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는 남자가 들이댈때.. 가장 좋은 방법은..
ㅇㅇ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23-02-07 22:12:07
그 상대남보다 내가 더 능글능글해지면 되요
감히??? 니가 날???? 이런 마음으로 부들부들 하면
이미 진 게임 ㅠㅠ
나 좋아하는거 뻔히 다 알면서
능글능글
밥 먹었냐고 물어보면
속 뻔히 알면서
아이쿠 어쩌죠 전 이미 국밥 한그릇 뚝딱 했으므니다
(말투부터 능글능글)
이러면서 능글능글
그럼 남자가 얜 뭐지?
남자는 남성적인 여자 별로 안 좋아해요
능글능글 하다 싶으면
들이대다가도 얜 내가 생각한 그런 여성여성이
아니구나 싶어서 알아서 정 떨어집니다.
그럼 사회생활 속에 속 편한 노땅 선배 한명 생기는거에요
^^
IP : 117.111.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23.2.7 10:15 PM (1.234.xxx.152)그래도 좋다고 들이댈 수 있으므로 1억만 꿔달라고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2. 젠쟝
'23.2.7 10:17 PM (1.233.xxx.247)그래서 제가 오빠들 대신 형님들만 생긴거였군요ㅜㅜ
3. 0000
'23.2.7 10:26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그런 식으로 해서 호감 잃기는 싫으니
ㅠㅠ이런거 쓰면서 꼬리 치죠
어장관리4. ....
'23.2.7 10:32 PM (118.235.xxx.44)왜 그런 노력을 해야하나요.
꼭 지들이 얼척없이 착각해서 드럽게 들이대고 찝적거리다
안받아주면 어장관리니 흘리니 어쩌구 하면서
여자 욕하는 찌질한 놈들5. ..
'23.2.7 10:35 PM (211.208.xxx.199)굳이 내 이미지 망가져가며 그러고싶지 않아요.
6. ㅇㅇ
'23.2.7 10:40 PM (106.101.xxx.20)근데...저는 아무리생각해도
혼자 착각하고 북치고 장구치는 일에 그렇게 내 처신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7. ....
'23.2.7 10:55 PM (118.235.xxx.167)어장관리래 ㅋㅋ
늙은 할매가 젊은여자 질투하는 꼬라지 참 추하네.8. ㅇㅇ
'23.2.7 11:40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그냥 칼같이 차갑게 굴면 되는데
이게 많은 사람의 경우 어렵나봐요
저는 안그러고 싶을 때도 너무 칼이라..9. 여자
'23.2.7 11:53 PM (116.32.xxx.6)완전 차갑게 무시하면 자존심 상해 떨어집니다
능글능글하게 말 받아주고 싶지않구요
절대 역이고 싶지않아요10. 샤넬가방
'23.2.8 4:2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큰거 하나 들고 다니시면 자기가 돈 많이 써야될 여잔줄 알고 안집적거려요.
11. 말도
'23.2.8 7:49 AM (218.53.xxx.110)말도 섞지말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착각하고 스토커짓 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요. 공연히 내 에너지를 그런 데 쓰느니 일찍 차단하고 여지를 주지 말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