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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피곤한가요..?

...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23-02-07 08:22:50
..............





IP : 223.33.xxx.9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7 8:27 AM (211.248.xxx.202)

    글 읽으면서 느껴지는건 원글님이 관심받고 싶어하는것 같은데요?
    본인에게 관심집중이 안되니까 짜증나는거.

  • 2. 에구
    '23.2.7 8:29 AM (121.133.xxx.137)

    말을 줄이고 그들처럼하세요
    사실 단톡방서 누군가 방송진행자처럼
    일일이 반응해주는거 되게 별로예요
    질려요

  • 3. 유부남
    '23.2.7 8:32 AM (112.162.xxx.137)

    유부녀낀 모임을 왜해요? 원글님도 결혼 안해 그런가 애같고요

  • 4. 적당히하세요
    '23.2.7 8:32 AM (111.99.xxx.59) - 삭제된댓글

    리액션 담당은 뭔가요
    남자 A도 자신이 리액션담당인거 알아요?
    일상에 녹여내서 오래가고싶으면 적당히 하세요
    회사도 아니고 무슨 애정과 헌신까지 쏟아요
    기혼자보다 여유가 있는 점은 참 부럽습니다만.
    그 단톡방이 전부가 되지않게 조절하시길

  • 5.
    '23.2.7 8:32 AM (182.225.xxx.163)

    님도 일상이 있잖아요
    덜들어가고 대화를 줄이세요
    님은 거기서 그모임을 주도하고 주목받고싶은거같은데요
    다른이들은 님을 좀 설친다고 느낄겁니다

  • 6. ㅡㅡ
    '23.2.7 8:32 AM (116.37.xxx.94)

    그냥눈팅모드 추천해요
    그래도 단톡방은 돌아갑니다
    여자A한테 뭐라할필요 없어요
    원글님도 필요할때 그렇게 해요

  • 7. ...
    '23.2.7 8:33 AM (112.220.xxx.98)

    쓰잘데기없는 초딩동창모임
    아저씨아줌마들이 뭐하는거에요? ㅉㅉ
    첫사랑끼리 쿵짝쿵짝 잘 맞나보죠
    더러워

  • 8. ㅇㅇ
    '23.2.7 8:33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단톡방에 너무
    집착하시는거 같네요
    그만 좀 줄이세요

  • 9. ㅎㅎ
    '23.2.7 8:3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글 잘쓰시네요
    저요즘 눈아파 글길면 안읽는데
    아침부터 재미있게 읽었어요

    A라는분이 태생이 관심받는 사람이네요
    그런사람 못이겨요
    제가 단톡이나 모임해보면 모든사람이 관심받는걸
    좋아하는데
    원글님도 그런거예요
    원글님도 딱 맘상하지 않을정도만 등장하고
    대화 하세요
    원래 단톡 얼마 하다보면 다 식상해요

  • 10. ..
    '23.2.7 8:35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나 마상입었어. 하면 어머어머 그랬어 내친구?? 해줄까봐요?
    유치하고 미성숙한 미혼의 히스테리라 생각할듯요.
    얘는 일 안해? 할일없나? 한가한가? 외로운가?
    아니 카톡에 왜 이리 진심이야? 할지도..
    리액션 줄이고 나둬요.
    A'인터셉트? 꺼내지도 말아요.
    꺼내는 순간 원글은 세상 찌질하고 유아적인 징징이로 기억될겁니다

  • 11. ...
    '23.2.7 8:35 AM (59.18.xxx.218)

    아이고...어릴때부터 알고지낸 동창모임, 친하고 편하고 좋지만
    원글님은 너무 과하게 애정과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있는 느낌.
    네. 예민하고 피곤해보입니다.

  • 12. ..
    '23.2.7 8:35 AM (175.223.xxx.168)

    초딩도 아니고 다들 일상이 있고 바쁜데 어떻게 일일이반으왜줘요 솔직히 별 용건없이 자기 일상얘기올리면 뭐라할지 애매하고 난감할 때가 더 많아요 각별한 둘은각별하니자로 답하는거구요 동창모임은 간간이안부전하고가끔 얼굴보면 족하지 않나요?

  • 13. ..
    '23.2.7 8:36 AM (211.208.xxx.199)

    님 혼자만 그 단톡방을 사랑하는거에요.
    다른 이들은 그냥 있는 방이니 한마디씩 보태어
    연을 끊어지지않게 연결하는 끈일뿐이죠.
    적당히 하세요.
    친구가 그들밖에 없으세요?
    제가 보기엔 그 단톡방에 목매는거 같아보여요.

  • 14. ..
    '23.2.7 8:36 AM (175.223.xxx.168)

    오타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아무튼 좀 과민하신 것 같아요

  • 15. ..
    '23.2.7 8:37 AM (123.214.xxx.120)

    단톡방은 약속 정하기 정도로 사용하고 가끔 한두마디씩의 수다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단톡방에서 길게 수다 이어가는거 피곤해요.

  • 16. ...
    '23.2.7 8:39 A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유부남들이 매일 여자동창들이랑 카톡하고 모임하면 와이프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그것도 평생 친구한것도 아니고 어렸을때 친구하다 끊어지고 생판 다 늙어서 만났다면서 우정입네 하고 갑자기 타오르는 대화방 웃기죠.
    게다가 첫사랑이 있는 동창모임이요?
    님같으면 A와이프가 그거 알고 가만히 있겠어요?
    A가 들켜서 좀 자중하나보네요. 와이프 눈치 보면서.
    어휴 이런 동창을 가장한 남녀 모임 진짜 혐오스럽던데....

  • 17. ..
    '23.2.7 8:4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남녀 섞인 동창 단톡 두 개 있는데 누군가의 생일이거나 경조사, 새해인사, 모임날짜랑 장소 정하기 정도에만 대화해요. 일상대화를 단톡에서 하는 거 너무 피곤해요.

  • 18. ....
    '23.2.7 8:4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조금 원글님의 행동이 당연하다 인식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그러니까 리액션으로ㅋㅋㅋㅋㅋ해도 진짜 재밌어서그러는구나 하지
    안웃겨도 일일이 반응해주는거구나 이렇게 안느낀다는거죠.
    그냥 얘는 우리얘기 하나하나가 진짜 다 재밌고 반응하는걸 좋아하는 아이.
    그렇게보니까 서로 자기성향대로하는거고 분위기에 맞추고 그럴필요가없죠.
    애초 나도 백퍼 진심은아니지만 노력을하는건데
    얘들은 왜 노력안하지 에서 서운함이 오는거거든요.
    아무반응없으면 그애도 뻘쭘하잖아하는데 남들은 아무생각없을수도있어요.
    편한사이란게 그런거아닌가요. 억지로 뭘하지않아도 되는사이
    님도 너무 애착가져서 내가 이끌어가야지 이런생각마시고
    시끌벅적하면 그런대로 뜨문뜨문하면 뜨문한대로 걍 흘러가게두세요. 자연스럽게

  • 19. ...
    '23.2.7 8:44 AM (222.239.xxx.66)

    조금 원글님의 행동이 당연하게 인식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그러니까 리액션으로ㅋㅋㅋㅋㅋ해도 진짜 재밌어서그러는구나 하지
    안웃겨도 일일이 반응해주는거구나 이렇게 안느낀다는거죠.
    그냥 얘는 우리얘기 하나하나가 진짜 다 재밌고 반응하는걸 좋아하는 아이.
    그렇게보니까 서로 자기성향대로하는거고 분위기에 맞추고 그럴필요가없죠.
    애초 나도 백퍼 진심은아니지만 노력을하는건데
    얘들은 왜 노력안하지 에서 서운함이 오는거거든요.
    아무반응없으면 그애도 뻘쭘하잖아하는데 남들은 아무생각없을수도있어요.
    편한사이란게 그런거아닌가요. 억지로 뭘하지않아도 되는사이
    님도 너무 애착가져서 내가 이끌어가야지 이런생각마시고
    시끌벅적하면 시끌한대로 뜨문뜨문하면 뜨문한대로 걍 흘러가게두세요. 자연스럽게

  • 20.
    '23.2.7 8:44 AM (223.38.xxx.4)

    첨에는 몇십년만에 다시 만난게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아서 매일밤 단톡방이 붙타올랐었는데 - 네. 처음이라 그런 거고 이젠 가끔만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게 정상이에요.

    문제는 A'라는 여자애는 육아에 회사일에 바쁘다 보니 대화 참여도가 엄청 높지는 않은데 아주 가끔 한마디씩 툭툭 던져요... 근데 A'가 가끔 하는 시덥잖은 별것도 아닌 일에는 제가 느끼기에 다들 엄청 반응을 해준다는 겁니다... - A라는 남자의 영향도 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A’가 가끔 이야기해서 그래요. 매일 이야기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챙겨서 잘 못보구요, 가끔 이야기하는 사람 이야기는 챙겨서 듣게 됩니다.

    A'는 그런 것 상관없이 한참 얘기하는 중에 다른 얘기로 갑자기 끼어들어요.. 거기에 A나 다른 친구들이 반응하면 난 아직 얘기가 안끝났고 충분한 반응도 못얻은 상황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 단톡방 이야기 다 살펴보고 캐치업 하지 않아요. 그렇게 단톡방을 전채적으로 살펴보면서 어떤 분위기일까 누가 더 참여하면 좋을까 이런 식으로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결론은, 단톡방에 특히 기혼인 사람들은 에너지를 많이 쏟고 있지 않다는 것이구요, 원글님은 아쉬우시겠지만 기대를 내려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속상하실 것 같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글님께서 노력해서 이끌어가셔도 고마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에요.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거든요..

  • 21.
    '23.2.7 8:45 AM (218.144.xxx.74) - 삭제된댓글

    말을 줄이고 그들처럼하세요
    사실 단톡방서 누군가 방송진행자처럼
    일일이 반응해주는거 되게 별로예요222

    이 글만봐도 정말 길고 디테일하네요ㅋ
    원글이 그 단톡에 좀 집착하는면이 있어보이고
    애정을 좀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심이...
    그렇다고 그 모임이 사라지지 않고 사라질거면 뭘하고 애써도 사라질 모임입니다 주도권을 내 손아귀에 넣고 통제하려는 욕심은 본인 자체를 지치게하고 매력없어요
    내 내면 채우기 고전읽기 성경 기도등 명상활동 운동이나 등산 피티등등 피부과~~~~바쁘게 사세요
    그리고 즐겁고 기쁘게 친구들 만나세요 카톡도 정해진때 가끔씩만 만나서 반갑
    지금은 좀 만만하고 우습게 되어버렸네요 기분 나쁠만해요

  • 22. ..
    '23.2.7 8:45 AM (95.222.xxx.68)

    과해요.
    동창들에 대한 생각도, 단톡방에 대한 생각도. 너무 잘하려하고 많이 주려고하니 그만큼 더 받길 바라는 것 같아요.
    영양가도 없는 모임에 관심과 애정을 줄여보세요.
    그리고 결혼하고 아이있고 그러면 톡 하나하나에 생각 깊이 하고 행동 못해요. 그럴 여유가 없어서요.
    너무 많이 깊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계속 이야기하시니까 그만큼 주목도 못 받는다고봐요.
    할만만 하세요.

  • 23. ....
    '23.2.7 8:46 AM (218.38.xxx.12)

    원글님 이해합니다. 힘드시겠네요.
    섬세한 분이라 그래요
    단톡방에 애정을 좀 줄이고 본인생활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되돌려받지못할 애정은 내가 상처받지않을만큼만
    베풀면 됩니다. 원글님처럼 원망생기면 힘들어요.
    저도 예전에 A'같은 친구있었는데 제가 관심을 줄이고 제생활에집중하니까 그러던지말던지 신경덜쓰이더라구요

  • 24.
    '23.2.7 8:47 AM (223.62.xxx.237)

    단톡방 자체가 피곤해요
    님도 자제하세요
    님 마음은 알겠으나 너무 감정낭비하는거잖아요
    님이 피곤해지고 상처받게 되어있는구조에요
    피하세요

  • 25. ㅁㅁ
    '23.2.7 8:48 AM (61.81.xxx.150)

    초딩 중딩 대화방도 아니고 넘 유치해보여요

    용무 있을때 각각 필요한 얘기 하고 답 듣고 하면 되지 리액선 담당도 웃기고.. 리액션 담당은 시간이 남아나서 하는 일도 아닌데 자기 시간 여유날때 내 마음 좀더 가는 사람에게 하는거죠

  • 26. ....
    '23.2.7 8:49 AM (221.165.xxx.251)

    중년되면서 어릴적 동창 찾고 남녀 만나고 그런 모임 많죠. 원글님이 미혼이라 순수하게 옛친구 찾았다 생각하시겠지만 거기 친구들 다 순수하지않아요. 별 쓰잘데없는 만남이구요. 그사람들 거기서 불륜 한커플 탄생하던지 그게 아니어도 얼마안가 흐지부지 깨지게 돼있구요. 지루한 40대에 잠시 활력을 준거지 그사람들 그 모임 원글님빼고 아무도 소중하게 생각하지않아요.

  • 27.
    '23.2.7 8:5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유부남들과 뭔 시간 낭비예요?
    그냥 끊어 내시고 미혼 친구 사귀세요

  • 28. ㅎㄹ
    '23.2.7 8:51 AM (210.217.xxx.103)

    헐 남들은 님 반응이 너무 피곤해서 님 피하고 있는거에요
    친구들 사이에서 좀 이상하다 ㄸㄹㅇ냐 소리 나왔을 걸요

  • 29. 원래
    '23.2.7 8:51 AM (106.101.xxx.217)

    카톡이 피곤한거예요
    끊으시고 다른 취미를 가져보심이...
    문자로 주고받는대화는요 복잡미묘하고 소심한사람들이나
    예민한사람들 상처받기 딱임요
    요즘 전 중요한 사항 아니면 카톡방 체크만하고
    말할거있음 전화로해요
    글자로 대화하다보면 완전피곤해지고요
    기혼은 해야할것들이 어마해서 대화에 관심두기 힘들거예요

  • 30. 00
    '23.2.7 8:52 AM (211.114.xxx.126)

    특히 A'한테 대화 도중에 인터셉트하는 것 좀 하지말아달라고 얘기하면 안되는걸까요...

    절대 안됩니다 이불킥입니다.
    이제 그 방을 떠날때가 되었네요 물론 맘에서~~
    그냥 뜸해보세요 만고의 진리입니다.
    친구들이 찾을떄까지 한발짝 떨어져있어보세요~~

  • 31. 우선
    '23.2.7 8:53 AM (1.234.xxx.33)

    원글님 너무 글을 잘쓰시네요.
    본인감정 상황을 무척 잘 묘사하시구요 판단하는 능력도 뛰어나신듯해요.

    원글님 마음 잘 이해돠는데 문제는 이 모임에 애정이 과해서 그래요.
    애니어그램상 2번 스타일 같은데 이런스타일들이 상대방이 기대못한걸 다 해주고 인정받고 의지하게 하지만 그래도 절대적이지 않는데 완벽하게 다 해주고 스스로 힘들어서 관계를 어긋나게 하죠.
    만일 아니라면 제가 주제넘은 궁예였구요.
    여튼 애정이 많다보니 생각도 많아지고 어느단톡방이든 저런 분위기와 상황이 자주 생기죠.

    그냥 다른일을 더 만드셔서 애정을 줄이세요.그 a라는 여자분도 이 모임에 애정이 많지만 너무 정신없이 사느라 다 못읽고 그래도 뭐라도 얘기하려니 그런 중간에 맥락없이 끼게 되는거예요.
    그런걸 다른사람들은 이해가 돠겠지만 아무래도 원글님은 시간적이나 에너지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모임참여도에 더 정성이 생기는 거구요.
    여튼 모임유지를 하고싶으시면 애정줄이시고 만일 이런감정 티내시면 원글님만 너무 손해예요.
    막말로 나중에 원글님만 빠지게되는 형국이 올수도 있구요.
    톡 줄이시고 하면 남들도 어느정도는 좀 눈치채고 다시 잘 돌아갈거예요.

  • 32. 네 질문하신 대로
    '23.2.7 8:54 AM (180.229.xxx.203)

    피곤한 스탈
    삶에 집중할곳이 없어서
    저 톡방에 스스로 전념 하고
    누가 하라고도 안했는데 정성을 다했다는둥
    열씸 리액션등을 하고
    반응 없다고 징징

  • 33. ^^
    '23.2.7 8:58 AM (125.177.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예민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피곤한가요..?
    --> 네^^
    그러나 잘못된거나 틀린 건 아니예요.
    성향이 다른거죠.
    모임에 대해 내 성향대로 느끼고 행동하는 것 처럼
    그들도 그들 성향대로 느끼고 행동하는거죠.
    이런 모임의 성격상 예민함을 드러낼 필요 없어요.
    훌훌 떨치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 34. ㅎㅎㅎ
    '23.2.7 9:01 AM (211.58.xxx.161)

    나라면 걍 암말안할랍니다
    어쩌다 조금만 얘기하고 슬슬 정리할준비할래요
    속상해요

  • 35.
    '23.2.7 9:0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리액션 너무 지나치게 하지 마세요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피곤하고 어떻게 할 지
    난감 할 때 많아요
    나이 들면 에너지 넘치는 사람 멀리하게 돼요
    같이 맞춰 주기 힘들어요

  • 36. nnnn
    '23.2.7 9:03 AM (166.48.xxx.46)

    유부남 유부녀 끼어 하는데 그 배우자들도 아나요?

  • 37. 공감
    '23.2.7 9:04 AM (125.179.xxx.67)

    관계도는 다르지만 저도 요즘 단톡방에서 느끼는 기분들이라 댓글들 정독합니다.
    원글님이 글을 잘 쓰셔서 제가 느끼는 기분이 딱 이렇구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 38. 그게
    '23.2.7 9:09 AM (1.235.xxx.154)

    그런거죠
    뭐든 열정적으로 하다가 시들해지고 ..

  • 39. 원래
    '23.2.7 9:12 AM (175.113.xxx.252)

    초딩 동창방은 지금의 포지션 보다 어릴때 느꼈던 그 이미지대로 가요 그 여자A가 모든이들에게 좋은 이미지였던가봐요
    그니까 그A에게 반응이 많겠죠
    그냥 그 단톡방 관심을 꺼 버리세요

  • 40. 으악
    '23.2.7 9:14 AM (211.200.xxx.73)

    너무너무
    피곤합니다!

    55평생 금과옥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거에요
    무심하셔야하고 혼자 놀아야돼요

    저 사회, 가정에서 인기 있는 타입인거같은데
    하하

    부부지간 부모자식지간도 같은 이치에요

  • 41. 저기
    '23.2.7 9:16 AM (58.120.xxx.107)

    원글님은 본인 리액션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단톡방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싸한 분위기를 봐서는 그 리액션을 아무도 안 좋아한 것 같아요.

  • 42. 원글님
    '23.2.7 9:19 AM (182.161.xxx.56)

    성향이 저와 비슷해서 저장해놓고 댓글들 꼼꼼히 일ㄴ어보려구요.원글 지우지 마세요.큰 도움이 됩니다

  • 43. ㅡㅡ
    '23.2.7 9:20 AM (116.37.xxx.94)

    원글님 댓글보시고 어떻게 하실건지도 글좀 써주세요
    엠비티아이도 궁금해요

  • 44. just
    '23.2.7 9:21 AM (222.239.xxx.66)

    let it be~~~

  • 45. ——
    '23.2.7 9:2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음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에 대한 평가랑 남들 평가가 다를것 같은데요…
    남들은 얘 관종이네 외로우니까 우리에게 집착하네부터 시작해서 본인은 재미있다고 시작하는데 부담스러워지니 일부러 싸해지고 반응 뜸해지는것 같은데요…

    남자애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돈과 시간 투자하는 관계는 돈이 되고 사회적으로 도움 되는 관계랑 여자는 내가 잘애 아닌애오 딱 나뉘는데 다른 여자애가 원래부터 인기녀고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애인거고 원글님은 아닌거고 아마 들러리… 어서 남자애들 반응이 식은거. 그래서 반응이 미적지근한거에요 그래서 원글님은 동물적으로 그 여자애한테 질투해서 화난거고요. 그리고 원글님은 다른 사회적인 관심받는 관계나 남자가 없으니 유사연예로 여기 집착하는거고 다른 애들이 보기인 이상해보일껄요 관종같고. 설치는 여자애 좋아하는 남자나 여자는 없어요. 보통 어디서든 여주는 말이 없음.

  • 46. ——-
    '23.2.7 9:2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느 관계에서건 주도권 잡은 사람은 말 많이하고 광대짓하고 리액션 많이하고 눈치 보고 그런거 안해요.

  • 47. ——
    '23.2.7 9:2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결혼한 유부녀 애들이 속으로 남자애들 다 기혼인데 미혼인 애가 나대고 여기에 집착하는거랑 미묘한 기류 다 알아채고 너무 이상하고 부담스럽다 생각할껄요

  • 48. 동창방이라지만
    '23.2.7 9:28 AM (119.194.xxx.99)

    유부남 유부녀 같이 활발한 톡방은 바람직하지 읺은 경우입니다. 제 주위에는 잘 없어요.(사실 온라인 상에서만 있다더라 하고 봅니다.)
    톡방에 가끔 글을 쓰는 거는 톡방에 올라오는 글을 제대로 잘 안읽고 그냥 끈만 놓치지 않으려고 올리는 경우 아닐까요? 제가 그렇거든요. 단톡방 모든 대화를 열심히 읽기 힘들어요.

  • 49. ——
    '23.2.7 9:3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a가 a의 첫사랑이라지만 결혼했는데 첫사랑이랑 거기서 그러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그 남자애는 단톡방에 남아있는게 그 여자 때문일꺼고 아마 다른 남자들은 비슷하거나 그냥 관심이 없을거에요 원글님은 질투하는거고요. 유부남 유부녀들인데 좀 마음을 비우고 단톡방에서 마음을 놓으세요 글만 읽어보면 본인은 본인 미화시키지만 눈치가 정말 없으시고 이상하세요 보통 한두달 지나면 저런 관계들에거 서로 권력관계 이해관계 견적 쫙 나오고 눈치 까야하는데 일년 지났는데 혼자 관계들을 미화시키고 짠하게 노력한단 명목으로 관심 갈구하고 있으니 남들보기엔 부담스럽고 싫어서 리액션 안하는거에요 그런 사람 좀 짜증나거든요 초반엔 좋은 마음들도 많았겠지만 현실로 돌아가면 동심 10프로 나에게 도움이되냐 안되냐 30프로 흑심 60프로 일껄요 아마 원글님도 인정 안하지만 흑심 있을꺼고요 별로 솔직하진 못한 성격이신듯

  • 50. ——
    '23.2.7 9:3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유치하게 초딩처럼 관심받는 친구 질투하며 유부남들이랑 유사온예 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 연예하시거나 다른 친구들 사귀거나 취미생활하거나 하시고 인정욕구 애정결핍음 알아서 해결하세요

  • 51. ....
    '23.2.7 9:38 A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첫사랑 여자가 껴있는 모임에
    님같으면 남편 열심히 해도 오케이 하시겠어요?
    이미 구성원 자체가 만나면 사고나기 십상인 모임이구만.
    님은 무슨 몇십년만에 만난 동창 모임에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요? 정상은 아니죠. 무슨 우정관계라고 참나..

  • 52. ㅇㅇㅇㅇ
    '23.2.7 9:3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유치하게 초딩처럼 관심받는 친구 질투하며 유부남들이랑 유사연애 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 연예하시거나 다른 친구들 사귀거나 취미생활하거나 하시고 인정욕구 애정결핍음 알아서 해결하세요

    a씨 부인은 진짜 싫겠네요 첫사랑이랑 단톡방에, 다른 초딩까지 붙어서 관심 안준다고 인터넷 게시판에까지 올리며 이상한 삼각관계라니… 남들이 보면 꼴불견이에요

  • 53. ㅇㅇㅇㅇ
    '23.2.7 9:39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유부녀 유부남 애들이 처음에야 반가웠지만 첨이랑 달리 뜸해지는건 그들이 보기에도 모임이 영양가없고 이상하단 소리임…

  • 54. 바빠서 그래요
    '23.2.7 9:40 AM (203.218.xxx.119)

    단톡방이 이것말고도 여러개 있을거예요.
    저도 어쩔땐 열심히 톡하다가 제가 바쁘면 참여 안할때 많아요.

    원글님도 이 단톡방을 모임할때나 경조사용으로만 이용하세요.
    상처받지마시고..

  • 55. 어릴 때
    '23.2.7 9:44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이런 건 어릴 때 딱 대학 2학년 정도 애들이 하던 짓인데... 그 때 많이 못 겪어 보셨나 봐요. 원글님도 좋게 말하면 순진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유치...하신 거예요ㅠ
    A가 관종이고 무례한건 맞아요. 이 단톡방에서 자기가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하고(하인인 남자a믿고 설치는 중) 아마 원글님이 말하고 있을 때 일부러 끼어들어 다른 사람들의 호응 이끌어내고 우월감 느끼고 그랬을 겁니다. A가 나쁜 건 확실히 맞는데요
    원글님도 다른 애들이 보기에 눈치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원글님 말엔 대꾸를 안해주는 거예요. 그만 말하라 이거죠
    재밌는 화제를 가져온다고 쓰셨는데, 모임 만남 정하는 외에 단톡방에 자꾸 말 거는 사람들을, 사람들은 대체로 싫어해요 ㅠ
    원글님은 미혼이라 이 모임에 애착 있을지 몰라도 그들은 가정도 있고 직장도 있고 바빠 죽겠고 학창시절에 서로서로 마음에 품고 있었을 그런 관곈데 유일하게 원글님이랑은 아무 썸도 없었으니 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동창1인 거죠.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심 좋아했던 그들끼리만 만나 살짝살짝 설렘만 타보려하니 말 나오게 생겼고 하니 만만한 미혼 끼우는 거예요.
    보통 단톡방에 말 많고 호응 많은 못생긴 미혼이 한두명씩 있는데 여기선 저들이 원글님을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해요. ㅜ 못된 것들. 친구 아닙니다
    그리고 단톡방에선 말을 안할수록 무게가 있어요

  • 56. ㅇㅇ
    '23.2.7 9:45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조만간 원글님 제외한 단톡 생긴다에 한표.
    대인관계라는게 내가 내놓은만큼 되돌려받는게 아니라는거
    잘 아시잖아요
    더 큰 상처받기전에 탈출하세요
    미혼이 기혼들 모임서 열내는거,
    남들이 보면 오해받기 딱좋아요

  • 57. 어릴 때
    '23.2.7 9:47 AM (223.62.xxx.156)

    음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에 대한 평가랑 남들 평가가 다를것 같은데요…
    남들은 얘 관종이네 외로우니까 우리에게 집착하네부터 시작해서 본인은 재미있다고 시작하는데 부담스러워지니 일부러 싸해지고 반응 뜸해지는것 같은데요…

    남자애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돈과 시간 투자하는 관계는 돈이 되고 사회적으로 도움 되는 관계랑 여자는 내가 잘애 아닌애오 딱 나뉘는데 다른 여자애가 원래부터 인기녀고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애인거고 원글님은 아닌거고 아마 들러리… 어서 남자애들 반응이 식은거. 그래서 반응이 미적지근한거에요 그래서 원글님은 동물적으로 그 여자애한테 질투해서 화난거고요. 그리고 원글님은 다른 사회적인 관심받는 관계나 남자가 없으니 유사연예로 여기 집착하는거고 다른 애들이 보기인 이상해보일껄요 관종같고. 설치는 여자애 좋아하는 남자나 여자는 없어요. 보통 어디서든 여주는 말이 없음
    22222222222

  • 58. ㅁㅇㅁㅁ
    '23.2.7 9:48 AM (125.178.xxx.53)

    어디나 누구나
    희소가치 있는것에 반응해요

    자주 말많이 하는 사람에게 덜 반응하게 돼있어요

  • 59. ggg
    '23.2.7 9:50 AM (39.7.xxx.65)

    한사람이 너무 많이 쓰면 (리액션 포함) 그렇게 돼요 반갑지가 않은 거 같고
    전 가족 단톡방에 언니가 그런데 종종 자기말에 리액션 없다고 하면 넘 부담이에요 은연 중 자기가 진행자같기도 하고
    저 사람의 복잡한 감정이 다 느껴진달까
    미안하기도 하고 죄우간 그래요 ㅠ

  • 60.
    '23.2.7 9:51 AM (58.152.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단톡방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생을 사세요.
    40대 중반이면 각자의 삶으로 한창 바쁜 나이 아닌가요.
    단어나 문구, 리액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예민함을 내려놓으시고 현생을 사소서.

  • 61. ...
    '23.2.7 9:53 AM (125.178.xxx.184)

    음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에 대한 평가랑 남들 평가가 다를것 같은데요…
    남들은 얘 관종이네 외로우니까 우리에게 집착하네부터 시작해서 본인은 재미있다고 시작하는데 부담스러워지니 일부러 싸해지고 반응 뜸해지는것 같은데요…3333

    사람들이 원글이를 제일 싫어하고
    원글이가 제일 관심받고 싶어하는게 본인 위주로 쓴 글에서도 티가 나요.
    단톡에 그만 집착하고 본인 인생을 사세요

  • 62.
    '23.2.7 10:00 AM (58.152.xxx.172)

    40대 동창 기혼이 섞여 있는 모임이라면, 지금 한참 직장생활과 자녀들 교육과 진로 문제로 바쁠 때네요.
    원글님처럼 동창 단톡방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가끔은 피로할수도요.
    원글님에겐 소중한 관계지만 나머지 친구들에겐 원글님만큼 인생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할거 같은 모임같은데, 원글님도 마음 비우시고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사세요.

  • 63. ㅇㅇ
    '23.2.7 10:08 AM (114.219.xxx.107)

    40대중반 10명남짓 유부남녀 모인 동창단톡~
    미혼인 님에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아무짝에도 쓸데 없고 의미없으며 각자 배우자들에게도 뭐냐싶은 단톡방인데
    과하게 집착하고 계십니다.
    조합상 절대로 영양가있는 모임이 안돼요
    관심을 끊으시고
    다른 미혼 친구들 사귀시고 그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 64. 글구
    '23.2.7 10:09 AM (223.62.xxx.114)

    원글님 봐봐요. 단톡방 10명의 구도를 봐보세요.
    10명 톡방에서
    정상인 5명은 자주 참여 안하고 자기 삶 열심히 살고
    정줄 놓은 5명(남2, 여3)이 자주 만나고 다니는데,
    거기 왜 끼어 계세요.
    남자 2은 자주 모이는 이유가 과거든 지금이든 여자3중 각각 썸녀가 있어서예요. 남자a는 여자a를, 남자b는 여자b를 좋아하니까 저것들끼리 난리 부르스 치며 단톡방에서 얘기하고 자주 만나는 건데, 거기에 눈치 없이 왜 껴서 만나시냐구요.
    저것들은 이미 정신적 불륜을 하고 있고 말 나오기 싫으니까 만만한 여자c까지 껴서 보는 건데 거기 눈치없이 껴서 팽까지 당하시고 왜그러세요. 더러운 것들끼리 네명만 만나라고 하고.
    오늘부턴 원글님도 나머지 5명처럼 하세요. 5명이 정상이고 분별력도 있고 눈치도 있는 거예요.
    저 예비 불륜남녀 4명은 선은 안넘는다 하더라도 정상 삶이 아니에요. 남녀불문 정상 기혼인 누가 동창 단톡방에 저러고 댕기나요. 같이 껴 있으면 혹시 일 났을 때 원글님 덤터기 씁니다. 냉대는 냉대대로 당하고 있는 중인데 불륜 알리바이까지 해주시게요?
    얼른 손절하고 단톡방에서 조용하고 모임 자주 안나오는 자기 삶을 열심히 살고 정상인 나머지 5명처럼 행동하세요.

  • 65. ㅇㅇ
    '23.2.7 10:09 AM (124.49.xxx.240)

    아침부터 진짜 한심하고 답답한데요

    님은 미혼이라 이 모임에 집착하시는데 남들은 그냥 흔한 모임 중에 하나에요 그닥 소중하거나 각별하지 않아요

    님은 그들에게 딱히 재밌지도 매력적이지도 않은 사람이에요 말 많고 관종이고 피곤해해요 그러니 리액션이 없는 거에요 그냥 단순한 겁니다

    여a는 님의 재미없는 대화를 참다가 또는 관심없다가 하고 싶은 말 하는 거에요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단톡방에 무슨 규칙 있어요?

    님은 무료한 일상에 모임이 생기니까, 그리고 솔직히 내심으로는 남성이 끼어있으니 마냥 흥분하는데 미혼의 그러한 기운은 남들 다 알아채요 진짜 그러지 마세요 어릴 때도 아니고 다들 사회생활 20년 넘고 사람 사이 관계 빠삭하게 눈에 들어오는데 님 상태 다 꿰뚫고 있어요

    제일 좋은 건 조용히 있다가 단톡 흐지부지하게 되는 거에요ㅡ 님한테 남는 게 없는 모임이에요

  • 66. 다인
    '23.2.7 10:12 AM (121.190.xxx.106)

    아이구......님만 혼자 재미있고 설레는거 같아요. 특히 기혼자들은 단톡방 너무너무너무 귀찮거든요
    다른 데 관심을 쏟아보심이 좋겠어요
    단조롭다가 갑자기 옛친구들 만나게 되어서 좋지만 그들은 빨리 식어버린거고 님은 아직도 좋은거구요
    그들은 사실 별 생각이 없을거 같아요
    혼자 속끓이지마시고 다른거 하세요

  • 67. ——
    '23.2.7 10:1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단톡방 유지가 잘 되려면 리액션 그런게 아니에요.
    남자는 자기가 꽂힌 여자라 그물망이라 생각하면 가끔씩 관심응
    주기도 하겠지만, 남자나 여자나 기본적으로 멤버들이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람들, 변호사 의사라던지 업계에서 나에게 도움 줄 사람 통고물 떨어질 사람들 등 서로 필요한 사이면 알아서 리액션 해주는거고 잘 유지되지만 그냥 어릴따 친했고 리액션 잘해준단 이유로 남아있고 남들도 해주고 그런 관계는 성인이나 어릴때나 없어요.. 그리 성격이 눈치꽝에 답답하니 더 노잼이라 리액션 없는거임…

  • 68. 피곤
    '23.2.7 10:1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피곤하다기 보다는
    할일이 없어보여요

  • 69. ——
    '23.2.7 10:1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단톡방이 타오르는건 서로 던져서 간을 보기 위한거임. 서열정리와 대략적인 파악 누가 먹잇감인지 등등. 다 견적 나오고 조용한 사람들은 얻을거 없는거 파악한 사람들임. 말 많은 사람은 썸타고 또는 그냥 외로운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들 싫어하죠 왤케 눈치가 없으세요

  • 70. ㅇㄹ
    '23.2.7 10:18 AM (124.49.xxx.240)

    님 빼고 다들 단톡방 알림 껐어요

  • 71. ....
    '23.2.7 10:20 AM (222.236.xxx.19)

    그런것에서 애착을 도대체 왜 가지는데요 .???? 솔직히 그부분만 봐도 원글님이 너무 신기해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단톡방에 별 생각없어요
    그리고 윗님 의견에 대부분 공감이 가구요..
    단톡방 그게 뭐라고 거기에 집착을 하는지 싶네요 ...

  • 72. ...
    '23.2.7 10:2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옛 친구들 가볍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임이길 바라는데 원글님은 누가봐도 너무 열심히 참여하고 챙기는게 아닐지.
    글을 읽으면서도 부담스러웠어요.
    여러 모임중 하나 정도로 쿨해지세요.
    옛친구들은 몇년만에 경조사로만 만나도 충분히 따뜻해요.
    특히 유부남 유부녀들은 복잡한 일상이 너무 많아요.
    카톡방에 신경쓸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 73. 원래
    '23.2.7 10:23 AM (121.176.xxx.164)

    오래된 친구나 지인 모임 그런거예요.
    뭐 어렸을 때나 20대 초반 같지 않아요.
    다들 바쁘고 정신없을 때죠.
    저기서 계속 불타오르면 선 넘고 해서는 안 해야 될 행동이 나옵니다. 다들 선 잘 긋고 있는 거 같아요.
    좀 더 친밀하게 톡하다보면 개인만남도 생기고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요.

  • 74. ——-
    '23.2.7 10:28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정상인이면요
    저기서 관계파악 위치파악 필요도파악을 해서 나머지처럼 리액션 없어지고 자기역할을 인지하는데

    원글님 혼자 일년이 넘게 자기역할 파악을 전혀 못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광대짓하고 관심갈구하다 미쳐날뛰며 개시판에 글꺼지 올리는건 아주 굉장히 비정상이에요. 본인은 좋게 표현하지만 단톡방에서도 여기서도 느껴지는 비정상의 기운을 훨씬 강하게 느낄거에요 본인 혼자 인싸라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다들 말이 없는거임 단톡방 자연히 죽기를 바랄수도. 썸타는 애들은 따로 톡방 있을수도.

  • 75. ..
    '23.2.7 10:29 AM (59.11.xxx.226)

    그런 단톡방은 다들 직장이나 현실이 바쁘기 때문에
    짬날때 생각날때 이슈 생길때 한마디씩 던지는 방이에요
    서로 바쁘다는걸 알기때문에 답장을 기대하지 않고 그냥 날리기도 하구요
    쌓인 단톡 메시지를 다 읽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지나치기도 합니다.
    일일이 반응을 기대하면 글쓴님만 지치실꺼에요

  • 76. ...
    '23.2.7 10:3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거기에서 설치고 하면 원글님이 관종으로 보일것 같기는 할것 같아요..ㅠㅠ
    좋은이미지가 아니라 오히려 왜 저렇게 설쳐.?? 이런 느낌이 들어요..
    진짜 윗님처럼 경조사나 좀 챙기면 되는거고 ...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되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반응하고 하는지 싶네요 ...

  • 77. .....
    '23.2.7 10:38 AM (222.236.xxx.19)

    근데 거기에서 설치고 하면 원글님이 관종으로 보일것 같기는 할것 같아요..ㅠㅠ
    좋은이미지가 아니라 오히려 왜 저렇게 설쳐.?? 이런 느낌이 들어요..
    진짜 윗님처럼 경조사나 좀 챙기면 되는거고 ...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되는거지 뭐 그렇게 일일이 반응하고 하는지 싶네요 ...
    예민한거 보다는 할일이 없는거죠.. 만약에 제가 보는 단톡방에원글님 같은 사람 있으면
    이사람 진짜 할일이 없나보다 싶을것같아요
    근데 다행히 그런사람들은 눈에 안띄는거 보니 없는것 같네요

  • 78. 원글님
    '23.2.7 10:39 AM (121.209.xxx.104)

    죄송하지만 너무 한심해 보여요.
    유부남 유부녀..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나중에 본인 배우자가 동창 미혼들과 어울려 시시덕 거린다면 좋겠어요? 이해 가나요? 그냥 두어번 반가운 마음으로 끝냈어야지 뭐 보기 좋다고 매일 채팅 하나요? 추억은 추억으로 끝내셔요

  • 79.
    '23.2.7 10:48 AM (175.192.xxx.38)

    그냥 1년 넘었고 다들 시들해지고
    딱히 재미없어질때 됐어요.
    님 혼자 열정이 있는데
    그 열정도 남들 보기엔 피곤해 보이고
    카톡 울리는것도 다들 늦게나 확인할것 같은데.
    시절인연.. 시절 인연처럼 그렇게 지나가다가
    한동안 뜸한후에 또 반갑고 그렇습니다.

    쭉 처음처럼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어질거란 기대를 버리시고
    내 삶을 제일 재미있게 살아가면서
    단톡방은 그냥 가끔 반갑고 재밌는 존재 같은거죠.

    원글님이 보니까 열정도 크고 리더쉽도 있는것 같은데
    평소에 그게 발휘될때가 없다가
    이 단톡방에서 찰떡 같이 발휘가 됐나보네요.
    딴데서 그 열정을 발휘하시길.
    톡방은 일시적이고 짧습니다

  • 80. ㅇㅇ
    '23.2.7 10:49 AM (121.188.xxx.23)

    어떤 상황인지 알겠는데 . . 보통 단톡방에 자주 글 올리면 갈수록 리액션이 덜 해지기는 해요 어쩔수없는거죠. 서운하면 텀을 두고 가끔 올리거나 하세요

  • 81. ㅇㅇㅇㅇ
    '23.2.7 10:50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단톡방이란것은요 관계정리랑 중요도 정리 끝났으면 (일주일에서 길어도 몇주면 보통 되죠)
    모임약속정하기 명절인사 같은거 아니면 뭐 많이 안올리고 리액션은 줄이는게 매너에요 그래야 단톡방이 카톡 상단으로 자꾸 안올라가고 알림 안뜨고 그렇죠 보통 업무관련 가족관련 중요 단톡방들이 있는데 신변잡기 쓸데없는거 자꾸 상단으로 올라가지 않게 하는게 매너이긴 해요..,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 82. ㅇㅇㅇㅇ
    '23.2.7 10:5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보통 생일 명절때 인사 오가고… 아주 가끔 재미있는거 있음 장 이라 할만한 사람이 몇달에 한번 터뜨려주고… 그 안에서 따로 이야기할사람들은 새로 방 파고… 그러는게 일반적. 동창 단톡방은 80프로 사람들은 리액션 귀차나서 안하고 남들이 봇처럼 리액션해서 대화 올라오면 가끔 그냥 관전… 대부분은 가족톡방이나 중요한 그런거만 잘 참여하죠.

  • 83. 길게도썼네
    '23.2.7 11:31 AM (122.254.xxx.178)

    시접잖은 동창남녀모임에 무슨 공을 그리도 들일까?
    젤 쓰잘데기없는게 님같은 모임
    동차 이라는 울타리만들어놓고 남녀어울리는거
    본인은 건전한거처럼 표현했지만ᆢ
    에휴ᆢ님이 지금 질투나 하구만요
    정신차려요ㆍ그냥 빠져나오든가

  • 84. dkdlrh
    '23.2.7 12:05 PM (121.182.xxx.73)

    과합니다. 본인이 모를 뿐
    그 배우자들이 다들 한심해 할 겁니다.
    저 남편 자식 폰 벨소리나도 갖다 줄까 물어 보고 드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원글님 과하셔요.
    자제하시는 게 정상되는 길입니다.

  • 85. ㅇㅇ
    '23.2.7 12:15 PM (218.238.xxx.141)

    원글님이 미혼이시라 그래요
    결혼하고 애키우면 그런거에 신경쓸 여유가 없어져요
    적당히 놓으세요

  • 86. x^
    '23.2.7 1:48 PM (164.124.xxx.136)

    저희 동창 단톡방도 비슷한 분위기 인데
    원글님 같은 친구한테 반응 잘 안해주는 분위기가 같네요
    원글님의 반응이 친구들은 별로 흥미가 없는 듯 합니다.
    친구들은 다 알고 있는데 원글님만 모르는 거죠 그 분위기를
    A라는 친구 반응에 반응이 달리는 거는 아마도 그 친구가 꺼내는 화제가 재미있고 관심있는 거라 그럴 거 같네요
    원글님은 아직 화제가 끝나지 않은 듯 느끼고 그 얘기를 꼐속 하고 있으나 친구들이 이미 그 화제가 지겨워 지고 있는 중인 경우가 더 많았을거 같아요

  • 87.
    '23.2.7 1:52 PM (117.110.xxx.203)

    무슨말인줄 알겠어요

    스트레스엄청 받으시겠다

    얄밉다 친구들

  • 88. ㅁㅇㅁㅁ
    '23.2.7 4:01 PM (125.178.xxx.53)

    관심을 갈구한다는거 누구나 눈치채고요
    그게 보이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만만해지더라구요
    어떤관계에서나 다 똑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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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639 천원짜리 변호사 2 나오나요? 3 ... 2023/03/26 2,510
1453638 어느 알바가 더 나을까요? 2 ... 2023/03/26 1,738
1453637 전우원은 뭐하겠다는건지 20 웃기네 2023/03/26 7,690
1453636 신천지를 탈퇴하면 받는다는 문자 40 ..... 2023/03/26 28,530
1453635 배가 나오는 병도 있을까요 28 혹시 2023/03/26 6,166
1453634 교촌 치킨값 또 올리네요 7 ('o')헉.. 2023/03/26 3,614
1453633 내일 먹을거 1 ..... 2023/03/26 1,115
1453632 아주 건성은 아니고 적당한 사오십대 피부 3 윤씨꺼져 2023/03/26 1,691
1453631 일본놈이 대통령 행세하네 2 병신 2023/03/26 1,339
1453630 필로티 외벽 떨어져나간 아파트요 4 ㅇㅇ 2023/03/26 3,703
1453629 사주에 왕비로 태어났어야 할 팔자라는게 있나요? 21 사주 2023/03/26 6,421
1453628 호의를 베풀었다가 곤란해졌던 이야기 ㅠㅠ 42 에휴 2023/03/26 17,086
1453627 권상우도 성동일 같아졌어요. 24 .. 2023/03/26 25,017
1453626 트랙스 인기짱이네요. 4 현기와 맞짱.. 2023/03/26 4,237
1453625 중3 아들 영어학원 다니고 있는데요(고민) 7 ........ 2023/03/26 2,408
1453624 69시간 근로제 밈. 웃프네요 8 ㅂㅁㅈㅇ 2023/03/26 3,326
1453623 일국의 장관... 빙ㅅ 됐네요... 10 2023/03/26 7,022
1453622 (나름진지) 82쿡 2003년 가입하고 쓴 글 다 읽어봤더니 8 나의 역사가.. 2023/03/26 1,547
1453621 레티놀 크림을 바르면 잠시 후에 때 같은 것이 밀려요 1 레티놀 2023/03/26 2,873
1453620 성매매하다 8개월 영아 죽인 엄마 집행유예 10 ㅇㅇ 2023/03/26 5,387
1453619 편의점 1+1살때요 27 Gggg 2023/03/26 6,890
1453618 남편은 3 2023/03/26 1,897
1453617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 역겹네요 그알 2023/03/26 7,598
1453616 스님들은 육식을 안 하는데 피부가 27 ㅇㅇ 2023/03/26 8,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