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

초등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3-02-08 13:46:46
애들이 너무 행동이 독특한것같아요.
제가 동네보습에서 알바하는데
학습지 풀리고 설명하는데 학습지에 낙서해두고요.
쉬는 시간에 춤추는 영상찍는데
다른애들 나오지말게하고 애들조금이라도 나오면 안되니까
촬영동의하는 곳에서만 찍어라했더니
듣기싫으니까 귀막더라구요. 머리 흔들면서.
본인이 알아서 할거래요.
그리고 친구들 못생겼다 이래서, 선생님 어렸을 때 이런 일
그냥 넘어가기도 했었으나. 여기까지 얘기했는데 어떤 친구가
그거 범죄잖아어ㅡ 해서.. 그래~요즘엔 조심해야돼 이랬더니
왜 저한테만 쳐다보고 그러세요? 이래요.
지킬 선이 없어요. 다른 애들은 안그럽니다.
너무 좀 아닌데, 제가 어떻게 할수도 없고 모든 면이 어렵네요.
IP : 211.206.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8 1:50 PM (172.226.xxx.43)

    그 아이가 이상하네요..
    부모가 너무 허용하고 키웠든지..아이 기질이 강하던지..둘 중 하나인거 같아요..
    그런 애들 강약약강이니 좀 더 엄하게 하셔야겠어요

  • 2. 기질이 강한
    '23.2.8 1:52 PM (211.206.xxx.54)

    기질이 강한거같아요
    고집이 쇠고집스타일이요. 완전..
    뚱하고..어떻게 하면 폭발도할거같고, 피해가는게 상책인가 싶고
    부모님은 전화해보니까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사춘기가 왜이리 빨리오나싶어요

  • 3. ...
    '23.2.8 2:24 PM (218.39.xxx.233)

    특이하네요.. 저도 초3 키우지만 저 아이 행동은 초등 고학년 쯤 되는 아이같아요..

  • 4. ...
    '23.2.8 2:26 PM (180.70.xxx.60)

    부모에게 연락하세요
    집에가서 원글님을 어찌 말 할지 모르잖아요

    영상을 찍고 있어서 다른친구들 나오면 안되니 자리 옮겨라 했는데 말을 안듣고 있던 중
    다른 친구가 그거 찍는건 범죄다 소리까지 나온 상황이다
    다른 친구들이 얘기해서 부모님도 알고계셔야 할 것 같다
    하세요

  • 5. 정말
    '23.2.8 2:32 PM (211.206.xxx.54)

    너무 이해가 안될정도에요..

  • 6.
    '23.2.8 3:40 P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

    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

  • 7.
    '23.2.8 3:42 PM (121.131.xxx.13) - 삭제된댓글


    '23.2.8 3:40 PM (121.131.xxx.13)
    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그리고 못생겼단 소리 들은 아이가 엄마한테 전하고 그 엄마가 또 예민하면 학폭신고 바로 합니다 요새 분위기가 그래요.

  • 8.
    '23.2.8 3:43 PM (121.131.xxx.13)

    되바라졌네요...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어른 무서운줄 모르고...영악한...
    괜히 애한테 엄한 소리했다가 부모한테 어떻게 말할지 모를 일이구요. 기회봐서 학부모랑 상담해보세요..그리고 못생겼단 소리 들은 아이가 엄마한테 전하고 그 엄마가 또 예민하면 학폭신고 바로 합니다 요새 분위기가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8628 모처럼 쉬는날 드라마 몰아보기나 다큐 몰아보기 하려구요 5 일요일 2023/04/23 1,337
1458627 제왕절개 수술 2주뒤에 콜라랑 피자를 먹었는데.. 2 제왕절개 2023/04/23 3,219
1458626 드라마라도 쓸까요 5 에이씨 2023/04/23 1,662
1458625 고등아이 혼자 챙겨먹을 음식 뭐가있을까요? 7 궁금 2023/04/23 1,972
1458624 국짐 김현아 플랭카드가 글쎄ㅎㅎ 4 ㄱㄴ 2023/04/23 2,124
1458623 이번 kbs주말드라마 4 .. 2023/04/23 2,918
1458622 아담과 이브 vs 우리나라 단군신화 5 2023/04/23 1,599
1458621 수출 내리막길 이유 12 ... 2023/04/23 3,928
1458620 너무 쉽고 간단한데 왜 사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68 2023/04/23 32,902
1458619 "전세계 한국인들, 이제 러시아 독극물 암살 타깃될 것.. 16 .... 2023/04/23 6,038
1458618 내가 믿는 건 이땅과 하늘과 어린아이들 뿐 1 조율 2023/04/23 1,166
1458617 향년 68세 ? 31 2023/04/23 16,339
1458616 사춘기 중1남아 동반 해외여행지 추천 17 굳은각오 2023/04/23 3,675
1458615 말이라는게 잘 전달하기가 참 어려운것같아요. 6 .. 2023/04/23 2,141
1458614 전시작전권 환수는 어찌 돼가나요?? 5 ... 2023/04/23 805
1458613 독백신으로 게시판 도배하지 마세요 6 정신병잔가?.. 2023/04/23 1,933
1458612 노인이 갑자기 초콜렛을 엄청 드세요 왜그럴까요 15 ㅇㅇ 2023/04/23 8,110
1458611 진보 유튜버뉴스 언알바 4 추천 2023/04/23 807
1458610 빨래향 느낌 파우더리한 섬유유연제 추천 3 ㅇㅇㅇㅇ 2023/04/23 2,430
1458609 그래도 얍샵한 이재명보다 송영길이 낫네요 29 ... 2023/04/23 3,292
1458608 안현모 정말 이쁘지않아요? 44 잠이안와서 2023/04/23 18,262
1458607 표예림씨 극단 선택 시도, 생명 지장 없어 6 ㅇㅇ 2023/04/23 6,282
1458606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실지 모른다.. 18 ... 2023/04/23 3,972
1458605 부동산 현금 합쳐서 30억 되면 16 ..... 2023/04/23 6,913
1458604 ahc아이크림 중에 덜 기름진거 어떤게 있나요 5 잘될 2023/04/23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