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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부동산 분위기요.. 급매 다빠지고 호가 올랐

부동산 조회수 : 5,841
작성일 : 2023-02-08 12:57:08
지방 부동산 몇군데 전화해봤습니다.
급매는 다 빠졌고.. 호가 올랐다고 합니다.
근데 오른 호가에서 매수세는 많이 붙지는 않는 모양...

분위기가 반전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IP : 223.62.xxx.22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8 12:58 PM (58.148.xxx.122)

    지방 살아나고 골고루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2. 네네
    '23.2.8 12:59 PM (223.38.xxx.68)

    이번엔 매도자라고 하고 전화 쫙 돌려보세요. 딴 이야기 할거에요.
    매물 늘고 있어요. 아실 앱 보세요~

  • 3. 아뇨
    '23.2.8 1:01 PM (223.62.xxx.229)

    매물 호가가 아예 다른 숫자부터 시작합니다.. 무려 15프로 나 뛰었어요 호가는요..
    매수세가 붙느냐 문제긴 하지만요

  • 4. 지역은
    '23.2.8 1:02 PM (223.62.xxx.229)

    경남입니다.. 지방도 이런데 수도권은 더 반응이 빠르겠지요.. 현실 부정하지 마시고 부동산 아무데나 전화 해 보시는게 빠르시겠네요

  • 5.
    '23.2.8 1:04 PM (125.244.xxx.5)

    지금 약 오름세는 맞아요

  • 6. 그러면
    '23.2.8 1:04 PM (211.58.xxx.8) - 삭제된댓글

    줍줍하세요. 원글님

  • 7. 내릴만큼
    '23.2.8 1:0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내렸다고 생각하는지 집보러 오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네요

  • 8. ㅇㅇ
    '23.2.8 1:06 PM (121.173.xxx.243)

    원래 하락기건 상승기건 잠깐씩 반등이나 하락이 섞여있어요
    지금은 대급락시작전일겁니다
    조심해야할때
    특히 인구감소까지 체감되는 시기이니

  • 9. ..
    '23.2.8 1:07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은 요즘 부동산분위기 올렸는데 원글보고 줍줍하라는 댓글은 왜다는건가요?

  • 10. ㅁㅁㅁㅁ
    '23.2.8 1:08 PM (211.51.xxx.77)

    그냥 원글은 요즘 부동산분위기 올리고
    분위기가 반전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원글보고 줍줍하라는 댓글은 왜다는건가요?

  • 11. 영통
    '23.2.8 1:13 PM (124.50.xxx.206)

    호가?
    호가는 의미 없고
    거래가 이것이 중요

  • 12. 원래
    '23.2.8 1:17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학기 시작 전, 봄 되면 거래가 좀 있지 않나요?
    반짝 그 시기인 것 같은데요

  • 13. ..
    '23.2.8 1:17 PM (14.35.xxx.184)

    강남 삼성동인데, 지난 주 전세 나갔어요. 부동산 말로는 요즘 분위기가 좀 변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기계적 반등인지 아닐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요.

  • 14. ..
    '23.2.8 1:18 PM (221.140.xxx.46)

    지금은 급락에 대한 반등과 봄 이사철이 맞물린 일시적 반등 같아요. 그마저도 호가가 매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고요.
    이제 긴 호흡으로 서서히 떨어질것 같아요.

  • 15. 좀 지켜봐야겠지만
    '23.2.8 1:20 PM (223.62.xxx.229)

    전국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더불어 대출금리가 내리고 있어요. 저도 대출이 있는데 0.5 내린다고 연락왔더군요..
    전국은행 대출금리 가 내리는 추세입니다

  • 16. 저도
    '23.2.8 1:20 PM (210.95.xxx.34)

    집 사야하는데, 너무 쫄려요.
    주변에선 기다리라고 하는데. 이러다 오르면..
    우선 고용지표가 좋잖아요,
    대체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17. 실례지만
    '23.2.8 1:24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경남 어디인가요
    저 창원에 집 가지고 있는데 들어가보니 그닥 오름세 없어서요
    저도 팔아야하는데 거래가 그닥 없어요

  • 18. ..........
    '23.2.8 1:2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리는 심리는.........하락세에 대한 불안 때문인거죠?

    돈 버는 정보는 공유하는 거 아닙니다. 혼자서 많이 사세요!!

  • 19. ㅇㅇ
    '23.2.8 1:31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오를거같으면 사야죠
    저는 지금 가격도 너무 비싸서..더오른다고한들 못사요

  • 20. ㅋㅋㅋ
    '23.2.8 1:3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다고 빠져나갈수있을려나??,,,,,,

  • 21. 설레발 금지
    '23.2.8 1:35 PM (118.46.xxx.48)

    지방 집값은 초토화 직전입니다.
    전세가는 떨어지고 대출이자는 높아지고 더이상 버틸 수 없어
    경매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발악으로 호가를 터무니없이 높게 부르는 거래요.

  • 22. 참고로
    '23.2.8 1:36 PM (223.62.xxx.229)

    저는 15~16년에 몇개 샀는데 아무리 가격이 내려도 제가 산 그 가격은 안 올거 같아요. ㅎ

  • 23. 네네
    '23.2.8 1:36 PM (211.248.xxx.205)

    사세요 그럼.
    바닥이고 대출금리까지 내린다니 기회가 좋네요~
    부자 되세요~

  • 24. 정부
    '23.2.8 1:37 PM (1.32.xxx.188)

    정부가 시중은행한테 금리 내리라고 압박 넣었데요.
    안그럼 전수조사 들어간다고 협박.
    지금 아슬아슬합니다.
    은행은 슬슬 다시 올릴거라네요

  • 25. 지방
    '23.2.8 1:37 PM (222.102.xxx.237)

    물건이 안 팔려요? 안사요

  • 26.
    '23.2.8 1:39 PM (118.235.xxx.125)

    저 지금 내놓은 아파트 지금 보니까 저번 급매때 보다
    더 떨어졌네요 얼마나 더 떨어지고 매매가가 형성될런지
    저 지금 미치겠어요 ㅠㅠ

  • 27. 에효
    '23.2.8 1:43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그럼 그렇지...
    투기꾼 정신승리 글이었군요

  • 28. 은근히
    '23.2.8 1:44 PM (211.58.xxx.8)

    부동산 띄우는 글이네요.
    많이 줍줍하세요.

  • 29. .........
    '23.2.8 1:4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미국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고용지표가 너무 좋게 나와서 2월에 기준금리 다시 올릴 것 같고요.
    => 파월 성향 상, 조금만 풀어줘도 물가 다시 오르겠군~ 이라며, 목표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릴 가능성이 큼.
    파월 임기 한참 남았고, 이 기간동안 제2의 코로나가 오지 않는 한 금리는 유지 또는 약간 하락 밖에 기대할 수 없음.

    한국은 일단 김진태 발 PF 붕괴 위기를 막자고 금감원이 강제로 금리인상을 막고 있지만, 물가가 안 잡히는 상황에서 공공요금까지 폭등하고 있어서 한은이 기준금리 소폭 인상 또는 유지하기 어렵지 않나 싶어요. 게다가 한국이란 나라는 미국과 기준금리를 1.5%나 벌리고 오래 버틸 사이즈의 국가도 아니고.....

    정부가 규제의 거의 90%를 한꺼번에 풀어서 일시적으로 급급매물이 소화된 건 맞지만, 거래가 생기다 다시 호가를 올리니 수요가 안 붙는다~ 가 지금 시장의 팩트 입니다.

    일단,
    아직도 너무 비싸요. 단기간에 3배가 올랐잖아요. 30년동안 3배가 오른 게 아니라~~~~
    최고가 대비 30~40% 떨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비싸요. 몇 억 빠져봤자 착시란 말입니다.

    그리고 실수요자는 진짜 살 만큼 샀어요. 증여도 할 만큼 했지요.

    지금 집을 살 수준의 사람은 다주택자 또는 이번 싸이클에서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판 사람들 뿐인데
    금리도 집값도 아직은 높아서 투자 가치가 없어요.

  • 30. ㅇㅇ
    '23.2.8 1:45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어제 동탄 집값 올랐다는 글도 교묘하게 글짓기해서는 동탄 띄우려고 기사 올리더니 투기꾼들 똥줄 땡기나보네요

  • 31. Cgp
    '23.2.8 1:46 PM (220.94.xxx.245)

    저도 집살때 세놓을때 한군데 통해서 진행해요
    가을부터 1월까지 바닦은 찍은것같다하네요
    아주 급한건 전세나 매매는 최저가로 다거래되었다하구요
    금리도 4프로 중반으로 내려서인지
    지금은 그때보다 살짝 살아난다고 꼭필요한 사람은 집사러 돌아다닌답니다.물론 매수자 우위겠지만요

  • 32.
    '23.2.8 1:46 PM (14.50.xxx.28)

    ㅋㅋㅋ
    이제 하락 초입입니다
    게다가 경남요????
    개가 웃을 일이군요
    윤도리가 경남에 핵이라도 들여놔준데요??? ㅋㅋㅋㅋ

  • 33. ㅇㅇ
    '23.2.8 1:47 PM (211.214.xxx.115)

    인천인데 아무도 집 보러 안옵니다. 인천은 물량폭탄이라 반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격 내려서 내놓았는데 문의도 없음. 작은 아이 올해 대학 입학으로 인근 수도권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 34. 집보러
    '23.2.8 1:54 PM (61.82.xxx.161)

    개미 한마리 안오는데 ㅠㅠㅠ

  • 35. 12
    '23.2.8 2:00 PM (175.223.xxx.139)

    지금은 대급락시작전일겁니다
    조심해야할때 22222

  • 36. 분위기?
    '23.2.8 2: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오르든지 내리든지 하겠지 ..

  • 37. ..
    '23.2.8 2:19 P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집 내놨는데 요즘 몇분 보러 오시긴 하네요
    그래도 집값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 38. 이제
    '23.2.8 2:24 PM (59.23.xxx.168)

    대하락 초입입니다.
    정부에서 온갖 규제 다풀고 , 급기야는 은행들 압박해서 주담대대출까지 억지로 낮춘상태입니다.
    이렇게 까지 용쓰는 이유가 뭘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잠깐 반등은 있을려나? 이미 하락으로 돌아선 흐름을 돌리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 39. ㅇㅇ
    '23.2.8 2:25 PM (220.85.xxx.180)

    부동산 분위기 이런 글은 도대체 왜 올리시는거예요?
    일부러 올리는거 딱 티가 나잖아요

  • 40. ....
    '23.2.8 2:47 PM (110.13.xxx.200)

    워낙 급하게 많이 빠져서 그나마 매수가능한 사람들이 진입을 하는거 같고
    호가 올린 매물은 아마 나가진 못할거 같아요.
    이정도면 살만하다 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느낌.
    그 다음 오른 가격에 매수가 따라붙지 않으면 더이상 가격오르기는 힘들죠.
    정부도 다른건 안풀고 대출만 풀려고 하는데 글쎄요.

  • 41. 근데
    '23.2.8 2:52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그옛날에 집사서 거기까지 떨어질것같지도 않다면서 한군데도 아니고 몇군데씩 부동산 분위기는 왜 알아보나요..똥줄이 타서?

  • 42. 데드캣바운스
    '23.2.8 2:52 PM (211.224.xxx.56)

    에요. 집 팔려고 맘 먹었던 분들 지금 시기에 얼른 팔아야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 43. 근데
    '23.2.8 2:54 PM (223.38.xxx.247)

    그옛날에 집사서 거기까지 떨어질것같지도 않다면서 한군데도 아니고 몇군데씩 부동산 분위기는 왜 알아보나요..똥줄이 타서?
    할일이 없는 분인가보네요
    진짜 필요한일 아니면 부동산엔 전화를 안하는지라..
    네이버에 다 보이잖아요ㅎ

  • 44.
    '23.2.8 3:03 PM (61.255.xxx.96)

    대우건설이 480억 손해보고 시공 포기했다는데..이게 과연 무슨 뜻일지요..

  • 45. ******
    '23.2.8 3:07 PM (118.36.xxx.44)

    경남요?
    이런 말 그렇지만 원글님 G랄하고 자빠졌네 이 말이 딱이네요.
    대우건설이 480억 손해 본 곳이 울산입니다.
    촌구석 부동산 여사가 욕 보시네요

  • 46. 다인
    '23.2.8 3:31 PM (121.190.xxx.106)

    집값이 더 하락할지 멈출지는 몰라도 일단 21년, 22년 같은 폭등장은 이제는 안옵니다
    절대로..그런 대 상승장은 안와요. 그러니 집 사셔야 하는 분들은 필요하면 형편에 맞게 사면 되고, 아니면 전세 살면 되고 팔아야 할 분들은 싸게 파시면 됩니다. 투기로 접근하니까 이렇게 머리가 아픈겁니다
    필요하면 사고 팔면 됩니다. 시장이 받아주는 가격으로요....

  • 47. ㅋㅋㅋㅋ
    '23.2.8 6:29 PM (211.36.xxx.194)

    경남요?
    이런 말 그렇지만 원글님 G랄하고 자빠졌네 이 말이 딱이네요.
    대우건설이 480억 손해 본 곳이 울산입니다.
    촌구석 부동산 여사가 욕 보시네요.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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