타일..27. 저는
'23.2.9 3:26 PM (211.49.xxx.99)시모 따귀 때리고 이혼한 며느리도 봤는데..
그깟 째려본거가지고 뭘 그래요...28. ㅇㅇ
'23.2.9 4:53 PM (59.8.xxx.216)헐~ 저런 여자 며느리로 들어올까 무섭네요. 어디서 양아치 여자를. 시어머니 안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