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분노심까지 들고요..
거래처서 둘이 이야기 하고 이렇게 처리해달라고 전하니
몬소리야? 이러고 무시하는 표정.
말만하면 네? 네? 똑같은말 맨날 세번씩해요.
지가 이해 못하고 저한테 짜증을 내면서 두리뭉실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진짜 이렇게 말귀 못알아듣는 인간 참봤어요.
오늘은 화가 마니 나네요.
말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거리면서 진짜 미친인간 같아요.
어차피 그만둘껀데 열받게 말받아처서 뒷목잡게 말할꺼 없을까요?
오늘도 몬소리야? 그러고 눈을밑으로 깔길래 두번 말 안하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거래처 전화오면 무조건 직접 말하라고 해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가 말만하면 몬소리야? 이러는데 진짜 미처버리겠어요..
ㅇㅇ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3-02-07 23:21:47
IP : 175.193.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7 11:24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몬소리야는 뭔소리일까요
2. 일이
'23.2.7 11:35 PM (211.51.xxx.23)몬소리야가 문제가 아니라,
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상사와 서로 안 좋은 감정이 쌓여 있는 게 문제 같아요.
그러니 업무가 제대로 되겠어요?3. 그만둘거면
'23.2.7 11:42 PM (1.238.xxx.39)뭔 소리야?할때
못 알아들으시겠어요?
또 이해를 못 하셨나요?
잘 말씀드렸는데 이해가 늦으시군요.
세번은 설명 안 드립니다. 하고 잘 들으세요하고 설명
너무 심하긴 하죠ㅎㅎ
저런 대화 방식 극혐이라
듣지도 않고 설명한 사람 바보 만드는 어법과
고개 절래절래 발암 리액션.
원글님도 절래절래 하며 설명해 주세요.4. 첫댓글짜증
'23.2.7 11:56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제 정신으로 저렇게 댓글 달고 싶었을지.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 내시길.5. ᆢ
'23.2.8 2:41 AM (121.159.xxx.222)메신저로 글써서 전달 힘든상황? 이시죠
종이에 *말하셔야할 것 ㅡ ㅇㅇㅇ 뒤에 ㅇㅇㅇ 해주세요
메모해서 주면서
이대로해주세요 하고 나오세요
가는귀가먹었거나 지능이딸리겠죠6. 종이도
'23.2.8 2:47 AM (121.159.xxx.222)사진찍어놨다가 버려서없다면 그자리서 무표정하게 바로 다시보내주세요. 카톡메시지도 좋구요. 얼굴보고 말하는상황이라힘들면 말하며 메모후 몬소리야 시전시 사진찍고 바로주세요
7. ..
'23.2.8 10:16 AM (98.225.xxx.50)몬소리야 하면 원글님도 바보같은게 말귀하나 못알아들어 라고 한마디 하세요
8. ADHD
'23.2.8 11:17 AM (116.34.xxx.234)제가 고지능 ADHD 를 과외한 적 있는데 그 애가
딱 저렇게 말을 못 알아들었어요.
ADHD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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