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속이 이렇게 좁았나 싶네요 1000원가지고 이렇게 맘상할 일인가
1. 기사가
'23.2.8 7:39 AM (1.227.xxx.55)참...실수는 아닌 거 같고...그렇게 해서라도 천원이라도 더 받고 싶었나봐요.
형편이 어려운가보다 생각하시고 훌훌 터세요.
진짜 푼돈에 양심을 팔 정도의 상황인가봐요. ㅠ2. ㄱㄴㄷ
'23.2.8 7:40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경기도로 돌아가야하니
왕복 톨비로 계산해서
2000원 맞지 않나요?3. ..
'23.2.8 7:42 AM (14.32.xxx.34)저도 왕복 톨비인가보다
생각했어요4. 돼지국밥
'23.2.8 7:43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오~ 왕복 톨비겠네요
5. ᆢ
'23.2.8 7:43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윗님 댓글을 보니
돌아가야 하는 톨비포함이 맞는 것 같은데요6. ..
'23.2.8 7:44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왕복 톨비를 받으셨네요.
7. 저도
'23.2.8 7:45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왕복톨비가 맞는 것 같아요.
8. 택시
'23.2.8 7:47 AM (164.124.xxx.136) - 삭제된댓글서울택시였습니다 자세하게 쓸걸 그랬네요
여전히 저는 속이 좁은 거네요 ㅠㅠ9. 택시
'23.2.8 7:47 AM (164.124.xxx.136)경기도로 돌아갈 필요 없는 서울택시였습니다
집이 판교라 서울택시가 많아요
자세하게 쓸걸 그랬네요
여전히 저는 속이 좁은 거네요 ㅠㅠ10. 일부러
'23.2.8 7:49 AM (223.38.xxx.22)그런거죠.
11. . . .
'23.2.8 7:50 AM (112.169.xxx.45)돈문제 뿐만이 아니라
너무 작은일에 얽매이면 큰일에 소홀해 진답니다
저도 요즘 작은일은 대범하게 넘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원글님 우리 모두가 다 그래요
속상해 하지마시고 우리 마음의 채를 좀더 넓은 걸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하루가 되도록해요
원글님 덕분에 저를 돌아보는 긍정적인 아침이 되었네요
이 하루가 더넓고 큰 하루 평화로운 하루가 되기를 함께 노력합시다12. ...
'23.2.8 7:54 AM (222.239.xxx.66)항의는아니고 리뷰? 이런거쓰는데있으면 가볍게 물어보는건할거같은데
분명 내릴때보니 26500이었는데 영수증보니 28500이더라구요
톨비 천원이라고 하신것같은데 아닌가용? 하고13. ...
'23.2.8 7:55 AM (221.138.xxx.139)112님 말씀이 현명하고 좋은 말인데,
저도 그런 거 참 거슬려요.
부정직한 거, 은근슬쩍 두루뭉술 넘어가는걸 유독 못견디는...14. 바람돌
'23.2.8 7:56 AM (121.145.xxx.32)...윗님
글귀가 아침부터 내마음속에 각인되네요.
'마음의 채를 넓은 걸로...'
'작은일에 얽매이면 큰일에 소홀해 진다'
요즘 드는 제생각이랑 같아서 메모합니다.15. 천원
'23.2.8 7:57 AM (175.209.xxx.48)이 문제가 아니라
속였으니 화나는거죠16. 음
'23.2.8 8:04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냥 넘어갈 거 같지만
찝찝하시니까 좋게 물어 보시든가요...
왜 천원이 아니고 이천원 더하셨는지..
만약 일부러 그런거라면 좋지못한 행동 맞고 그분이 찔리시겠죠 한번 물어봐서 뜨끔하게 해주시는것도 좋을듯요17. 무플방지
'23.2.8 8:07 AM (119.64.xxx.101)저는 강남역에서 분당까지 카카오 티로 첨 택시 불러서 타고 왔는데 영수증 보니 22100원 결제되었고
통행요금 1000원 이건 톨비 같구요 블루 이용료 2000원 이렇게해서 25100원이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었던데 혹시 이용료 아닐까요?전 2천원이였는데 천원은 모르겠네요.18. 택시
'23.2.8 8:12 AM (164.124.xxx.136)윗님
저는 우티불렀고 블루나 프리미엄같이 수수료 추가로 내지 않는 일반 택시였어요
제가 착각한건 아닌거 같아요
영수증에도 택시비 27500원 톨비 1000원 이렇게 적혀 있고
그아래 택시비는 기사님이 입력하신다고 쓰여 있어요
댓글들 보니 제가 마음이 꺼림직했던 건 1000원이 아깝기도 하지만
기사님이 속이신게 화나난거 같아요 찜찜한 마음이 뭔지 몰랐는데
뭔가 규정에서 어긋난거 내가 속았다는게 기분이 나쁜 거였나봐요19. ㅇㅇ
'23.2.8 8:13 AM (113.52.xxx.79)콜비 아닐까요
20. .....
'23.2.8 8:18 AM (223.38.xxx.135)그 일로 오늘 하루 망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냥 팁이었다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21. ^^
'23.2.8 8:20 AM (121.134.xxx.193)금액 떠나서 속상하실듯해요! 기분 나쁘신게 맞죠…기분에만 집중하시고 작은 금액이니 내가 이리 속잡았나 이런 샛길(?)생각은 마시구요 나쁠땐 션하게 나쁘자구요! 단 짧게하고 님의 좋은 하루 얼른 시작하시길… (쓰고나니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인듯 ^^)
22. 공감해요
'23.2.8 8:30 AM (122.254.xxx.178)1000원이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신거죠ㆍ
그냥 슬쩍 속였다는게 기분나쁠것 같아요ㆍ저도!
근데 어디 물어볼데 있을텐데 참 궁금하긴 하네요23. 기분나쁘죠
'23.2.8 8:31 AM (121.133.xxx.137)천원에 호구된 기분RGRGㅎㅎ
전 귀찮은거 질색이라
우쒸 그래 부자되라~하고 잊어버리는 스탈ㅋ24. 혹시
'23.2.8 8:40 AM (58.120.xxx.107)콜비는 아닌가요?
25. 왕복
'23.2.8 9:01 AM (220.85.xxx.140)왕복 톨비에요
갈때 올때26. 왕복
'23.2.8 9:03 AM (220.85.xxx.140)112.169 님 댓글 추천요
감사합니다~~
돈문제 뿐만이 아니라
너무 작은일에 얽매이면 큰일에 소홀해 진답니다
저도 요즘 작은일은 대범하게 넘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원글님 우리 모두가 다 그래요
속상해 하지마시고 우리 마음의 채를 좀더 넓은 걸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하루가 되도록해요
원글님 덕분에 저를 돌아보는 긍정적인 아침이 되었네요
이 하루가 더넓고 큰 하루 평화로운 하루가 되기를 함께 노력합시다27. 82최고
'23.2.8 9:40 AM (121.151.xxx.152)좋은댓글 많네요 감사합니다
28. 그렇죠
'23.2.8 11:47 AM (223.38.xxx.247)속았다 생각하는게 화나는거지 천원이 아까운게 아니구요
그래도 뭐..천원에 신경쓰는게 더 시간낭비에요
어차피 그렇게 없어진 천원은 길가다 주을수도ㅎ29. 참좋은 말씀
'23.2.8 12:14 PM (220.72.xxx.121)너무 작은일에 얽매이면 큰일에 소홀해진다...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30. 음
'23.2.8 1:00 PM (49.168.xxx.4)천원 아니라 오백원이라도 속이고 속았다는
본질에 속이 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