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성희롱인가요??
1. ..
'23.2.8 11:28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애매~~ 하네요.
ㅇㅇ씨 때문에 나 회사 나온다. 는 동성끼리도 할 수 있는 표현이긴 한데..2. 음
'23.2.8 11: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지 하소연 들어줘서 고맙다고... 지딴에는 그걸 표현하려고 한 말.... 성희롱은 너무 나갔고요.
저사람이 너무 싫은거죠. 저도 하소연 하는 사람은 싫긴 해요.3. 잉??
'23.2.8 11:32 AM (116.42.xxx.47)어디가 성희롱???
4. dhqk
'23.2.8 11:3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제3자가 보기에///////////
어쨌튼 무슨일는 00씨(제이름)가 잘 처리해주면 될 일이고............................
이 문장이 있기에 성희롱 아닌것으로
개똥씨가 일처리를 그나마 잘해주기에 회사가 굴러간다...이정도의 뉘앙스입니다
원글님이 댓글로.... 예전에 느끼하게 봤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했는데 등등등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또 이갸기는 달라지겠지만
저 문장만 가지고 성희롱으로 고소하면 저는 기각하겠습니다5. 고맙다는소리같음
'23.2.8 11:32 AM (223.62.xxx.192)하소연 들어줘서 고맙다 정도같은데,
원글이 꺼림칙하면 이 글에서는 표현 안 한 뭔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럼 이제부턴 하소연도 차단하세요
혼동하는 사람들 많으니 귀찮아지기 전에 차단하세요.6. 오잉?
'23.2.8 11:3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아니 어떻게 대표를 차단해요 ㅠ
7. ...
'23.2.8 11:36 AM (112.220.xxx.98)오버육버칠버팔버구버씹버
8. 꺼림칙하고
'23.2.8 11:41 AM (223.62.xxx.139)아니다 싶으면 하소연도 차단하는거죠
그건 원글만 알겠죠 한 끗 차이로 느낌 알거 아녜요
대표라도 아니다싶으면 차단하고,
차단한다는건 카톡 차단, 전화번호 차단이 아니라 필요 이상의 궁시렁거림 받아들일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걸로 대표가 ㅈㄹ하면 그런 회사는 빠이빠이하는거고요.9. 휴....
'23.2.8 11:45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맞아요 나만아는 한끗차이에요
전에는 이런비슷한게 많았거든요
회사 관두고싶은데...정말 그맘은 굴뚝같은데 사는게 팍팍해서리...집이 가깝고 내가 원하는시간에 짧게일하고 결혼전부터 하던일이라 일이 쉬워서 관둘수가 없어요...ㅠ.ㅠ....
궁시렁거리는거 안받아주면 불편하니 어쩌니 하면서 관두라고 할거에요
저 다니기전에 20대 여자직원이 말이 안통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짤랏더라고요10. ㅠ.ㅠ
'23.2.8 11:47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맞아요 나만아는 한끗차이에요
전에도 이런게 많았거든요. 여자직원은 저 하나고요
회사 관두고싶은데...정말 그맘은 굴뚝같은데 사는게 팍팍해서리...집이 가깝고 내가 원하는시간에 짧게일하고 결혼전부터 하던일이라 일이 쉬워서 관둘수가 없어요...ㅠ.ㅠ....
궁시렁거리는거 안받아주면 불편하니 어쩌니 하면서 관두라고 할거에요
저 다니기전에 20대 여자직원이 말이 안통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짤랏더라고요11. 음
'23.2.8 12:00 PM (210.117.xxx.44)아닌것같아요
12. 애매한게
'23.2.8 12:02 PM (223.62.xxx.222)사실 남자들도 징그럽게 상사 하소연 받아주고 술시중들고 뒷처리하고 그러고 살거든요
이 나라 최고 기업이라는 거기도 군데군데 보면 기막힌 데가 많가 많아요
그런데 이게 남여 직원, 특히 고용주/상사가 남자면 애매하기도 하죠.
원글님이 썼다 지운 개인 상황 고려해도 꺼림칙한 느낌이 객관적으로 설명이 된다하면 그만두는게 맞고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그냥 노인네가 그것도 대표가 주절대서 암묵적으로 압력받는거 귀찮다 이런거라면.. 그건 원글님이 그만두든지 업무 일부라 참든지 알아서 해야하겠고요.
젊은 애들도 기가 차지만 나이 든 분들도 황당한 분들 많아서..13. 글쿤요~
'23.2.8 12:29 PM (59.15.xxx.53)역시 우리 82언니들 조언은 뼈와 살이 되네요
감사합니다14. 음,.
'23.2.8 3:07 PM (211.248.xxx.205)아직 성희롱까지는 아닌데...
하소연 들어주니 조금 더 가까워지려고 찔러보기 하는 느낌들어요.
하소연 너무 들어주지 마시길~남자들 90%는 착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