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분이 묘해지네요
둘째라 아직 애기같은데...
초등학교 입학통지서 본이래로 마음이 울렁거리네요
저도 어제 둘째꺼 받았어요. 아직 멀었지만 괜히 맘이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큰아이가 현재 공군 복무중인데 방금 공군 관련 안좋은 뉴스를 봤더니 속상하고 맘이 심난하네요. ㅜㅜ
2005년생 아들꺼 왔네요
작년에 받았어요
올해 신검하라고 또 왔네요
아니 이긋들이 내아들 벌써 데려가려고 마음먹으라고 보내나 이거 왜 보내!!! 막 그랬네요 ㅎㅎ
고3...잘 보내시길바랍니다^^
전 남매라 처음 받아보니 기분이 그러네요.. 군대갔다와야 인간되지 싶다가 막상 우편물보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당장 오라는것도 아닌데 ㅋ 올해 고3되는 닭띠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