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성형 50 넘어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얼굴살 불으니 더 작은코가..
남들처럼 20대애 했어야 했는데..
쌍꺼플은 50, 60 되어도 하던데 코 수술도 50 넘어 하는거 보셨나요?
1. ...
'23.2.7 5:23 AM (121.132.xxx.187)60에도 하는 거 봤어요
무리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조금 개선되는 정도로만 하면 나이들어해도 티안나고 괜찮아요2. 하세요.
'23.2.7 6:09 AM (223.38.xxx.21)잘 하는 데서 하세요.
평생 이쁘게 사셔야죠.3. 그나이에
'23.2.7 6:33 AM (125.142.xxx.27)코하는분은 못봤어요. 쌍커풀 다시 찝거나 눈썹 거상하는건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코가 좀 낮아서 글쓴분 마음이 이해는 되는데 코수술이 은근히 출혈이 많아서 나이든분들이 별로 안하시는듯요
4. mmm
'23.2.7 6:50 AM (172.58.xxx.53)솔직히 말씀드리면 나이들어 코수술하면
피부조직이 뾰족하게 티가나요
작은코면 더더욱이요5. 흠
'23.2.7 6:52 AM (41.73.xxx.69)추천이요 40 년 더 살지 모르잖아요
6. ...
'23.2.7 6:53 AM (112.153.xxx.233)절대 안하죠. 코수술이 부작용이 얼마나 많은데요. 쌍커풀처럼 간단한 수술이 아니에요.
대부분 구축옵니다.7. 여기다
'23.2.7 7:18 AM (121.133.xxx.137)묻지마시고 코상형전문병원
여러군데 상담받고 결정하세요
여긴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죄다 전문가인양 벼라별 부작욕 후유증만
읊어대는 곳이예요 ㅎㅎ8. 했어요
'23.2.7 7:41 AM (58.235.xxx.30)59살에 했어요
나한거 보고
61살 먹은 사람도 했어요
하세요 나이랑 상관없어요
자연스럽게 하세요9. 48세
'23.2.7 8:07 A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제 회사 영양사가 48세에 했어요.
유행타는 화려한 모양아니고
정말 아주 살짝 본인만 알듯말듯 보완?
정도만 했었거든요? 7일 휴가내고.
다른 직원들은 코 했는지 아무도 모르고
본인은 컴플렉스가 해결되어서 만족했어요.
강남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한거 아니고
좀 오래된 할아버지 의사선생님이 하셨는데
서울대에서 미학을 따로 공부하셨다고 한던데
결론은 하셔요.10. 뭔
'23.2.7 8:38 AM (41.73.xxx.69)제 주ㅛㄴ 죄가 코수술 .. 아무도 이상없이 다 잘 사네요
30년 넘었어도 .
구축도 아무나 오는게 아녜요 내참 …11. . . .
'23.2.7 8:42 AM (112.169.xxx.45)100살 넘어까지 살지도 모르는데 고쳐가면서 살아야죠
저도 하려구요
자가연골로 하면 구축 확룰 적고 괜찮대요
코수술 전문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압구정이나 신사 쪽으로 여러군데 상담받아보세요
ㄷㄴ이나 ㅇㅇ 등등 코수술 전문 다섯군데 정도 상담 받아보세요
신뢰가 가는 병원이 있으실 거예요12. 주변에
'23.2.7 8:4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본인 귀 연골로 아주 살짝만 높인 사람있는데 너무 이쁘게 잘되서 하고싶어요.
370에 얻은 자신감이러니...
근데 쌍꺼플 한사람은 안하니만 못하게 됐어요13. ㅇㅇ
'23.2.7 8:48 AM (116.37.xxx.182)근데 본인들은 성형티 나는거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다 알아요.
아는체를 안 낼뿐이지..
그걸 감안해도 컴플렉스면 하는거구요.14. 부작용
'23.2.7 8:54 AM (118.235.xxx.138)무슨 시술이던지 부작용은 다 있죠
하고 싶고 여유가 된다면 하세요
전 얼굴에서 코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코가 예쁘면 사람이 세련되어 보이잖아요15. 신중
'23.2.7 9:11 AM (116.45.xxx.4)제 주변에 현재 20대인데 후회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원글님이 20대라도 말리고싶네요.
애가 하루종일 코 관련 글만 검색하고 살고
매일 코만 쳐다 보고
제가 50대라면 이런 모험은 하고싶지 않을 거예요.16. ㅡㅜ
'23.2.7 9:40 A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별로예요
싸보여요17. . . .
'23.2.7 9:57 AM (1.235.xxx.28)저희 엄마도 50대 중반에 하셨는데 지금 79세 ^^
제가 너무 늦었다고 엄청 뜯어 말렸는데 평생 낮은 코가 컴플렉스 였다고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셨어요.
지금은 만족도가 너무 높으세요. 수술하고 예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으시고 요즘도 목욕탕에서 첨 보는 조금 젊은 할머니들도 우리 엄마한테 젊었을때 엄청 미인이셨겠어요 뭐 그랬다나 어쨌다나 ㅎㅎ
여러군데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18. ᆢ
'23.2.7 10:22 AM (175.203.xxx.198)저 수술한지 20년 넘었어요 구축 안오고 아무이상 없어요
저는 거울로 볼때마다 속상 했었어요 다만 욕심내서
올리지 않고 콧대만 살짝 했어요 그래도 얼굴 이미지가
달라 보여요
인생 뭐 있나요19. ㅇㅇ
'23.2.7 10:30 AM (110.70.xxx.189)여기도 일부 성형외과에서 상주하고 관리해요.
82에서 말나오면 광고나오는것처럼요
댓글들도 적당히 걸러들으세요.20. ker
'23.2.7 11:42 AM (180.69.xxx.74)자연스러우면 수술한 티가 안나 불만
높으면 티가 확 나요
누가 봐도 알죠
둘중 선택해야죠