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1. 에휴
'23.2.7 10:32 PM (118.220.xxx.61)집 구하러 다닐때 보면
제대로 정리하고 사는집
없어요.
10집중 2집만 깨끗하고
오만가지 잡동사니 다 나와있구
청소도 안해서 더럽구요.2. 개2마리
'23.2.7 10:32 PM (14.50.xxx.190)개2마리면 정말 정신 없어요.
그래서 전 개를 못 키워요. 개 키우는 사람은 전업에 에너지가 넘쳐야 해요 ㅠㅠ3. 에휴님
'23.2.7 10:3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완전 맞아요.
이사 가려고 몇집 봤는데
정말 치우고 사는 집 없더라고요.
남편도 집에 와서 그 얘기.....4. ...
'23.2.7 10:35 PM (1.232.xxx.61)정말 괴로우셨겠네요.ㅠ
5. ...
'23.2.7 10:43 PM (175.209.xxx.111)그래도 보통 손님이 온다거나 집 보러 온다고 하면 치우지 않나요?
6. 제
'23.2.7 10:45 PM (210.96.xxx.10)이상하네요
제 주변 지인들은 정말 다들 오늘의 집에 나올법하게
정돈하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7. ㅇㅇ
'23.2.7 11:09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지저분하게 살다가도 누가 오거나 집 보러 오면 호텔처럼 치워요.
싱크대 위에 있는 것들 싱크대 속으로 다 넣고.8. ker
'23.2.7 11:56 PM (180.69.xxx.74)지인들은 다 깔끔한데.
집 보러 가보면 와 대부분 너무 심해요
청소도 안하고9. ᆢ
'23.2.8 12:55 AM (61.84.xxx.183)집 난장판으로 살면서 개 키우는집 정말싫어요
개들 정신없이 돌아다니는데 집까지 심난하면
보는 내가미치겠어요
제성격도좀 피곤하긴한데 살림이 반듯하게 정리되지
않았는데 누가오면 내가 죽겠던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나
주위집을 다녀보면
성격이 너무예민하지 않는 성격좋은 사람들의 집들이
다 어지르고 살아요 그렇게 어질러놓고도 맨날
놀러오라하고
아닌가요?10. 세바스찬
'23.2.8 10:15 AM (220.79.xxx.107)개산책시키고 발을 제대로 안닦았는지
온천지에 개발자국
사람이 개집에 사는건지
사람집에 개가 사는건지
사방천지 오줌패드
저거 증발할때
호흡하면 어찌되나
토나올거같은집 봤어요
개비린내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