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좀 한다는 미용실 이렇게 운영하나요?
오전에는 시술 사이 사이 1~2명 커트
오후도 시술이 우선 사이 사이 컷트 3~4명
커트 예약이 별따기네요 참..
대단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동네에서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거든요. 그정도 하는곳도 드물고 참
1. ...
'23.2.7 4:33 PM (121.163.xxx.181)커트 예약이 어려운가보네요.
하루에 시술 제외하고도 대여섯명 커트하는 것 같은데
그 정도면 충분히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커트 원하는 고객을 다 수용할 수는 없나보네요.2. 미용실에서
'23.2.7 4:34 PM (59.1.xxx.109)무슨 시술을
3. 저는
'23.2.7 4:35 PM (223.38.xxx.47)대단히 잘한다는 곳으로 다니는데 그렇지 않은데요
다만 예약을 꼭 전화하거나 카톡으로 잡아야하니(어플에선 안됨)
그게 불편하죠4. 듣기로
'23.2.7 4:38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진짜 대부분 다 이런식으로 예약해서 하나 보더라고요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다 예약해야 한다고..
저는 그냥 집에서 단발컷 셀프로 하고 살아서
그전에도 미용실 가기 귀찮았는데
저소리 들으니 더 가기 싫더라고요5. ㅡㅡㅡㅡ
'23.2.7 4: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동네마다 널린게 미용실 아닌가요.
다른데 가 보세요.6. 널린게
'23.2.7 5:00 PM (175.223.xxx.173)미용실인데 정말 기본도 못하는 미용실이 너무 많아요.
바리깡 하나로 여성컷을 끝내는곳도 있어요 . 커트 머리를
본인들이 시술이라 해서 저도 시술이라 했어요7. ..
'23.2.7 5:23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커트 힘든곳은 안가요
예약으로 펌만 받고 예약시간도 미용사 위주로 조정하고 그시간에만 나오는데 커트가 힘들더라구요
돈되는 것만 편하게 하겠다는데 맞춰야죠8. …
'23.2.7 5:36 PM (67.160.xxx.53)한창 단발일 때 청담동 미용실 다녔는데 커트만 하는 손님은 무슨 진상처럼 여기더라고요. 머리 자르면서 그렇게 그렇게 생색을 내고 어쩔 때는 예약도 안 받아줌. 그냥 머리 기르고 안가요 ㅋㅋ 펌 염색 클리닉 하기 시작하면 한번 갈때 돈 오십식 갖다 바쳐야 돼서. 아우 진짜 그 세계에서 애기 어시스턴트들한테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돈 좀 버니까 진짜 선생님 나셨네 싶어서 꼴보기 싫더라고요.
9. ㅇ ㅇ
'23.2.7 5:39 PM (119.194.xxx.243)널린 게 미용실인데 커트 기술은 정말 천차만별이잖아요.
예약잡기 힘든 상황 감안해서 여유두고 예약잡아요.10. 67.160님
'23.2.7 5:42 PM (220.120.xxx.170)진짜 커트만 하는 손님 진상취급하나요?
저 컷11만원에 햇는데 머리털 개털이라고 다음달부터 22만원짜리 크리닉 추가하자는데ㅜ 금액부담스러 컷만할랫더니 급소심해지네요ㅜ11. 음
'23.2.7 6:57 PM (61.74.xxx.175)영양인지 클리닉인지 왜 그렇게 대놓고 권하는지..
매번 짜증 나요
사람들 다 바쁘다며 거절 하는 데 내가 봐도 싫어하는 게 보이는데 참 뻔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