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미화.
엄마는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없잖아.
내가 계속 불러줄게. "
그 살가운 아들을 1029 참사로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의 영정 옆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인 친구의 영정도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뉴스타파에서 1029 유족들, 생존자들 인터뷰를 연재하고 있어요. 같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파 보기 힘드시면 음소거하고라도 향 하나 피우는 마음으로 틀어주세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족들에게 조금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뉴스타파 공식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