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간호대 나와서 미국에서 뉴욕에서 간호사하는 사람
인터뷰를 봐쓴데 병원 시급이 5,6만원되서 자기는 주3일 일하고 주4일은 여행다닌다고..
뉴욕 월세가 비싸서 3명의 간호사 언니들과 쉐어를 해서 사는데
두명의 다른 간호사는 스쿨 너스라서 시급이 훨 높다고
본인은 여기서 월세랑 생활비랑 빼고 한국에서 간호사 월급정도에 해당하는 돈을
매달 저축한다는데요.
제가 요즘 간호대 진학 알아보면서
왜 나는 학창시절 저걸 안했나..후회했거든요..
평생 라이센스나오고 간호사는 미국영주권도 받기가 수월하고
가늘고 길게 살수 있는 방법도 많다고 하고
의대로 편입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길이 많은데 참 그때 그걸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