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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어리신 분들 봐주세요

777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3-02-07 15:09:48
친구네 동네로 외근을 가는데 
얼굴을 보고 싶어서요. 저녁 6시~7시 사이면 아무리 
동네라도 못만나겠죠? 애기 6살, 3살 정도 이신 분들 
저때 연락 안하는게 더 낫겠죠? ㅠㅠ 
IP : 106.243.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7 3:11 PM (210.96.xxx.10)

    한창 밥먹이고 씻기고 난리 부르스 칠 시간이네요
    엄마는 엄청 피곤하고 몰골도 말이 아니어서
    연락해도 반기지 않을거예요 ㅠ

  • 2.
    '23.2.7 3:11 PM (61.81.xxx.191)

    이라도 먼저 보내보세요.
    혹시 아기들 저녁먹이고 차한잔 할 시간 나냐고..
    남편이 봐준다하면 바통터치하고 나올지도..
    같이 저녁먹음 좋겠지만..그 정도까지 시간이 나려나요 ㅠㅠ
    애들 어린집은

  • 3. 777
    '23.2.7 3:12 PM (106.243.xxx.240)

    연락 안해야겠네요. 괜히 난리날 시간에 제가 괜히 전화해서 맘 더 안좋을수도 있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 ㅇㅇ
    '23.2.7 3:18 PM (123.111.xxx.211)

    미리 연락은 해보세요
    혹시 알아요? 남편이 애 봐줄 수 있는 형편이면 친구분도 원글님 만나서 스트레스라도 풀 수 있을지도요

  • 5. 777
    '23.2.7 3:19 PM (106.243.xxx.240)

    사실 만난지 며칠 안된 친구인데 오랜만에 연락되서 만난 친구라
    너무 반갑고 좋아서 동네 가는 김에 또 만나볼라고 해서요. 힘든 시간대겠죠? ㅠ

  • 6. 가을볕
    '23.2.7 3:21 PM (223.131.xxx.246)

    5시 반부터 7시반까지 난리부르스고 8시면 잡니다

  • 7. ...
    '23.2.7 3:22 PM (112.220.xxx.98)

    어린조카둘있는 이모입니다ㅋ
    저시간대면 밥먹고
    목욕할 시간
    정신없어요

  • 8. 가장
    '23.2.7 3:33 PM (125.179.xxx.89)

    바쁜시간에요.

  • 9.
    '23.2.7 3:35 PM (210.250.xxx.33) - 삭제된댓글

    7시는 되어야 한숨 돌려요.

  • 10. 그시간대..
    '23.2.7 3:37 PM (123.212.xxx.149)

    남편이 봐줄 수 있음 가능하지만.. 힘들 수 있어요. 저녁 시간대는 보통 힘들긴 해요.

  • 11. ..
    '23.2.7 3:39 PM (211.208.xxx.199)

    제일정신 없을 시간이에요.
    전화도 안반가워요.

  • 12. 8시까지
    '23.2.7 3:50 PM (116.127.xxx.220)

    6.25 난리통이죠

  • 13. ker
    '23.2.7 6:08 PM (180.69.xxx.74)

    네 저녁준비로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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