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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여자아이 성형문제

두통아 조회수 : 5,350
작성일 : 2023-02-08 00:31:33
제딸이 중학생때부터 성형해달라고 했는데 너무어리니 나중에 생각해본다고 했어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솔직히 외모가 평균이상은 되고 주변에서도 다 귀엽고 이쁘다고 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얼굴이고 얼굴에 손을 안댔으면 하는데 오늘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얼굴때문에 트라우마있다고 코랑 눈성형을
여름방학에 한다구요 돈도 모아놨대요
저는 이게 정신적문제같아서 성형중독으로 이어질까 너무 걱정되거든요.
진짜 못생겼으면 시집못갈까 제가 먼저 데려가서 진즉 해줬을거에요
근데 중학생때 일진애들이 한두명 못생겼다고 공격하는말에 상처받아 트라우마로 화장안하고 밖을 못다닌다고 하는데 심각해요
과연 성형한다고 트라우마 없어지고 행복해지고 자존감올라갈까요?
연예인들 이쁜데 고쳐서 망친경우 많잖아요
허락...해줘야겠지요?

IP : 182.221.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8 12:3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컴플렉스는 남들이 칭찬한다고 해소되지 않아요ㅠ 아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이의 얼굴은 아이의 몫입니다. 저라면 대학 들어갈 때 해줬을 것 같아요. 아이 본인이 돈 모으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2. ..
    '23.2.8 12:34 AM (211.208.xxx.199)

    중학교때부터 외모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하고 돈도 모았을 정도면 한때의 허영은 분명 아니네요
    저라면 하라고 허락합니다

  • 3.
    '23.2.8 12:36 AM (110.15.xxx.207)

    살 3~5킬로 빼고 필라테스 5달만 꾸준히 하면 허락해준다 하세요. 예뻐질거예요. 스스로 예뻐진 모습에 자신감도 더 생길거고요. 그런뒤에도 하겠다고 하면 허락해주세요. 더이상은 안하기로 다짐받고요.

  • 4. ...
    '23.2.8 12:37 AM (218.237.xxx.185)

    ㅎㅎ 걱정마세요
    요즘 쌍수는 수술도 아녜요
    코는 수술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저축했다잖아요 대단하네요
    허락해 주세요

  • 5. ...
    '23.2.8 12:40 AM (123.215.xxx.126)

    윗분 말씀처럼 살빼고 필라테스하게 유도해 주세요. 그래도 정 하고 싶어하면 쌍수 정도는 하게 하시구요.

  • 6.
    '23.2.8 12:55 AM (182.221.xxx.29)

    뺄살도 없어요 160에 40킬로대고 몸매는 아주좋아요
    진짜 걱정이네요
    너무 속상해요

  • 7. 성형이 뭐라고
    '23.2.8 1:06 AM (58.78.xxx.3)

    눈 코는 요즘 수술도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월굴 윤곽이 예쁘면 성공 확률도 훨씬 높고
    인조인간 티도 많이 안나요
    너무 낮은코 들창고 콧볼이 작은코 주먹코 이런 경우 모양 만들기 어려워 좀 이상해 질수도 있는 거 같고요
    눈도 원래 눈이 눈꺼풀이 뚜껍지 않고 크고 쌍꺼풀도 있고 하면
    자연스럽게 되요
    대신 비싸도 잘하는 유명한 곳에서 해야하고요

  • 8. ..
    '23.2.8 1:10 AM (211.208.xxx.199)

    눈코 성형이 가슴수술이나 돌려깎기처럼
    수술 후 운신이 어려운 수술도 아니니
    엄마가 계속 안된다고 고집만 하시면
    애가 마음 먹고 혼자 나가서 수술하고
    얼굴에 반창고 붙이고 올수도 있어요.
    애 속이라도 편안하게 허락해 주시고
    잘 하는 병원을 깐깐하게 알아보라 하세요.
    또 아나요? 여름방학에 한다고 기간을 멀리 뒀으니
    그새 애 맘이 변할 수도있고요.

  • 9.
    '23.2.8 1:27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한곳에서 자리잡고 하는 유명한 성형외과 몇 군데 예약해서 같이 상담 다녀보세요. 그런 곳은 무조건 수술해주지 않고 장단점을 솔직히 얘기해주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아이도 마음을 정할 거에요.
    우리 애는 쌍꺼풀이 있긴 했지만 아이도 저도 쌍수하는게 좋겠다 싶어 1인 원장인 유명 성형외과에 상담 갔는데 두군데 모두 수술해도 큰 차이가 없을텐데 굳이 할 필요가 없을거라고, 쌍수한 것 보다 자연스러운 눈이 더 예쁠거라고 해서 안했어요.
    저도 쌍커풀이 처져서 상안검할까 물어봤는데 사나운 인상이 되니 나중에 눈이 더 처지면 눈썹하거상하고 6개월 지나서 쌍수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안했어요.

  • 10.
    '23.2.8 1:3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압구정에 오랫동안 한곳에서 자리잡고 하는 유명한 성형외과 몇 군데 예약해서 같이 상담 다녀보세요. 그런 곳은 무조건 수술해주지 않고 장단점을 솔직히 얘기해주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아이도 마음을 정할 거에요.
    우리 애는 쌍꺼풀이 있긴 했지만 아이도 저도 쌍수하는게 좋겠다 싶어 1인 원장인 유명 성형외과에 상담 갔는데 모두 수술해도 큰 차이가 없을텐데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 별 차이도 안날텐데 쌍수하느니 자연스러운 지금 눈이 더 낫지 않겠냐고 해서 안했어요.
    저도 쌍커풀이 처져서 상안검할까 물어봤는데 사나운 인상이 되니 나중에 눈이 더 처지면 눈썹하거상하고 6개월 지나서 쌍수를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안했구요.

  • 11. ㅡㅡㅡ
    '23.2.8 1:35 AM (183.105.xxx.185)

    왠지 정말 이쁠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러다 수술하고 그 얼굴도 마음에 안 든다고 자책할 것 같기도 하니 윗분 말씀처럼 상담을 최대한 받아 보세요. 눈 , 코 평생가는 큰 수술이고 주변에서 두 군데 고친 애들 보면 결국 시간가면 더 손대더라구요. 멀쩡히 있다 눈 더 크게 하질 않나 이마나 치아 손대거나 필러 수시로 맞고 얼굴 희한해지더군요 ..

  • 12. 근데
    '23.2.8 1:36 AM (1.225.xxx.157)

    눈은 몰라도 코는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봐요. 재수술 확률도 높고 그리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3. ㅇㅇ
    '23.2.8 1:39 AM (125.179.xxx.164)

    좋은 성형외과 찾아보고 수술비 보태주세요.
    우리 애 동창들은 대입 전에 꽤 했어요.

  • 14. 괜히
    '23.2.8 1:47 AM (58.224.xxx.149)

    낳아준 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쁜데
    괜히 실패해서 더 못해질까봐 걱정이시겠어요
    저여도 반대할거같아요
    근데 애들이 어디 말 듣나요?
    성형수술 성공의 유무는 잃을게 없는 차라리 빼박
    못생긴 사람들이 성공인거고
    예쁜사람이 더 예뻐지려고 한 성형들은
    되려 원래 얼굴만 못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누구는 성공한 실력있는 원장한테
    자매가 똑같이 쌍커플 수술을 해도 성공하고 실패하더라구요
    각자의 피부 살성이나 뭐랄까 성형이 잘 받는 사람이 있어요

  • 15. 못된 애들이
    '23.2.8 2:16 AM (116.45.xxx.4)

    괴롭히느라 못생겼다 한 걸 진짜로 받아들이고 컴플렉스가 생긴 거라면 일단 심리상담을 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못된 애들 말에 휘둘리지않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보란 듯이 더 당당해져야죠.
    그게 아니라 원래부터 컴플렉스가 있던 거면
    양심적인 전문의가 상담해주면 참 좋겠어요.
    수술 권할 정도가 아니라고요.

  • 16. ...
    '23.2.8 2:17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이 우선이에요. 저런경우 수술결과가 아무리 잘나와도 본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계속 집착하게 돼요
    따님 성형이 문제가 아니에요

  • 17. 코는
    '23.2.8 2:27 AM (116.33.xxx.19)

    코는 후회
    할거에요 큰 반대
    하지말고 심리상담 먼저 받고 정 하고 싶으면 눈만 허락하세여

  • 18. 정신
    '23.2.8 3:08 AM (118.223.xxx.93)

    윗분말씀대로 정신이 문제에요
    자존감이 낮고 우울하고
    객관적으로 못봐줄정도가 아닌데 성형에 집착한다면
    마음을 돌봐주세요
    친구들끼리 사춘기때 외모평가로 맘ㅈ에 새겨 트라우마가 생겼다 일반적이지 않아요

  • 19. ㅇㅇ
    '23.2.8 3:23 AM (223.39.xxx.157)

    정신과에 데려가세요
    모든 성괴가 저렇게 시작해요
    성형 말리면 트라우마 운운하고요 트라우마탓이 아니라 성형이란 도박에 중독된거예요 일종의 자해랄까나

  • 20. 일단
    '23.2.8 3:39 AM (41.73.xxx.69)

    해 주세요
    요즘 당연히들 너도나도 하고 이뻐지고 있는데 얼마나 하고 싶겠나요
    외모가 경쟁력이 된 사회인데
    딸에게 투자하세요

  • 21. 해주긴뭘해줘
    '23.2.8 4:50 AM (188.149.xxx.254)

    이쁜얼굴이라는데.
    걔는 지금 모든 사회적 불만을 지 얼굴에 하는겁니다.
    하면 백프로 후회할거에요.

    정신과가 아니라 심리상담소를 찾아가야 합니다.
    심리학박사소유자.를 찾으세요.

  • 22. ..
    '23.2.8 5:04 AM (175.223.xxx.46)

    심리상담 좀 잘하는곳 알아보세요

  • 23. .....
    '23.2.8 7:06 AM (14.36.xxx.41) - 삭제된댓글

    엄마 눈에만 예쁘면 뭐하나요.
    본인이 만족 못하는데.
    아이한테 더 상처주지 마시고
    쿨하게 하라고 하세요.
    같이 병원 7군데 이상 상담 받아 보시고요.

  • 24. ...
    '23.2.8 7:41 AM (125.181.xxx.201)

    정신과부터 다녀보라고 하세요... 고쳐서 마음에 들면 다행인데 또 고치고 싶고 나중에 원래 얼굴이 그리울 수도 있어요.

  • 25. ker
    '23.2.8 7:59 AM (180.69.xxx.74)

    살빼고 해도 안되요
    결국 하더균요

  • 26. ker
    '23.2.8 8:00 AM (180.69.xxx.74)

    귀엽고 예쁜건 요즘 아이들이 원하는 미모사 아니에요
    성형티 확 나는걸 원해요

  • 27. 하게 해 주세요
    '23.2.8 8:21 AM (121.162.xxx.174)

    전 성형 기본적으론 반대론자에요
    하지만 따님의 경우는 허락하고 같이 세 군데 정도 다녀볼 거 같아요
    하게 될 경우를 위해서기도 하고
    혹은 그쪽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요
    눈 하면 눈 사이 콧대 사이가 눈에 띄어 높이게 되는 경우 많아요
    남자 연예인들 데뷔전 거의 백 퍼 콧대 수술하는데 못생겨서가 아니라 카메라에 잡히는 음영 때문,
    여자의 경우는 실물에서 눈에 많이 띄죠- 성형외과 꽤 유명한 의사 말.

  • 28. ㅇㅇ
    '23.2.8 8:33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딸 진짜 불쌍하네요
    아직도 이런 엄마가 있냐

  • 29. 으아
    '23.2.8 8:46 AM (220.85.xxx.140)

    저도 얼마전에 그 문제로 아들이랑 대립하다가
    본인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는다고 하여 제가 졌습니다.
    그대신 병원은 조건을 달았어요.

    한자리에서 오래 수술하고 있는 병원- 경험있는 의사- 성형외과 전문의
    요 세가지 조건 달고 수술 했는데 본인은 만족해 해서 마음 놓았습니다.

    부작용도 많고 말도 많은 수술이라 진짜 너무 걱정스럽더라고요 ㅠㅠ
    엄마 마음 진짜 이해합니다. 저도 애를 정신과에 보내야 하는 거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했었어요.

    근데 아들이 코 수술이 자리를 잡자 눈을 하겠다고 하고 있어서 (미쳐요)
    성형외과 선생님이랑 상의해 보기로 했어요. 그 선생님이 계속 눈은 하지 말라고 전부터 그러셨던 분이라
    상담 다시 해보고.. 왠만하면 눈은 안시키려고요 ㅎㅎㅎ 눈은 진짜 멋있고 이쁜 눈이거든요

  • 30.
    '23.2.8 9:08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160에 40키로라니. 거식증은 아니겠지요?

  • 31. ㅇㅇ
    '23.2.8 9:24 AM (118.235.xxx.51)

    정신과를 왜 다녀요
    눈 코 많이들 하는데..
    그렇다고 성형 찬성은 아니지만 댓글 정신과 운운은 좀 웃겨요

  • 32. 어휴
    '23.2.8 9:58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조건 달지 말고 원하면 해주세요.
    눈 안면윤관에 콧대 한 사람
    미녀라고 칭찬을 칭찬을
    눈은 심지어 어디서 했는지 칼자국 다 나서
    잘못됐더니

  • 33. 어휴
    '23.2.8 9:59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저런 조건 달지 말고 원하면 해주세요.
    눈 안면윤곽에 콧대 한 사람
    미녀라고 칭찬을 칭찬을
    눈은 심지어 어디서 했는지 칼자국 다 나서
    잘못됐더니 프사에 보정 최대한해서 여배우로
    만들고 이쁜척까지 해서 웃기지도 않음

  • 34. 어휴
    '23.2.8 10:00 AM (118.235.xxx.241)

    이런 저런 조건 달지 말고 원하면 해주세요.
    눈 안면윤곽에 콧대 한 사람
    미녀라고 칭찬을 칭찬을
    눈은 심지어 어디서 했는지 칼자국 다 나서
    잘못됐더니 프사에 보정 최대한해서 여배우로
    만들고 이쁜척까지 해서 웃기지도 않음
    좋은데서 제대로 해주세요.

  • 35. 한낮의 별빛
    '23.2.8 10:14 AM (118.235.xxx.190)

    외모가 평균이상이어도 성형합니다.
    남들이 예쁘다고 해도
    내 맘에 안들면 수술하구요.
    눈, 코 수술정도는 정말 많이 해요.
    이 정도 수술엔 무슨 성형중독에 심리상담에 정신과까지...
    성형 안하면 좋겠지만, 너무들 나가시네요.
    병원여러군데 상담 다니시고,
    맘에 드는 곳에서 하세요.
    성형도 순서가 있어요.
    아마도 코, 눈 일거예요.
    그런 거 잘 알아봐주시구요.

  • 36. ooo
    '23.2.8 10:40 AM (180.228.xxx.133)

    심리상담이 우선이에요. 저런경우 수술결과가 아무리 잘나와도 본인이 만족하지 않으면 계속 집착하게 돼요
    따님 성형이 문제가 아니에요 22222222

    외모 문제가 아니라 따님의 컴플렉스나 가치관이
    더 큰 문제인 상황이라 걱정하시는거 아닌가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저런 불안과 상처를 갖고 있다면
    수술해도 계속 불만이고 재수술하려고 할 수 있어요.

    오히려 심한 컴플렉스 없이 그저 남들 다 하니 나도 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차라리 허락할 수 있을거예요.

  • 37. ..
    '23.2.8 11:35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눈은 잘 회복되도 코는 비추인데... 눈은 하고 코는 안하면 엄마가 기특하다고 수술비 두배로 준다고 하면 어떨까요.

  • 38. 글쎄요
    '23.2.8 12:40 PM (211.212.xxx.141)

    저는 눈코 치아교정은 해줄라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정신병인가요?

  • 39. .....
    '23.2.8 1:27 PM (110.11.xxx.203)

    무슨 처음 성형하겠다는데 정신과를 가라고 해요??
    그 나이대 아이들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잘하는곳 알아보시고 몇군데 눈,코 상담받아보세요.
    지인말로는 코까지하면 어색하다고 의사가 말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상담후 따님과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눈은 무조건 해주시구요.
    이동네는 수능만 끝나면 여자아이들 성형한다고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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