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Vip 회원

백화점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23-02-09 08:51:35
몇년전일이 생각 나서요

예식장에서 아주 오랫만에 만난 동창이  시간 되면 커피 마시고 가라고 하길레
따라갔어요,한시간 정도 걸려서 여의도 현대백화점으로요

난 백화점 좋아하지도 않고,굳이 드나들고 싶지 않은데. . . 
따라가보니 아뿔싸 백화점 회원 라운지 커피 쿠폰이었어요

커피 마시고 싶으면 가까운데서 마시면되지 굳이 백화점 쿠폰 커피 먹자고 한건
그곳 회원임을 자랑하고 싶은 맘이었을까요

현대백화점 라운지 쿠폰 받느게 그리 과시하고픈 정도인가요?
IP : 58.78.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9 8:53 AM (175.117.xxx.251)

    한시간이요......??????출발지역에 가까운 곳에선 현백없었나요??? 진짜 얼척이 없네요....

  • 2. 지나간 일
    '23.2.9 8:53 AM (219.249.xxx.53)

    뭔 몇 년전 일 까지 생각하고 곱씹으며
    머리 아파 하는 지
    그냥 다른 데 가느니 공짜니 좋잖아요
    시끄럽지도 않고
    그냥 저 라면 기분 좋았을 듯
    가 볼 수 없는 곳 구경 이라도 하고

  • 3. ..
    '23.2.9 8:57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자랑이 아니라 미련한사람이네요.
    모자라 그런거니 불쌍하다 생각해주세요.

  • 4. ....
    '23.2.9 8:59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몇년전이요? 더 현대 생기지 2년도 안됐어요.

  • 5. .....
    '23.2.9 9:01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다른 현대겠죠

  • 6. ㅡㅡ
    '23.2.9 9:03 AM (116.37.xxx.94)

    자랑보단 공짜라서?ㅎ

  • 7.
    '23.2.9 9:03 AM (125.130.xxx.132)

    보통 문앞에서 카드 긁고 들어가는데 쿠폰은 처음 들어보네요

  • 8. 원글
    '23.2.9 9:04 AM (58.78.xxx.59)

    작년이었죠
    문득 생각나서요

  • 9. 자랑
    '23.2.9 9:05 AM (125.180.xxx.23)

    하려고 한건 맞는거 같은데
    저라도 짜증났을거 같아요.
    한시간 거리였다면서요.
    가까운 거리면 겸사겸사 덕분에 라운지 구경 잘했네~했을거 같은데.
    어이없지만 그냥 터세요.

  • 10. 원글
    '23.2.9 9:05 AM (58.78.xxx.59)

    가볼수 없는곳이 아니고
    맘만 먹으면 집근처에 널린게 백화점,아울렛 아닌가요? 요즘

  • 11. ㄹㅎ
    '23.2.9 9:18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 애엄마가 굳이 백화점서 만나자고 해서
    가보니 라운지 커피 ㅋㅋ 들어가자고
    본인 카드도 아니고.. 구질구질

  • 12. ㅁㅇㅁㅁ
    '23.2.9 9:37 AM (125.178.xxx.53)

    헐 한시간...

  • 13. ??
    '23.2.9 9:59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과장이 심하네요
    뭘 몇년전이랴요?또 뭐라하니 작년이라 하고
    친구가 한시간 이동할때 까지 원글님은 뭐했어요??
    멀어서 싫었으면 말을 해야죠
    차한잔에 뭘 멀리 가냐
    옆에서 마시자고
    이왕 가서 먹고 얘기 햇으면 그걸로 땡이지
    뭘 곱씹고 있어요??
    그냥 잊으세요

  • 14. 21년2월개점
    '23.2.9 10:37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개점이벤트고 있고 당시 코로나때문에 커피쿠폰 많이 날렸어요
    Vip아니라도 쿠폰많이 받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2645 튀르키예에 핫팩을 보내면 좋겠군요 2 ... 2023/02/09 2,367
1432644 인생의 낙이 없어요 15 인생 2023/02/09 6,159
1432643 나쏠 마지막회 1.5배속으로 봤어요. 10 드디어 끝 2023/02/09 4,116
1432642 무역 수지 최대 적자 1 ........ 2023/02/09 1,175
1432641 몇 살부터 힘이 없나요?? 2 ㅇㅇ 2023/02/09 3,729
1432640 돈이 안모이네요 26 답답이 2023/02/09 10,449
1432639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조활동 영상들 4 2023/02/09 1,790
1432638 40대 되니까 싼거 찾아서 헤메는거 진빠져서 못하겠네요 62 .. 2023/02/09 22,226
1432637 간헐적 단식 제발 도와주세요 ㅠ 10 ........ 2023/02/09 4,057
1432636 12살 아이 아동학대 기사에 자꾸 눈물이 나요 9 곰숙곰숙 2023/02/09 3,147
1432635 남자 외모 안보고 25 결혼 2023/02/09 6,167
1432634 귀차니즘 엄마가... 4 심봤다 2023/02/09 2,639
1432633 나는 솔로 영자분 이쁜건가요? 13 .. 2023/02/09 5,494
1432632 사는게 맞을까요? 5 안타움 2023/02/09 3,412
1432631 인구 감소.. 11 2023/02/09 3,709
1432630 소고기 대량구매는 어디서 하세요? 8 휘리이 2023/02/09 2,806
1432629 이제 이 나 무서운거 없어 18 한번 살어살.. 2023/02/09 6,950
1432628 50억 무죄인데 프로포폴 뭐라고 13 허탈한밤 2023/02/09 3,449
1432627 슬픈 젖꼭지 증후군이라는거 아세요? 38 .. 2023/02/09 24,634
1432626 유아인은 멘탈 약해보여서 약할거 같더니 41 ㄷㄴ 2023/02/09 22,498
1432625 대추차 끓이는데요 하얀분 3 대추 2023/02/09 2,598
1432624 네이버 페이 줍줍하세요 (총 34원) 8 zzz 2023/02/09 3,186
1432623 나솔 상철 남편감으로 좋아보이는데 22 ... 2023/02/09 5,338
1432622 빚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6 ........ 2023/02/09 4,894
1432621 요즘 핸드폰 다들 어디서 어떻게 바꾸시나요? 20 fay 2023/02/09 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